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는 도심 속 화려한 꽃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블루밍 가든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정원 속 꽃밭을 연상케 하는 세이버리 아이템과 프리 디저트, 봄꽃의 향기를 담은 다채로운 디저트와 프리미엄 블렌딩 꽃 차 셀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24층 통유리창을 통해 드리우는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밍 가든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정상협 셰프의 세이버리 컬렉션을 시작으로 이지명 셰프의 스위트 셀렉션이 이어진다. 정상협 셰프의 세이버리 메뉴는 랍스타 살과 유자 아이올리 소스로 버무린 ‘랍스터 유자 타르트’, 향긋한 꽃으로 맛을 낸 순무 피클을 얇게 펴서 그 안에 훈제 연어 & 새우 무스를 넣은 ‘새우 연어 롤’, 녹차 브리오슈가 함께 제공되어 상큼함을 더해준다. 구수한 메밀 블리니 위에 트러플향을 첨가한 홈메이드 리코타치즈 무스, 완두콩의 조화로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완두콩 블리니’, 해초 파우더로 시원한 바다의 향을 낸 ‘블랑다드 & 감자 판체타 칩’, 담백하고 독특한 풍미가 살아있는 ‘스위트콘 & 캐비어 피낭시에’로 구성된다. 프리 디저트로 서비스되는 ’봄
호텔 HDC가 운영하는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은 네스프레소와 협업하여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지구의 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 더 라운지와 파크 하얏트 부산의 다이닝룸, 리빙룸에서 커피 주문 시 네스프레소의 스페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며(호텔별 제공 방법 상이), 네스프레소의 재활용 커피 가루로 만들어진 ‘홈가드닝 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첫 번째 이벤트로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 공식 계정 팔로우 후 지구의 날 기념 프로모션에 친구 태그하여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 심포니 디너 6코스 2인 (1명),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디너 6코스 2인 식사권 (1명), △커피 생두 껍질을 재활용해서 만든 네스프레소 누드 룽고 컵 세트 (호텔별 5명)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고객이 레스토랑에서 제공받은 커피 화분 및 스페셜 커피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 씨푸드 브런치 뷔페 2인 식사권(1명),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레이디스 브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은 이달 15일 개관 19주년을 맞아 4월 15일부터19일까지 5일 동안 호텔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해당 기간 레스토랑과 룸서비스에서 스페셜 다이닝 오퍼를 선뵐 예정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행운의 주인공을 뽑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05년 4월 15일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서울 강남에 오픈한 파크 하얏트 서울은 하얏트의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로 모던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시설, 185객실의 제한된 객실 수 등 최상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선뵈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호텔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먼저 레스토랑을 방문하시는 고객들께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메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에서는 디너 식사 이용 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며, 호텔 최고층에서 전면 통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 뷰를 즐길 수 있는 모던 한식 다이닝 더 라운지에서는 19만원 이상 런치 또는 디너 식사 이용 시 △코너스톤 케이크 바우처 (테이블당 1매)를 증정한다. 아날로그 사운드의 바이닐 음악과 수준 높은 음식, 다채로운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19주
파크 하얏트 서울의 LL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 & 일식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에서는 일식 마스터 셰프인 이제승 셰프가 최상의 제철 생선과 식재료로 사용해 정성을 들여 준비한 ‘스시 오마카세’를 선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시 오마카세는 오는 3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20만 원이다. 21살부터 일본에서 요리를 시작한 이제승 셰프는 일본과 미국 등에서의 해외 경력이 풍부한 14년 차의 젊고 열정이 가득한 셰프다. 화려함보다는 일식 특유의 정갈함을 담아내고,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요리한 모던 일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파크 하얏트 도쿄의 일식 장인 요시다 노부히로를 초청해 가이세키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해 창의적이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뵈기도 했다. 이제승 셰프는 한옥의 고즈넉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시 바에서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젊고 창의적인 노하우가 담긴 스시 오마카세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스시 오마카세는 전복 차완무시를 시작으로 샐러드, 훈연 야끼니꾸,
