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하 오크우드)에서는 일명 견생샷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반려견 어메니티로 다채롭게 구성한 펫패키지를 출시했다. 오크우드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5성급 펫 프렌들리 호텔로, 전 객실 내 강아지와 고양이를 포함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송도 센트럴파크와 송도 도그파크,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등이 근교에 있어 반려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크우드는 집과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레지던스 객실과 럭셔리 호텔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펫 프렌들리 객실로 특정 객실타입이나 층수를 한정해두지 않고, 전 객실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해 반려인들에게 다양한 객실 선택의 폭을 주었다. 또한 객실이 38층부터 64층에 위치해있어 송도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고층 시티뷰를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펫 패키지들도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 ‘프리미어 펫 패키지’가 큰 인기이다.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을 연출해주며 최고급 모달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 공법으로 제작된 ‘펫 가운과 안대’, 외출을 도와줄 피카노리의 ‘펫 유모차’, 반려동물의 관절과 척추 보호 기능성을
아시아를 시작으로 일어난 한류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며 K-콘텐츠, K-pop 등 문화에 이어 K-푸드 등 다양한 한국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하면서 ‘K’ 열풍이 관련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며 ‘K-펫 브랜드’ 또한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세계적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인터네셔널’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반려동물 관련 시장(사료, 간식, 용품 등)은 168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9.5% 성장한 18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밝혀졌다. 1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코로나 19 등의 사회 현상을 거치며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했고, 여기에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펫팸족(Pet+Family)' 트렌드가 더해져 앞으로도 관련 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국내 펫 관련 기업들은 국내 시장을 넘어 성장 가능성이 높고, 규모가 큰 해외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 세계 곳곳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대만 반려인들 프리미엄 펫푸드 '웰츠(Wealtz)' 홀릭 K-펫푸드를 선도하는 우리와주식회사의 프리미엄 펫푸드 '웰츠(Wealtz)'가 고품질 프리미엄 펫
힐튼 산하 업스케일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올해 초 선보인 ‘리틀 버디(Little Buddy)’ 패키지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호캉스 프로그램으로 펫캉스족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의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명을 넘으며, 여행을 갈 때에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려는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호텔에서도 특별한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펫프렌들리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도심 속에서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리틀 버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투숙객들은 객실에 넓게 펼쳐진 포레스트뷰를 감상하며 답답한 도심 속에서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고, 다채로운 프리미엄 어메니티로 꾸며진 펫룸에서 달콤한 편안함을 즐길 수 있다. 체크인 후에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유모차 브랜드 ‘에어버기’가 제공되어 반려견의 호텔 내 산책과 이동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객실 내부에는 반려견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탈리아 장인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만든 럭셔리 펫 브랜드 ‘2.8듀에뿐또오또’의 핸드메이드 소파와 담요, 장난감이 구비됐다. 또한, 반려견을 위한 산책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토탈 케어 시스템 ‘펫닥 브이케어 센텀’과 협업해 반려견의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프리미엄 디저트 ‘펫 케이크’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펫 케이크는 반려견과 일상을 공유하는 펫팸족들을 겨냥해 개발했다. 반려견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를 반영, 수의사와 함께 각 반려견의 건강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판매한다. 예약 시 ▲반려견 기본정보 ▲알레르기 유무 ▲건강 고민 등이 포함된 주문서를 제출하면 수의사의 건강 코멘트를 함께 제공한다. 펫 케이크는 해운대 바다를 표현한 ‘바다 케이크’와 반려견을 개성 있게 표현한 ‘캐릭터 케이크’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만 엄선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 시트는 계란, 쌀가루를 기본으로 오리 안심, 꿀, 고구마 샌딩으로 기호성을 높였다. 수제 코티지치즈와 두부로 만든 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단호박, 비트 등의 천연재료로 색을 더했다. 특히 유당 분해 효소가 없는 반려견을 위해 락토프리 우유를 사용해 소화에 도움을 준다. 펫 케이크는 9월 1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본관 1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며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까워진 요즘.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몰릴 인파를 피해 이른 여름휴가를 준비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비대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수도권 근교 비대면 안심 관광지인 남이섬이 여름방학 '섬캉스'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수도권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남이섬은 오는 7월부터 언택트 여행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숲속 한가운데 위치한 시원한 물놀이터,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이색 체험, 매 주말 열리는 다채로운 무료 공연과 전시로 올여름을 가득 채운다.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남이섬 내 워터가든 일대에서는 '2021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주최·주관하는 해당 체험교실에서 VR 체험기구를 이용해 레저스포츠 및 여객선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을 체험해보고 대처법을 생생하게 익힐 수 있다. 또한 남이섬 워터가든에 실제 해상생존 체험장을 조성해 구명조끼 착용법, 구명뗏목 작동 및 탑승법, 생존 수영법 등에 대한 시연과 체험을 진행한다. 매일 총 2회 운영되는 체험에는 1회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남이섬 입장객이라
