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의 국내 대표 여행ㆍ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프로 선수가 동행하는 ‘스포츠홀릭’ 패키지를 강화해 테마여행 시장 선점에 나선다. 앞서 인터파크는 취향ㆍ취미 맞춤형 패키지 브랜드 ‘홀릭’을 신규 론칭한 바 있다. 스포츠, 레저, 인문, 예술, 건축 등 다양한 취향과 관심사를 인터파크만의 독보적인 투어 인벤토리와 결합해 패키지 여행의 패러다임을 고객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는 전문 운동 선수가 상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실제 일정에 동행하는 ‘스포츠홀릭’ 상품을 대거 확충해 취향을 공유하는 여행객들을 하나로 모으고 더 즐겁고 알찬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홀릭 패키지만의 차별성을 강화한다. 먼저, 전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박명현 감독과 사이판 해변을 달리는 ‘러닝홀릭’ 상품을 선보인다. 박명현 감독을 포함해 국가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선수 출신 코치진이 사이판 국제 마라톤 대회에 함께 참여한다. 참가자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본인에게 맞는 난이도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 코치의 코스 분석 및 러닝 전략을 전수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사이판 북부 관광 및 해양 액티비티 투어를 포함해 3박 5일 일정으로
건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하 펜타즈 호텔)에서 건국대학교 대학 평가 7위를 기념해 FRESH 멤버십 이벤트를 진행한다. FRESH 멤버십 이벤트는 33만원으로 펜타즈 호텔 피트니스 클럽 멤버십을 한 달 동안 체험해 볼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이다. 이벤트 기간은 1월부터 7월까지로 이벤트 기간 동안 1회에 한해서 한 달 체험 이용이 가능하다. 펜타즈 호텔 피트니스 클럽은 총 2300㎡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운동장비 Technogym을 보유한 지상 피트니스가 있다. 지상 피트니스에서는 다양한 GX프로그램과 필라테스 기구도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GDR 플러스가 설치된 스크린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파주에 있는 27홀 스마트KU 골프 그린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층에는 천연 암반수가 흐르는 히노끼탕과 하이드로테라피탕(수중 마사지) 등 취향에 따라 이용 가능한 7가지 스파 시설이 있다. 펜타즈 호텔 피트니스 클럽 멤버십은 프라이빗한 영화·음악 감상실도 있으며 7,000여권 이상의 도서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북앤트리’ 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펜타즈 호텔 피트니스 클럽 멤버십은 문화생활까지 동시에
북적북적한 도시에서 벗어나 지인들과 소규모로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1석 2조의 스포츠인 골프가 팬데믹 기간 동안 대표 레저 활동으로 떠올랐다. 기존 골퍼들의 수요는 물론 2030의 MZ세대와 어린이 골퍼까지 남녀노소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취미 스포츠로 급부상한 것이다. 이에 골프와 바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캉스’가 인기다. 이에 골프 리조트들은 각각의 프러퍼티가 갖춘 장점을 살려 자연 속 힐링과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라운딩 이외의 시간에는 시설 내에서 라운딩의 피로를 풀고, 남은 여행을 즐기는 패키지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에는 초심자와 가족 단위 고객들의 라운딩 편의성을 높이고, AI 캐디, 드라이브 스루 체크인 시스템 등을 선보이는 등 골프 리조트의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다. 5060에서 1060까지 남녀노소가 즐기는 취미활동 골프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MZ세대가 여윳돈으로 골프에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4050세대의 전유물이었던 골프산업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KB 자영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골프 인구는 약 51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2030 골프 인구와 여성 골퍼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피브비와 떠나는 봄날의 라운딩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객실을 미니 골프장으로 꾸몄으며 호텔 내 실내골프장에서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등 2030 골린이들을 타깃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먼저 일반 객실의 약 2배 이상 크기인 비즈니스 스위트룸을 골프 & 라이프 웨어 브랜드 피브비와 함께 미니 골프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피브비 골프 콘셉트 룸에는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자체 제작 퍼팅매트와 피브비 쿠션, 베드러너, 샤워가운, 코스터 등이 비치되며 피브비 모자 2개와 볼 파우치가 기념 선물로 제공된다. 