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14번째 재능기부에 나선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과 함께 4월 23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내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4호점 ‘카페 별무리’를 오픈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 제22대 국회의원 강승규 당선인(충남 홍성•예산), 충청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 충청남도의회 김응규 복지환경위원장,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 재능기부 카페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와 스타벅스 파트너 등이 참석해 재능기부 카페 14호점의 시작을 축하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일회성 기부를 넘어 스타벅스만의 전문성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 카페 등을 대상으로 카페의 설립 또는 재단장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재능기부 카페 14호점 ‘카페 별무리’는 스타벅스(별)와 다양한 세대의 바리스타(
스카이스캐너가 젊은 여행객의 첫 해외여행 행태를 분석한 ‘첫 해외여행, 스카이스캐너와’ 리포트를 공개했다. 본 리포트는 만 18세에서 25세 사이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보호자 없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Z세대 여행객의 여행 행태 및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응답자의 61%는 부모나 보호자 없이 첫 해외여행을 떠난 경험이 있으며, 이중 69%는 19세에서 21세 사이 첫 해외여행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27%는 아직 첫 해외여행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떠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첫 해외여행을 떠나기 가장 적합한 시기로는 ‘대학 재학 중’, ‘대학 졸업 후’, ‘첫 정규직 월급을 받은 후’ 등의 순으로 꼽았다. 자신만의 취향과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며 초개인화 트렌드를 이끄는 Z세대의 특성과 달리, 해외여행지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10명 중 6명이 잘 알려진 인기 여행지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탐험하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는 13%에 그쳐 여행 행태에 있어 의외성을 보였다. 이는 첫 해외여행을 떠날 때 가장 고민되는 ‘예산’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스카이 라운지’가 친환경 커피 농가의 대명사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는 ‘다테하(Daterra)’와 협업해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커피 페어링 디너 with 가브리엘 아그렐리 모레이라’을 선뵌다. 이번 디너에 사용되는 커피 원두는 후가공 처리가 아닌 자연적으로 카페인 함량이 약 60~70% 이상 낮게 재배된 품종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수면에 지장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테하’ 농장은 세계적인 친환경 국제기구인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inforest Alliance)’가 선정한 브라질 최초의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팜’이며,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 오브 커피 &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부산’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하다. ‘다테하’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유통업자들에게만 커피를 공급하는 등 커피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환경친화적으로 관리한다. 지난 10년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진출한 각국의 국가대표 바리스타들이 ‘다테하’의 원두를 선택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디너를 더욱 특별하게 빛내기 위해 ‘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올 초부터 시작해 4월 중순까지 3개월의 소프트 레노베이션을 완료했다. 객실 레노베이션을 기념하는 ‘해피 리뉴얼’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피 리뉴얼’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5가지의 바우처를 담은 리뉴얼 쿠폰팩과 호텔 외관 모양의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블록 세트’를 기프트로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블록 세트는 리뉴얼을 기념하는 국내 1호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아 특별 제작된 블록 세트이다. 여기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해피 리뉴얼 패키지 이용 시 체크아웃 전까지 블록을 완성하여 데스크에 가져오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2009년에 오픈하여 2018년 1차 레노베이션을 이후 5년 만에 소프트 레노베이션을 마쳤다. 새롭게 리뉴얼된 객실은 에이스 침대 매트리스와 국산 브랜드 비데를 방마다 설치해 특급 호텔 수준의 편안함을 더했다. 여기에 ESG 경영 일환으로 지속가능성 활동 실현을 위해 전 객실 코웨이, 나노 직수 미니 정수기를 설치했다. 