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프론트에 설치된 아이패드 E-Reg 조만간 호텔 프론트에서 종이가 사라지고 모바일기기에서 예약 내역을 확인 후 서명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아니, 이미 시작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와 국내 호텔 IT 솔루션 회사인 ‘코디더매니저’가 ‘E-Registration(이하 E-Reg) 프로젝트’를 시행, 아이패드로 예약을 확인하고 서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호텔과 고객 측면에서 효율성, 편리성 등 다양한 효과를 낳고 있는 E-Reg 등 ‘코디더매니저’의 신개념 서비스를 소개한다. 종이없는 프론트 시대 도래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호텔(주)이 소유 및 운영 중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프론트와 라운지 등에 아이패드가 설치됐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아이패드를 통해 투숙객들의 예약확인과 체크인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하루에도 쌓이는 몇 백 장의 고객등록카드가 ‘E-Reg’라는 엣지있는 서비스로 전환되면서, 호텔 프론트에 종이가 사라지게 됐다. 이제 고객이 보게 되는 것은 종이 대신 최신 아이패드다. 매번 등록카드를 기재했어야 했던 고객들에게, 또 그것을 보관해야 하
조만간 호텔 프론트에서 종이가 사라지고 모바일기기에서 예약 내역을 확인 후 서명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아니 이미 시작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와 국내 호텔 IT 솔루션 회사인 ‘코디더매니저’가 ‘E-Registration(이하 E-Reg) 프로젝트’를 시행, 아이패드로 예약을 확인하고 서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호텔과 고객 측면에서 효율성, 편리성 등 다양한 효과를 낳고 있는 E-Reg 등 ‘코디더매니저’의 신개념 서비스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