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 호텔앤리조트, 국내 두 번째 ‘보코 호텔’ 서울 강남에 문연다
세계적인 호텔 기업 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 이하 IHG)가 보코 강남(voco® Gangnam)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객실 수 151개 규모의 보코 강남은 오는 2022년 2분기 서울 강남에 문을 열 예정이다. 보코 강남은 보코 평택(voco Pyeongtaek City)에 이어 IHG가 올해 추진 계획을 발표하는 국내 두 번째 보코 호텔이자, 개관 일자 기준 공식적인 첫 보코 호텔로, 국내에서 9개 호텔을 운영 중인 IHG의 포트폴리오에 추가된다. 이로써 동남아시아 및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려는 IHG의 계획은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85석 규모의 카페/바, 약 600 제곱미터(180평)의 면적을 제공하는 세 개의 회의실 및 피트니스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담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한 보코 강남은 투숙객의 체류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HG 동남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세레나 림(Serena Lim) 부사장은 “보코 강남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계속 이어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보코 강남은 7월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