즐거운 가족 여행, 가족의 ‘막내’를 빼고 갈 수는 없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펫팸족의 증가로 국내 호텔들 역시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시설과 패키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단순히 객실에 반려동물 전용 침대와 식기를 둔다고 끝나는 게 아닌,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명확한 철학이 필수인 반려동물 서비스. ‘웰컴, 펫!’을 외치며 사소한 것 하나까지 섬세한 노력을 기울이는 호텔들, 해외의 사례,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봤다. 빠르게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 1인 가구, 딩크족 등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며 반려동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이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이다. 대한민국 인구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의 시대다. Pet(반려동물)과 Family(가족)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진짜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합성어 ‘펫팸족(Pet+Family)’은 이제 익숙한 단어가 됐다. 여기에 가족의 구성원과 행복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당연한 심리는 새로운 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부킹닷컴이 2019년 29개국 2만 2000명 이상의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멍(Mong)캉스 패키지’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4개 호텔 중 하이엔드 레지던스 호텔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이하 그랜드 머큐어)에서 만날 수 있다. ‘멍(Mong)’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반려견 1마리 포함)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ne)’ 디너 파스타 혹은 리조또 2인권 ▲그랜드 머큐어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애견 브랜드 ‘리카리카’의 반려견 여름 스카프·극세사타올·멍글라스·장난감·간식 등 반려견 굿즈가 들어 있는 스페셜 기브어웨이를 함께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오는 8월 31일 까지 이며, 가격은 34만 5,000원부터다. (부가세 별도) 그랜드 머큐어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멍 프렌들리(Mong-Friendly) 서비스’로 휴가를 떠나는 고객이 반려견을 함께 데려와 마음 놓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체크인 시, 그랜드 머큐어 문양과 ‘아이 엠 어 호텔 게스트(I am a hotel guest)’라는 문구가 새겨진 반려견 전용 목걸이를 제공하며, 객실 내에는 반려견 전용 식기와 쿠션
..어제 [Hotel Issue] 1000만의 ’펫캉스’를 위해 반려견 동반 호텔 안내서 -①에 이어서 Tip #반려견 동반 호텔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 호텔 카푸치노 김찬숙 객실 팀장 사고를 대비해 가구를 처음부터 철제처럼 데미지가 적게 가는 재질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더불어, 반려견 동반 객실이라고 해서 가격을 지나치게 높게 받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일부 호텔 체크인할 때 디파짓을 지나치게 높게 책정하고 있는 점이 아쉽다. 요금에 합당한 반려견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 같다. 레스케이프 호텔 양봉철 객실 팀장 레스케이프는 하울팟, 애견협회 등 반려견 전문가의 자문을 구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배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존 펫 프렌들리 호텔들이 어떻게 해왔는지, 면밀히 자료조사를 하고 그들이 겪었던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확실히 검토를 진행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펫을 동반한 투숙객들이 동안 즐겁지 않은 환경을 만들려면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이왕 호텔에서 판매가 할 거라면, 이용객들이 불편해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모순 없는 진정한 펫 프렌들리를 추구하다, 레스케이프 호텔 SNS
바야흐로 펫팸족 1000만 시대가 찾아왔다. 국내 소비자의 1/4이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가구에 속해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들은 반려견과의 여행을 위해 이들은 짧고, 가까운 거리의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하니, 국내 ‘펫캉스’ 고객을 타깃으로 한 반려견 동반 호텔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펫팸족’이 만족할만한 반려견 투숙 서비스를 위한 팁과 사례, 그리고 트렌드까지 소개한다. 반려견과 떠나는 ‘펫캉스’를 원하는 소비자들 최근 반려견 투숙 서비스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그 이유는 첫째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대한 인식이 변화했기 때문이다. 2014년,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라는, 다소 파격적인 제목의 책이 발간됐다. 현재 반려견 행동전문가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강형욱이 집필했는데, 당시 ‘애견’이 증가한 것에 비해, 끝까지 책임지지 않고 버려지는 강아지의 수가 지금보다 많았다. 또,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 가족들의 경우에도 많은 부분에서 반려동물에 대해 무지했었다. 다행히 최근 몇 년 새 ‘애견’이라는 단어도 쓰지 않고,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반려견’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일반화 됐을 만큼 함께 살아가는 동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