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해외여행 못 간다면? 이국적 테마의 국내 호텔 어디?
이번 추석 연휴는 휴가를 활용하면 9일을 쉴 수 있어서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성수기 비싼 항공권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포기했다면, 국내여행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www.hotelscombined.co.kr)은 국내에서도 해외 여행을 간 것처럼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내 호텔을 추천한다. 호텔스컴바인 검색 자료에 따르면, 추석연휴 기간인 9월 22일부터 30일 사이 체크인 기준으로 가장 많은 검색량을 기록한 국내 지역은 서울, 제주, 부산, 강릉, 인천, 경주, 여수 등의 순이었다. 부동의 Top 3인 서울, 제주, 부산 외에 강릉과 여수 지역의 호텔이 전년 대비 200%이상의 증가를 기록했다. 호텔스컴바인은 인기 지역의 호텔들 중 이색적인 테마로 단순한 휴식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을 소개한다. 연휴 기간 한적한 서울에서 호캉스를 즐기려 한다면,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파리지엔의 감성과 우아함을 선보이는 레스케이프 호텔을 추천한다. 서울의 중심인 중구에 위치하며, 올해 7월 오픈한 레스케이프 호텔은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어반 프렌치 스타일의 부띠끄 호텔로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