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막바지를 맞아 올해 10대 트렌드 중 하나인 ‘헬시 플레저’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호텔가도 보양식 위주의 미식 대전에 돌입했다. ‘헬시 플레저’는 말 그대로 ‘즐겁고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한다’는 의미다. 최근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중심으로 거센 열풍이 불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면역력이 저하되는 환절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호텔업계에서는 추위에 지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신메뉴 확대에 한창이다. 풍부한 영양은 기본, 제철 재료의 풍미를 살린 고품격 요리로 ‘헬시 플레저’족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일식당 사까에는 겨울을 마무리하며 보양식 위주의 시그니처 코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정통 일식의 대가 이재진 마스터 셰프가 제철 재료를 엄선해 만든 최고급 메뉴로 구성해 상시로 운영 중이다. 신선한 사시미(회) 5종과 스시 요리 11종의 메인 메뉴를 비롯해 무우에 감싼 삼치 초회, 해산물과 유바 유자 초회, 아귀맑은국, 복어살 연근 만쥬 튀김, 해물된장라멘 등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뛰어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가덕
추석 연휴가 눈 앞에 다가왔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요로운 명절이라지만 아직도 물러나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에 피로감 또한 절정으로 무르익은 듯하다. 하지만 어느 덧 팬데믹 2년차 하반기에 접어 들며,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이 절실히 필요해지고 있다. 이에 명절 분위기를 내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5개 호텔의 추석 패키지를 소개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 추석 패키지 ‘풀 문 엣 JW’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9월 26일까지 추석 패키지 ‘풀 문 엣 JW’을 선보인다. 명절을 맞이해 기획된 본 패키지 고객에게는 궁중요리 전문가의 한국 전통 디저트 브랜드인 효자동 디저트 강정 세트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 예약시, 한국와인의 명가 그랑꼬도(Grand Coteau)의 레드 와인이 전통 와인 보자기에 포장돼 제공된다. ‘풀 문 엣 JW’ 패키지는 디럭스 룸 또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 1박 중 선택 할 수 있으며 이그제큐티브 타입 예약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이 포함된다. 예약 기간은 9월 26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9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다. (문의: 02-62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