이탈리아의 놀라운 혁신적인 레시피, 핀사 로마나 국내에 첫 선보여
혁신적인 이탈리아 피자 베이커리 제품인 핀사 로마나(Pinsa Romana, Di Marco사 대표 알베르토 디 마르코)의 테이스팅 행사가 지난 8일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의 안드레아 첼란타노 공관차석 및 경제참사관, 주한 이탈리아 무역공사 페르디난도 구엘리 무역관장을 비롯하여 이탈리아 셰프들과 바이어들, 언론들이 참석해 핀사 로마나의 소개와 반죽 준비, 핀사 셰이핑, 테이스팅 등으로 프로그램을 즐겼다. 핀사 로마나는 2001년 로마에서 3대째 베이커를 하고 있는 코라도 디 마르코에 의해 처음 선보였다. 핀사 로마나의 코라도 디 마르코 회장은 보다 가볍고 소화가 잘 되는 버전의 피자를 만들기 위해 피자 반죽의 설탕과 글루텐 함량을 줄이고, 수분의 함량을 증가시켜 다양한 시도 끝에 2001년에 ‘핀사 로마나’를 개발했다. 명칭은 라틴어로 빵 제조 과정에서 ‘부드럽게 형성하다’라는 뜻의 ‘Pinsere’에서 유래됐다. 핀사 로마나는 이탈리아를 넘어서 빠르게 유럽, 북미 및 중동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6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하여 높은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아시아 지역은 핀사 로마나가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