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텔 기업 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 이하 IHG)가 보코 강남(voco® Gangnam)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객실 수 151개 규모의 보코 강남은 오는 2022년 2분기 서울 강남에 문을 열 예정이다. 보코 강남은 보코 평택(voco Pyeongtaek City)에 이어 IHG가 올해 추진 계획을 발표하는 국내 두 번째 보코 호텔이자, 개관 일자 기준 공식적인 첫 보코 호텔로, 국내에서 9개 호텔을 운영 중인 IHG의 포트폴리오에 추가된다. 이로써 동남아시아 및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려는 IHG의 계획은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85석 규모의 카페/바, 약 600 제곱미터(180평)의 면적을 제공하는 세 개의 회의실 및 피트니스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담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한 보코 강남은 투숙객의 체류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HG 동남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세레나 림(Serena Lim) 부사장은 “보코 강남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계속 이어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보코 강남은 7월에 발
세계적인 호텔 기업 IHG 호텔 앤 리조트(IHG Hotels & Resorts)와 세라핌디벨롭먼트가 경기도에 국내 첫 보코™(voco™) 호텔 계약을 체결, 2023년 개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개장 예정인 보코 평택은 280개 객실을 갖춘 도심형 리조트로, 경기도 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프리미엄 글로벌 호텔 브랜드가 될 예정이다. 2018년 시작된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보코는 현재 20개국 이상에서 50개 호텔을 보유 혹은 개발하고 있으며, 가장 빠르게 글로벌 차원에서 확장하고 있는 IHG의 사업 중 하나다. IHG 동남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세레나 림(Serena Lim) 부사장은 “한국에 있는 IHG의 기존 9개 호텔에 더해, 국내에서 첫 보코 호텔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한국은 IHG의 주요 시장이자,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동남아 및 한국 지역의 사업 확대 계획의 핵심이다. 글로벌화된 IHG의 사업과 시스템의 장점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 내 아름다운 도시 및 관광지에서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또한 IHG는 지역 사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자 하며, 적절한 브랜드와 적합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