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Inc.(나스닥:MAR)이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 과학 기반의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와 함께 장,단기적인 과학 기반 배출 감소 목표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SBTi는 기업이 데이터 기반 방법론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툴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후 행동 기관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장,단기 과학 기반 목표에 대한 승인을 받은 세계 최대의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19년 기준, 2030년까지 절대 범위 1,2 온실가스 배출량을 46.2%까지 감소시킬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회사는 2019년 기준 연료 및 에너지 관련 활동, 운영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직원 통근, 프랜차이즈로부터 발생하는 절대 범위 3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3년까지 27.5%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구매한 상품 및 서비스, 자본재, 상류 및 유통을 포괄하는 회사의 공급 업체 중 22% 역시 과학 기반 목표를 2028년까지 설정할 것이라고 약속해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화를 의미하는 넷 제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호텔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및 사회적 영향력 실천을 위한 노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메리어트는 지속 가능한 운영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성과 평등을 중시하는 직장 문화를 통해 사회적인 영향력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담당 남기덕 대표는 “1927년 설립 이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호텔이 위치한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선순위로 뒀다.”며,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위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목표에 따라 한국 호텔들도 지속 가능한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스틱 배출량 및 각종 폐기물 절감 오는 3월 29일부로 객실 수가 50개 이상인 숙박업소에서 일회용 개인위생용품 무상 지급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국내 모든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일회용 면도기와 칫솔 및 치약을 제공하지 않는다. 단, 바디워시, 샴푸 및 컨디셔너는 기존대로 대용량 크기의용기 담아 무상 제공된다. 또한 기존에 객실당 두 병씩 제공됐던 플라스틱 생수병 대신 정수기를 설치한다. 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23년 말 중화권을 제외한 아·태지역에서 60개 이상의 호텔을 추가하며 560개 이상의 호텔 및 레지던스를 운영하게 됐고 이를 통해 2022년 대비 10% 이상의 순 객실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이와 더불어 13개 마켓에서 80개 이상의 계약을 성사시켜 약 1만 8000개 객실을 확보했다. 당사는 2023년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수치의 계약과 순 객실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특히 일본과 인도, 베트남 등의 주요 여행 시장을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다. 아·태지역의 관광 산업이 회복하고 여행 환경이 진화함에 따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계속해서 오너와 프랜차이즈 및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3년말, 아·태지역의 개발 파이프라인은 230개 이상의 호텔과 6만 9000개 이상의 객실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당사가 진화하는 여행객들의 선호도에 발맞춰 전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브랜드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헌신을 나타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성장에 있어 럭셔리는 핵심적인 요소이며 당사의 글로벌 럭셔리 객실 파이프라인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찬란한 불빛을 자랑하는 마닐라부터 구시대의 매력을 뽐내는 일로일로(Iloilo)는 물론, 세계 최고의 섬 보라카이까지 필리핀 전역에 걸쳐 새로운 호텔을 지속적으로 오픈하며 필리핀 여행 시장에서의 호텔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개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이 필리핀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 중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Four Points by Sheraton Palawan Puerto Princesa), 페어필드 메리어트 세부 만다우에 시티(Fairfield by Marriott Cebu Mandaue City) 그리고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보라카이(Four Points by Sheraton Boracay)가 지난 12월 문을 열었다. 이 외 향후 3~4년 내에 더 많은 호텔이 포트폴리오에 추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경을 개방한 이래, 세계 여행이 다시 활기를 띄면서 2023년 약 480만명의 해외 관광객이 필리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필리핀 정부는 필리핀을 최고의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자국의 여행 인프라를 개선하고 여행 상품
다낭의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오션 프론트 올 빌라 리조트,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논 누옥 비치 빌라(Danang Marriott Resort & Spa, Non Nuoc Beach Villas)가 스테이 롱거, 세이브 모어(Stay Longer, Save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소 5박 이상 예약 시 총 숙박 요금의 최대 20% 이상을 할인하는 본 프로모션은 2024년 11월 19일까지 숙박하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다. 모든 프로모션 고객은 호화로운 조식 뷔페는 물론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다낭에서 메리어트 브랜드의 사려 깊은 호스피탈리티와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는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스파, 논누옥 비치 빌라는 다낭 국제 공항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위치했다. 본 리조트에서 불과 몇걸음만 걸으면 깨끗한 해변에 다다를 수 있으며 특히 울창한 열대 정원 사이, 한적한 곳에 자리해 프라이빗하고 평화로운 휴양을 경험할 수 있다. 최소 2개에서 최대 4개 침실로 구성된 122개의 빌라가 운영되고 있으며 덕분에 가족 여행객 및 단체 여행객들이 함께 모여 휴식을 취할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미국의 세계적인 호텔 체인 기업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브랜드 협력을 강화한다. ㈜이도는 12월 1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대구에 목시(Moxy) 호텔 운영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 목시 호텔은 대구의 시외교통 관문인 동대구 KTX에 인접한 지역에 특1급 호텔 수준의 약 190개 객실 등 숙박시설, 레스토랑 등 근린생활시설 등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로 오는 2027년 오픈될 예정이다. 대구 목시 호텔이 들어서면 대구시 및 인근지역에 증가하는 비즈니스 및 출장차 방문하는 고객의 숙박 수요와 각종 행사에 대한 다양한 고객 니즈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은 레저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이도와 세계 1위 호텔 기업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2번째 브랜드 업무 협력이다. ㈜이도는 앞서 지난 6월, 2021년 오픈한 대구 메리어트 호텔을 인수하며, 메리어트와 협력을 추진 중이다. 대구 메리어트는 대구 지역 최초 인터내셔널 5성 호텔로 단독 다이닝룸(PDR)이 갖춰진 뷔페식당 및 중식당과 다양한 규모의 연회장이 있다. 