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시카고, 레스토랑 '테라스 16(Terrace 16)' 오픈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시카고의 테라스 16(Terrace 16)이 지난 6월 29일 오픈했다. 테라스 16은 미쉐린 수석 요리사인 닉 도스탈과 매니저 아담 스타크와 함께해이목을 끌었다. 이에 오픈하기도 전에 식음료 전문 매체 이터 시카고(Eater Chicago)에서 2018년 시카고 내 가장 기대되는 12개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테라스 16은 미쉐린 투 스타 레스토랑 식스틴(Sixteen)을 리노베이션 하여 재탄생했다. 우아한 메인 룸과 테라스를 포함해 총 435평의 규모로 200석을 갖추고 있으며 미시간 강이 내려다보이는 시카고 시티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낭만적인 휴식을 선사한다. 레스토랑에서는 아침 식사, 브런치, 점심 식사 및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가벼운 식사와 칵테일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뉴에는 연어 요리, 은대구, 크리스피 치킨, 콘 파스타 등 아시아와 유럽풍 요리를 선보인다. 92층 높이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시카고는 버즈 칼리프 빌딩에 영감을 얻어 지어진 건물로 미국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에 속하며 중서부에 새로운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객실 내에서 네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