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 예약 데이터에 의하면 2024년 설 연휴 동안 해외로 가장 많이 떠나는 여행객은 한국인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많은 한국 여행객이 명절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반면, 전 세계 관광객이 설 연휴 맞이를 위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순위에 서울이 3위에 머무르며, 방콕과 도쿄의 뒤를 이었다. 아고다의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여행지로서 서울과 한국의 높은 인기를 주도하는 여행객은 일본, 홍콩, 대만, 중국, 싱가포르 여행객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과 비슷한 긴 설 연휴 문화를 가진 아시아 국가에서 주로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은 물론 일본(봄 방학 기간)과 베트남(Tet, ‘뗏’ 설 명절) 등 일주일간 설 연휴가 이어지는 나라도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관광객의 최고 인기 국내 여행지는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서울을 비롯하여 부산, 제주, 인천, 평창이 그 뒤를 이었다. 설 연휴는 국외여행의 전통적 성수기로, 올해도 비슷한 양상이 관찰됐다. 이번 설 연휴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 예정인 인기 해외 여행지는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이었으며, 도시 기준으로는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 방콕, 후쿠오카가 한국인 사
올 가을 이색 계절 여행을 찾고 있는 가족 여행객을 위해 아고다가 팔을 걷어 부쳤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11월 22일 다가올 ‘김치의 날’을 맞아 방문하기 좋을 군침이 도는 식도락 여행지를 공유한다. 김치의 날은 2020년 김치의 문화적 중요성과 영양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법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는 담그는 법도 다양하며, 그 특징과 맛도 지역 특산물이 포함돼 다양한 지리적 특색을 띄고 있다. 인천 강화 순무 김치부터 여수 돌산 갓김치까지, 아고다와 함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국 팔도 김치 탐험을 떠나보자. 서울 – 수도의 중심에서 전통의 맛 ‘한입’, 인사동에서 김치의 역사 공부하기 평화롭고 아늑한 인사동 골목에 위치한 ‘뮤지엄김치간’은 CNN이 ‘세계 11대 음식 박물관’으로 선정된 곳으로 김치의 역사와 관련된 유물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전시를 통해 김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다양한 김치 종류를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와 어린이 김치 학교, 비건 김치 담그기 등 이색 경험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인사동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도 많다. 쌈지길, 안녕 인사동 등에서 쇼핑을 하거나, 전통 한복을 입고 거리
일본이 지속가능성 및 환경보호에 있어 세계적으로 그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 (Agoda)가 발표한 ‘2023 아고다 지속가능 영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속가능성과 환경보호 활동을 잘 하고 있는 국가’를 묻는 질문에 일본이 1위로 손꼽혔으며, 싱가포르와 한국이 그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 발표는 아고다의 에코딜(Eco Deals)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해당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의 인도 및 동남아시아의 해양 및 삼림 보호 지원 활동을 위해 25만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한다. 10개국 이상 1만3천여명이 참여한 이번 ‘2023 아고다 지속가능 영향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각 국가별 지속가능 노력 평가 시 자국을 상위 3위권 내에 포함시키는 등 자국의 환경보호 정책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개국 중 7개국의 응답자가 자국을 가장 높게 평가했으며, 인도(77%), 태국(63%), 베트남(62%), 호주(60%), 한국(58%), 인도네시아(57%), 일본(51%)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한국을 1위로 꼽은 한국 응답자의 경우 뒤이어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의 ‘지속가능한 여행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속가능 또는 친환경 여행 옵션에 대한 명확한 식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숙박업체에 재정적 인센티브 부여’가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상위 3개 방안에 올랐다. ‘관광객수 제한 보호구역 지정 확대’, ‘일회용 욕실 어메니티 미제공’은 상위 5개 안에 포함됐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오버투어리즘’과 ‘오염된 해변 및 수로’가 관광산업에 의해 가장 우려되는 2가지 현상으로 꼽혔으며, ‘삼림 파괴’ 및 ‘에너지 비효율성(전기, 물 낭비 포함)’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14개 시장(호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대만, 태국, 영국, 미국, 베트남) 성인 1만832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정부, 지속가능한 여행으로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책임 있는 주체로 여겨 전 세계적으로 ‘정부’가 긍정적인 여행 환경 변화에 가장 책임이 있는 주체로 여겨졌으며, ‘관광 당국’ 및 ‘나 자신’이 뒤를 이었다. 정부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인도
부산롯데호텔이 글로벌 호텔 예약사이트 아고다(Agoda)의 '2017 골드 서클 어워드(Gold Circle Awards)'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전 세계 약 160만여 개의 아고다 파트너사(社) 중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상위 1%에게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골드 서클 어워드에서 부산롯데호텔은 연중 우수한 고객 평점 유지, 가격 대비 우수한 가치, 고객경험 제고를 위한 노력 등의 기준을 충족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부산롯데호텔은 2011년, 2014년, 2015년 등 세 차례에 걸쳐 골드 서클 어워드를 수상하며 전 세계 호텔 사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부산롯데호텔 객실담당 장영수 헤드매니저는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호텔의 고객들이 더 스마트해진 가운데 우리 호텔이 개관 후 20여 년 동안 한결같이 고객감동경영을 위해 노력한 것이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