또한 호텔 피트니스 클럽 내 실내골프장에서 20만 원 상당의 골프 레슨(2인 각각 30분, 사전 예약 필수)이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다. 여기에 캔와인과 수제버거, 감자튀김, 샐러드로 구성된 인룸다이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침에는 신선한 로컬 재료로 건강한 메뉴를 선보이는 브래서리에서 2인 조식을 즐길 수 있고 호텔 피트니스와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다. 골프 콘셉트 룸 대신 수피리어 룸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며 피브비 모자 2개, 실내 골프장과 호
골프 시장의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참여 필드골프 비이벤트 시장으로 필드골프, 스크린골프, 실내외 연습장을 포함한다. 그 규모는 2조 8382억 원으로 압도적인 수준이며 본원시장 전체의 57.4%(한국 골프산업백서)를 차지하는데 골프장 이용객 수, 골프장 수의 증가뿐만 아니라 시장의 규모로도 골프산업은 호황기에 접어들어 많은 파생시장을 만들어 가며 발전하고 있다. 또한 골프산업과 관련해 체육진흥기금 폐지, 골프장 원형보전지 별도합산 과세, 개별소비세 환급 및 면제 무산, 청탁금지법 등 다양한 관련 정책과 제도들이 변화하고 있으며 회원제 골프장이 대중제로 전환하는 등 운영형태 또한 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과 기후변화의 관계,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환경을 파괴한다는 인식이 강한 골프장 개발과 운영에 있어 친환경 골프장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개선, 환경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운영 방안 마련, 이용객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제고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골프장 유형 및 특성 골프장의 유형은 일반적으로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 골프장으로 분류할 수 있고 규모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골프는 언택트 스포츠로 각광을 받으며 주중 주말할 것 없이 풀북(Full Booked)이 될 정도로 골프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난 7월 골프장에서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고 그 이후로도 골프장 확진자 사례는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골프장 이용객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골프는 아웃도어 스포츠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는 인식이 강하나 골프장에서는 골프코스 뿐만 아니라 락커 및 사우나, 식음료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다수의 이용객들의 동선이 겹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밀폐된 공간에 다수의 이용자가 몰리는 스크린 골프장, 불과 2m 정도 거리를 두고 타석이 설치된 골프연습장 또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용객 스스로 마스크 착용, 소독제 사용 등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골프장 및 관련 시설의 새로운 운영 방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골프산업 시장의 확대 지난해 증설된 3개의 골프장을 포함해 총 14개의 골프장이 개장했다. 2020년도에는 12개의 골프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개장했고, 개장을 앞두고 있다. 회원제 골프장 보다 대중제 골프장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수익성과
최근 10년간 골프 참여 인구가 증가하고 골프장뿐만 아니라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장 등 관련 시설들이 확대되면서 꾸준하게 성장해 왔으며 골프장 수, 이용객 수가 증가하고 이용료 인상 등으로 골프 산업의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1998년 박세리 선수가 세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골프대중화 선언’을 하면서 골프 산업의 해빙기 시대가 찾아와 대중화의 본격적인 시발점이 됐고 2000년대 초반부터 일어난 골프붐으로 국내 골프 산업은 조금씩 성장하기 시작했다. 골프장은 입지 및 지형 특성, 규모, 입지형태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용형태에 따라서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제 골프장으로 분류한다. 회원제 골프장은 회원권을 분양해 발급하고 회원 예약 중심으로 운영하며 대중제 골프장은 회원을 모집하지 않고 다수의 이용객이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을 의미한다. 대중제 골프장에서도 인터넷 회원을 모집해 이벤트 제공, 그린피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회원제 골프장의 회원 개념과는 조금 다른 의미고 골프 예약 권한 여부에 따라 회원제와 대중제를 나눌 수 있다. 회원제 골프장의 경우 골프장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