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주요 글로벌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글로벌 대표 여행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 데이터 코퍼레이션(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이 주관하는 ‘2023 IDC 미래기업 어워드’를 수상했다. 클라우드 기반 SaaS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여행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온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세계 170여 개국에 8만개 이상의 솔루션 라이선스를 공급하며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서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성장과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 및 업계의 디지털 변혁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IDC 미래기업 CEO'로 선정됐다. 플랫폼 사업 부문에서도 야놀자가 2년 연속 월드 트래블 어워드 ‘한국 최고의 온라인 여행기업’에 선정되며 글로벌 수준의 플랫폼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ㆍ외 핵심 여가 서비스의 지속 확장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숙박뿐 아니라 레저, 공연, 교통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결과,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
과학 기술 혁명으로 AI(인공지능) 시대까지 들어선 지금, 더 나은 여행을 만들기 위해 국내 여행업계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까? 더해 국내 여행업계를 이끌어갈 관광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성장시키는 것 또한 시대흐름에 발맞춘 필수불가결 사항으로 그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확장시키는 네트워킹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스타트업 및 트래블테크 기업 대상으로 글로벌 트래블테크 최신 혁신기술·트렌드를 소개하고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 연결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 중이다. 바로 11월 1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2023 「K-Travel Tech Summit」을 통해서다. 국내·외 영향력 있는 업계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 세계 여행 산업의 트렌드를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글로벌 트래블테크 컨퍼런스 WiT(Web in Travel/11.2개최)와 연계, 국내 관광업계 및 관광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서 그 방안을 모색하려한다. 올해 WiT는 AI(인공지능) 시대에 여행업계에 인간 혁명의 필요성을 강조한 ‘The Human Revolution’이란 주제를 선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