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만나는 품격 있는 비즈니스 다이닝,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금룡 삼일빌딩점’ 신규 오픈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비즈니스 다이닝 전문 중식 레스토랑인 ‘금룡 삼일빌딩점’을 4월 12일 신규 오픈했다.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일대에 위치한 ‘금룡 삼일빌딩점’은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중식당 ‘금룡’의 브랜드와 고품격 서비스, 그리고 광동식 메뉴를 동일하게 선보인다. 한편, 주요 업무 및 상업 시설이 밀집된 지역적 특성과 주요 고객층의 니즈가 반영된 ‘프리미엄 비즈니스 다이닝’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도입해 운영한다. 다이닝 옵션의 다각화를 통해 워커힐 호텔에서만 맛보던 메뉴들을 외부 업장에서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체험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금룡 삼일빌딩점의 메뉴는 워커힐의 중식당 금룡과 동일하게 정통 광동요리에 현대적 조리 기법을 더한 컨템포러리 중식을 기본으로 구성됐다. 다만, 점심과 저녁 식사 모두 코스 요리로 구성, 수준 높은 비즈니스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광동 요리 전문 셰프가 ‘맡김차림(오마카세)’으로 제공되는 각 코스에서는 그날의 신선한 재료들에 워커힐 금룡의 비법을 더한 보양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점심은 홀 전용 메뉴 1종과 프라이빗 다이닝 전용 메뉴 2종, 총 3종의 코스 메뉴를 마련, 가격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