독창적이면서도 예술성을 갖춘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지명 셰프와 프랑스 레스토랑 가이드 <고 에 미요(Gault & Millau)>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파티시에인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 김나래 셰프가 함께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21일까지 ‘프렌치 구떼(French Goûter)’ 스프링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를 진행한다. 구떼(Goûter)는 ‘맛을 음미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우리에게 익숙한 영국식 애프터눈 티가 아닌 프랑스만의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오후의 특별한 디저트 타임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이와 관련해 1월 16일 미디어 초청해 시연회를 진행했다. 김나래 셰프는 “모든 맛이 잘 어우러지게 메뉴 구성과 재료를 선택했고, 나만의 특색이 잘 드러난 포인트 디저트로 프리디저트를 선뵈고자 했다. 구떼의 메뉴는 프랑스 정통의 맛을 구현하려 노력했다.”며 프렌치 구떼를 구성하게 된 의도를 전했다. 한국적인 요소에 파리의 감성을 더한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렌치 구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의 주역인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지명 셰프와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의 김나래 셰프를 만나 패스트리처럼 겹겹이 쌓아온 셰프 인생과 업계 주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는 정상협 셰프와 프랑스 레스토랑 가이드 ‘고 에 미요(Gault & Millau)’ 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파티시에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 김나래 셰프가 선보이는 특별한 오후의 간식, ‘프렌치 구떼를 3월 11일부터 4월 21일까지 선보인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의 애프터눈 티 타임을 의미하는 구떼(Goûter)는 언제 어디서든 일상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의 시간을 의미한다.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의 김나래 셰프는 서울, 괌, 베트남을 거쳐 프랑스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월드 글로벌 패스트리 셰프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두 번 수상했으며, 프랑스 레스토랑 가이드 '고 에 미요(Gault & Millau)'에 2024년 최고의 파티시에로 이름을 올렸다. 1972년에 만들어진 ‘고 에 미요’는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권위 있는 레스토랑 가이드북으로 꼽히며, 매년 요리, 제과, 소믈리에, 홀 매니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제과 부문에서 외국인 여성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인으로도 최초다. 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를 이끄는 정상협 셰프와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 김나래
파크 하얏트 서울은 설 명절을 맞아 국내산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의 선물세트와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권 할인 프로모션을 선뵌다. 마스터 셰프의 레시피를 함께 담아 수준 높은 요리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호텔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상품권을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15만 원부터며, 사전 문의 및 예약이 필수다. 한우의 최고급 육류 부위를 담아낸 △시그니처 육류세트(45만 원)에는 육즙의 풍미를 높여줄 올리브 오일도 함께 제공한다. 한우 부위별로 한국 전통 문양이 돋보이는 상자에 고급스럽게 포장하여, 특별한 사람에게 주는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갈비와 전복, 셰프가 직접 만든 특제 소스, 그리고 찜에 곁들일 밤, 당근, 배, 은행, 잣, 2년산 인삼 등의 재료를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전복 갈비찜(28만원),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되어 랍스터전, 한우 등심 육전, 한우 표고 버섯전, 전복전과 감칠맛을 더해줄 프리미엄 간장이 포함된 △프리미엄 전 세트(25만원), 지속가능한 수산물 국제 인증을
독창적이면서도 예술성을 갖춘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지명 셰프와 프랑스 레스토랑 가이드 ‘고 에 미요(Gault & Millau)’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파티시에인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 김나래 셰프가 함께 파크 하얏트 서울의 최고층인 더 라운지에서 ‘포핸즈 디저트: Taste of Seoul and Paris’를 1월 14일 단 하루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지명 셰프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셰프들이 참여하는 세계 메이저 3대 요리 대회 중 싱가포르 FHA 요리 대회 제과 부문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의 김나래 셰프는 한국 출신으로 서울, 괌, 베트남을 거쳐 프랑스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월드 글로벌 페이스트리 셰프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두 번 수상했으며, 프랑스 레스토랑 가이드 '고 에 미요(Gault & Millau)'에 2024년 최고의 파티시에로 이름을 올렸다. 1972년에 만들어진 ‘고 에 미요’는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권위 있는 레스토랑 가이드북으로 꼽히며, 매년 요리, 제과, 소믈리에, 홀 매니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제과 부문에서 외국인 여성을 선정한 것은 이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과 행운을 담은 페스티브 럭키백을 2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뵌다. 