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공항 환승호텔’과 ‘마티나 라운지’ 리뉴얼 오픈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7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동편에 위치한 ‘인천공항 환승호텔’과 ‘마티나 라운지’의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다시 고객맞이에 나선다. 이번 리뉴얼은 인테리어 개선 및 시설 확장에 그치지 않고 각종 편의시설까지 확충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 것이 눈에 띈다. 워커힐은 축적된 호텔 운영과 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 환승 호텔과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증가하고 있는 해외 여행 수요와 이에 따른 공항 이용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제1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환승 호텔과 라운지의 리뉴얼을 결정했다. 먼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휴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공항 환승호텔’의 인테리어 리모델링과 신규 시설 확충을 실시했다. 워커힐은 대한민국의 관문 역할을 하는 인천국제공항의 특성과 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인기를 반영해 한국의 미와 편안한 휴식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전통 한옥의 마루와 병풍을 새로운 인테리어의 모티브로 결정했다. 오랜 여행으로 지친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늘렸다. 로비 라운지에는 오랜 비행으로 뻣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