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용하는 브랜드의 비전과 철학이 ‘나를 말해주는 가치 소비 시대. 갈수록 세분화되는 호텔 브랜드 역시 고객들의 선택을 기다리며 자신들만의 독특한 개성을 뽐내고 있다. 국내 독자 브랜드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브랜드까지. 국내에 첫 선을 보이고 시장 진입 중인 호텔 브랜드들의 격전이 볼 만한 요즘. 새로운 호텔 브랜드 중 독자적인 개성을 지니고 있는 한편, 뿌리내린 지역과의 상생을 추구하며 국내 호텔 이용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호텔들을 선정했다. 이어 해당 브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역사와 특징, 개성, 지역에 어떻게 녹아들었는지, 해외 브랜드일 경우 한국 마켓으로 들어오며 어떤 변화를 보여줬는지 등을 중점으로 정리했다. 타 호텔 브랜드와의 차별점을 외치며 자신만만하게 국내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NEW 호텔 브랜드들의 자기소개서를 감상하고 나에겐 어떤 브랜드가 가장 적합할지 즐거운 고민 후 호캉스 계획을 짜보자. 지난 호에 게재된 1편에서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호텔 브랜드를 살펴봤다. 이어지는 2편에서는 국내에 전개될 예정인 브랜드, 해외에 새롭게 론칭된 브랜드 중 가장 주목받는 곳들을 알아보자. Brand Story. 카펠라 2004년 설립돼 전 세계에 걸쳐
세계적인 호텔 기업 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이하 IHG)가 럭셔리 & 라이프 스타일 포트폴리오와 신규 브랜드 도입을 중심으로 향후 3년 내 33%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IHG는 29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전략과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연사로 참여한 IHG 동남아 및 한국 지역 라짓 수쿠마란(Rajit Sukumaran) 총괄 대표(이하 수쿠마란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럭셔리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성장과 비즈니스 확대에 집중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한국 시장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수쿠마란 대표는 “한국은 향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여행객이 나오는 ‘소스 마켓(source market)’이 될 것이며, 지리적 근접성과 여행의 편의성으로 인해 한국인의 해외 여행 중 80퍼센트 이상이 아태지역에 집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6000개의
함께 사용하는 화장실의 변기, 좀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한 때는 자동 비닐 커버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환경도 생각해야 하고, 비용도 신경 쓰인다.이러한 고민거리를 해결해주고 청결함과 쾌적함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독일의 'CWS-boco(보코)'를 소개한다. 1889년에 시작된 'CWS-boco(보코)'사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16개국의 위생안전인증 또한 받았다. 최초 자동 시트 세척 시스템으로 위생성은 물론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반영했으며, 환경오염예방과 위생 처리 비용 절감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 위생, 안정, 환경. 비용, 편리의 필수요소를 갖춘 'CWS-boco(보코)'. 이 제품은 DAEHO Germany GmbH 신희조 대표가 몇 년 동안이나 독일 회사와의 컨택 과정을 통해 어렵게 한국에 진출시킨, 열정의 결실이다. 한편 'CWS-boco(보코)'는2019년부터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상황에 맞게 맞춤 렌탈과 배달 서비스 체계를 갖춰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시장성을 높여나가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문의_ halloshin@hotmail.com/ www.cws-boc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