페스티브 럭키백은 매 시즌 조기 품절되는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이번 페스티브 럭키백에는 기본 아이템으로 객실 바우처 1매를 포함해 다양한 다이닝 바우처 중 2개를 시크릿 혜택으로 담아 총 3매의 호텔 바우처를 준비했다. 특히 객실 바우처는 파크 하얏트 서울 스탠다드 객실 이외에 최고 행운의 주인공 2명에게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스위트 객실인 디플로매틱 스위트에서의 1박 투숙 혜택 또는 조식이 포함된 파크 하얏트 방콕 객실 2박 투숙 혜택이 주어진다. 그밖에도 호텔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이닝 크레딧 바우처부터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의 런치 또는 디너 코스 식사권을 포함한 다양한 식사권과 돔페리뇽을 포함한 와인 교환권, 케이크 이용권 등과 최고층의 화려한 도시 전망을 자랑하는 더 라운지의 와인 페어링이 포함된 런치 또는 디너 코스 식사권,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권, 그리고 바이닐 레코드 바 & 레스토랑인 더 팀버 하우스에서의 사시미 세트와 사케 1병 등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12월
매년 ‘월드 베스트 톱 1000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프랑스의 글로벌 미식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가 이번 6월 29일 첫 ‘월드 베스트 1000 호텔’ 순위를 발표했다. 라 리스트는 세계 1000여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 방법을 사용하여 매년 전 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발표한다. 현재 라 리스트앱을 통해 전 세계 약 3만 여개의 레스토랑을 소개하며 세계 여행자들의 미식 길잡이로 자리잡아왔다. 2015년 ‘월드 베스트 1000 레스토랑’ 첫 발표 후, 지난 2022년에는 ‘월드 페이스트리 셀렉션’을 발표, 그리고 이에 이어 이번 ‘월드 베스트 1000 호텔’을 발표하며 세계 여행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여행 정보와 선택을 재공할 예정이다. 라 리스트(La Liste) 2023 ‘월드 베스트 호텔’ 주요 결과,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Hotel Cipriani가 라 리스트(LA LISTE) 2023 첫 ‘월드 베스트 호텔’ 1 위로 선정되었다. 국제 럭셔리 여행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탈리아의 상징인 Hotel Cipriani는 세련된 세계 여행객을 위해 클럽하우스 분위기와 베네치아풍의 고급스러움이 하모니를 이루며 풍요로운 서비스를 제
“이 또한 지나가리라” 견디기 버거운 일이 있을 때 주문처럼 외던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순간이다. 호텔 오픈 이래 난생 처음 보는 객실 점유율 수치에, 국내는 소강상태를 보인다고 하지만 이제 확산세에 돌입한 유럽과 미국의 소식까지 더해져 앞이 깜깜한 요즘이다. 그러나 2015년 관광산업 최대 위기였던 메르스도 끝은 있었다. 메르스 때보다 최대의 최대치를 갱신했지만 코로나19도 언젠가 종식 될 터. 코로나19가 물러가고 나면 그동안 미뤄왔던 각종 행사와 여행을 갈망했던 이들이 물밀 듯이 밀려올 것이다. 그러므로 어차피 다 같이 힘든 이 시기는 그동안 치열한 점유율 경쟁 속에 들여다보지 못했던 호텔의 내실을 찬찬히 살펴보고, 앞으로를 준비하는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보자. 피할 수 없으면 맞닥트리는 수밖에! 힘든 와중에도 나름대로의 자구책을 찾고 있는 호텔들과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통해 코로나 이후 수면위로 오를 기회를 살펴봤다. 코로나19 지속되지만 종식 이후에 대한 대비 필요한 때 2015년 5월 20일 메르스 첫 확진환자 이후 마지막 확진환자가 7월 6일 발생, 8~9월의 소강상태를 지나 하반기 들어 지면을 장식한 기사들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사무엘 다비네트(사진·Samuel Dabinett)가 신임 총지배인으로 부임했다. 호주 출신인 다비네트 총지배인은 1998년 호주 하얏트 리젠시 애들레이드 객실부에 입사했다. 그 후 파크 하얏트 사이공과 파크 하얏트 상하이 등에서 객실부 총괄 업무를 맡았다. 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하얏트에서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클럽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그는 최근까지 파크 하얏트 부산 총지배인으로 호텔 운영을 총괄했다. 다비네트 총지배인은 서비스 수준에 중점을 둔 20여년 경력을 비롯한 호텔 총괄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지난달 1일 자로 다비네트 총지배인을 임명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다비네트 총지배인은 “한국 호텔 산업의 중심이자 진정한 특급호텔인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일하게 돼 기대가 남다르다.”라며 “숙련된 팀과 함께 품격 있는 맞춤형 서비스와 투숙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모든 직원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유쾌한 근무 환경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