신라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베트남 최대 호스피탈리티 및 레저 체인인 빈펄(Vinpearl)과 총 2,500실 이상 규모의 7개 호텔 및 리조트 오픈에 대한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2022년 8개 호텔에 대한 계약에 이은 것으로, 이로써 빈펄은 베트남에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15개 호텔을 보유한 최대 오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중화권 제외) 사장, 라지브 메논(Rajeev Menon)은 “이번 추가 계약을 통해 빈펄과의 협력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다낭, 나트랑과 같은 주요 관광 허브에 새로운 호텔 지점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세계 문화 도시 호이안에 첫번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리조트와 박닌에 첫번째 5성급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을 오픈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의 1,2,3차 여행지를 향한 다양한 호스피탈리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7개 호텔 및 리조트 중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뜨레 섬(Nha Trang Marriott Resort & Spa, Hon Tre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23년 말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14개의 럭셔리 호텔 시설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156개 럭셔리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추가 오픈 계획은 해당 지역 내 럭셔리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성장을 보여주는 사례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아시아 태평양에 위치한 13개 국가와 지역에 걸쳐 역동적인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도쿄와 멜버른을 포함한 인기 도시 럭셔리 여행객들에게 맞춤형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금번 추가 오픈 계획을 통해 이제 한국의 제주도와 중국의 주자이거우(Jiuzhaigou)와 같은 신흥 여행지에서도 럭셔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아시아 태평양 내 럭셔리 호텔 추가 오픈 계획에는 상징적인 브랜드 컬렉션인 리츠칼튼(The Ritz-Carlton), 세인트 레지스(St. Regis), W 호텔(W Hotels), 럭셔리 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 에디션(EDITION), JW 메리어트(JW Marriott), 불가리(Bulgari) 등이 포함되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럭셔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오늘 ‘굿 트래블 위드 메리어트 본보이™(Good Travel with Marriott Bonvoy™)’ 프로그램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아·태지역 100여 개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에서 본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굿 트래블 위드 메리어트 본보이™’는 아·태지역에서의 의미 있는 여행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호텔에서 숙박하는 동안 투숙객들이 로컬 커뮤니티와 직접 만나는 것은 물론 머무는 지역의 환경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많은 호텔과 리조트가 ‘굿 트래블 위드 메리어트 본보이™’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이를 통해 메리어트는 계속해서 문화적 이해와 긍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변화 모두를 촉진하는 더 풍부하고 광범위하며 의미 있는 경험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 확장의 일환으로 자연 보호 단체인 와일드라이프 아시아(Wildlife Asia)의 환경 창조 예술 이니셔티브인 파디콜로(PARDICLOR)와 협업해 전통적인 여행 포스터를 의도적 반전을 통해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2022 세계 여행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현재 사람들은 보다 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새 단장을 마치고, 셰프가 엄선한 최고급 식재료들과 함께 전격 리뉴얼된 뷔페 메뉴들로 4월 1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리뉴얼 된 타볼로 24에서는 최고급의 신선한 재료들을 활용하여 식재료에 어우러지는 레시피와 메뉴 연구를 바탕으로 기존보다 더욱 풍성해진 메뉴와 감각적인 푸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으며,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식재료 자체의 품격을 담은 시푸드 스테이션, 더욱 강화된 그릴 스테이션, 국내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스테이션,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20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 등 보다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뷔페에서는 다양한 전 세계 요리와 국내 각 지역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들을 이용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시푸드 스테이션에서는 현지 직판장에서 직접 공수해 더욱 신선한 전복, 홍게 등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을 예정이며,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랍스터 테일과 양갈비,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인 담양식 돼지갈비 등과 함께 최고의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뷔페를 선보일 계획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모던 럭셔리 호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이 22일 국내 최초로 서울 역삼동에 문을 열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는 글로벌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의 셀렉트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약 180여 개 호텔을 운영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유럽 풍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교통의 중심지이자 비즈니스 허브 지역인 역삼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 잡았다. 인근의 오피스 타워와 연결해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럭셔리한 도심 속 호캉스 경험을 선사하며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상 21층 규모로 총 274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AC 키친’ △도심의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라운지 ‘루프탑 바 클라우드’ △키즈 패밀리를 위한 영유아 전용 키즈 라운지 △피트니스와 사우나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독립된 공간을 중시하는 호캉스족을 위해 테라스에 ‘프라이빗 풀(Private pool)’을 조성한 객실을 마련해 차별화를 뒀다. 3층에 위치한 ‘프리
JW 메리어트 서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2022년 2월 7일자로 윤덕식 총지배인(49)을 선임 했다고 11일 밝혔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시작해 그랜드 앰배서더, 리츠 칼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세일즈와 마케팅 이사와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경력을 쌓았다. 2020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최고의 성과를 이끈 총지배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총지배인’(APEC General Manager of the year)를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으며 메리어트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은 그는 뛰어난 통찰력과 세심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럭셔리 부티크 호텔의 적임자로 발탁됐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의 다이닝 경험과 고객에 맞춘 서비스와 함께 하이 엔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호텔이 될 수 있도록 포지셔닝 하고, 직원 로열티 강화에 힘써 고객 만족도 상승을 이끌어 낼 것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