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아트아시아와 아시아호텔아트페어가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아트아시아는 코엑스에서, 호텔아트페어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전시회에서는 약 300여 종의 작품들이 출품, 신진작가들의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전시회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전시회 뿐만 아니라 유명 작가와의 만남과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아시아 10개국이 참가하는 초대형 복합문화 아트페스티벌 ‘아트아시아 2018(ART ASIA 2018)’이 오는 11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MBC와 아시아 아트넷 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아트아시아 2018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0개국 400여 명의 아티스트와 각 나라 주요 미술대학 학생 등이 참여하며 아시아 각국의 유망한 젊은 현대 미술작가를 지원·육성해 새로운 콜렉터의 유입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아트페어(Art Fair)다. 특히 참여의 단위를 갤러리가 아닌 각 나라의 아트페어로 확대해 아시아의 다양한 아트페어를 한자리에 모으는 등 현대 미술의 대중성 확보와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트아시아 2018’는 아시아의 7개 아트페어, 50여 개 갤러리, 150여 개 부스에서 아시아의 현대미술 작품 300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시도의 퍼포먼스 및 볼거리 등이 가득하다. K-POP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형석 작곡가가 총연출로 참여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