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을 한결같은 맛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갈비 명가, 낙원은 메이필드호텔의 종자장과도 같은 존재이다. 메이필드호텔의 전신이 된 낙원가든은 1984년 4월에 문을 열어 가든 문화가 꽃피우던 시절에 서울의 3대 가든으로 손꼽히던 곳이다. 역대 대통령은 물론 정치, 경제인들의 단골집이기도 하지만 30~70대, 부모님 손을 잡고 방문하는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울창한 자연 경관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한옥집은 덤으로 누릴 수 있는 여유이지만, 뭐니 뭐니 해도 낙원의 인기 비결은 시작부터 한결같이 유지되는 내림 맛이다. 메이필드호텔 & 리조트 2003년 10월 7일 개관한 메이필드호텔 & 리조트는 국내 순수 자본과 맨파워로 설립된 국내 최초 독립 로컬 브랜드이다. 메이필드호텔은 239개의 객실과 피트니스, 스파는 물론 아름다운 조경과 산책로를 갖춘 5성 호텔로서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한편 사계절 내내 도심 속에서 여가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이다. 드넓은 자연 속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을 지향하는 메이필드호텔은 다양한 수목과 70여 가지의 한국 야생화, 장미, 국화
낙원가든 30년 DNA를 이어 메이필드 호텔에 정체성을 심었다. 메이필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낙원에는 그 전신인 낙원가든의 내림 맛을 지키고 있는 박상국 조리장이 있다. 역대 대통령과 유명 정치인에서 엄마 아빠의 손을 붙잡고 오는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낙원다움의 맛에 있다고. 6월호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 세대를 넘어 가족들이 한상에 둘러앉아 추억과 함께 먹는 건강한 한식, 메이필드 호텔의 갈비명가 낙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