생수병 대신 정수기가 객실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26일, 원주 본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및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2015년부터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비전으로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해 약 4,500km에 달하는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을 조성하고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의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연계 코리아둘레길 홍보, △국민의 건강생활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단에서 추진 중인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와 연계한 코리아둘레길 걷기 인증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공단에서 관리하는 20~64세 예방형(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건강위험그룹에 포함되는 사람) 그룹에 속한 11만여 명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공사 두루누비 애플리케이션 ‘따라걷기’ 기능을 사용해 코리아둘레길 코스를 걷고 완보 인증화면을 캡처해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디오니소스 와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오니소스 와인페어는 메이필드호텔에서 봄과 가을마다 열리는 대표적인 행사다. 19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봄꽃과 푸른 잔디가 어우러진 800여 평 규모의 메이필드호텔 벨타워가든에서 진행된다. 국내 경쟁력 있는 와인 수입사 16곳이 참여, 18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며 와인과 함께 즐길 페어링 푸드와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아 줄 라이브 퍼포먼스 또한 준비된다. 매년 특색 있는 와인과 범접할 수 없는 현장 분위기를 통해 서울 호텔 3대 와인페어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이번 행사 역시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와인페어에서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와인을 직접 시음할 수 있고 호텔 소믈리에와 각 와인 수입사 전문가들에게 와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까지 가능해 와인 애호가들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즉석에서 조리되는 야외 푸드 키친에는 수비드 BBQ 포크, 비프 굴라쉬, 그릴 소시지와 사워 크라우트, 모듬 치즈 & 올리브, 페낭 쌀국수 등 와인의 풍
따뜻한 봄 4월은 자전거 타며 힐링하기 좋은 계절이다. 강릉에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자전거길이 있다. 당일 자전거 코스는 경포호 둘레길(경포호수광장-경포가시연습지-경포대)→경포생태저류지→강릉선교장→강릉오죽헌 코스다. 1박 2일 코스는 첫째 날은 당일 코스와 동일하고 둘째 날 안목해변→경포해변→연곡해변 코스다. 경포호(鏡浦湖)는 ‘경호(鏡湖)’라고도 한다. 강릉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약 6km 지점에 있다. 호반 서쪽의 작은 언덕 위에 세워진 경포대(鏡浦臺)는 예로부터 경포호를 배경으로 한 관동8경(關東八景) 가운데 하나로 유명하다. 경포호 둘레길은 약 4.3km로 경포대와 경포호 주변에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전용도로며, 오르막길이 거의 없는 평지라 안전하고 자전거 대여소가 많아 이용하기 편하다. 경포호 자전거 코스 출발지는 자전거 대여소가 모여 있는 스카이베이호텔경포 근처다. 스카이베이호텔경포에서 경포호수광장, 경포가시연습지, 강릉 3·1운동기념공원을 지나 경포대와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으로 이어진다. 자전거 타며 사진을 찍고 여기저기 둘러보려면 1시간 30분~2시간은 잡아야 한다. 경포벚꽃축제가 매년 4월에 열려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모여 드는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중화권 제외) 주요 마켓 내 MZ 세대의 여행 수요 및 행동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아·태 지역의 MZ 세대는 여행 경험 극대화와 간편함을 선호하기 때문에 로열티 여행 프로그램 하나에만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에 응한 60%의 아·태 지역 MZ세대들은 로열티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가입하고 있으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이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이로 인해 57%의 응답자들은 그들의 여행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포괄적인 로열티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연구는 변화하고 있는 MZ세대의 여행 행동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아·태 지역 내 10개 마켓의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이를 통해 여행에 초점을 맞추고 가치를 쫓는 ‘영리한 탐험가(Savvy Explorers)’ 성향의 신흥 세대를 발굴해 냈다. 이들은 독특한 여행 경험을 위해서라면 여행 비용을 기꺼이 최대로 사용하는 세대들이다. 아·태 지역 MZ 세대들은 2024년에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로 여행을
주한 캐나다대사관이 4월 23일 캐나다 국제무역부 메리 응(Mary Ng) 장관의 방한(4월 21일 ~ 25일)을 기념해 요리연구가 홍신애 셰프와 함께 캐나다의 주요 식재료들을 한식과 접목시킨 특별 메뉴를 준비, 참석자들에게 즉석 요리 시연과 시식을 제공했다. 이 날의 주인공은 역시 홍신애 셰프의 요리 보조를 자처한 캐나다 국제무역부 메리 응 장관이었다. 메리 응 장관은 쿠킹데모에서 첫 등장부터 에이프런을 두른 모습이었고 셰프의 메뉴 소개가 끝나자 마자 직접 요리 재료 중 하나인 캐나다산 관자를 팬에 구우면서 캐나다의 신선한 식재료 홍보에 나섰다. 또한 메리 응 장관은 셰프를 도와 우리나라 식재료인 근대 위에 갓 지은 귀리밥과 캐나다산 소고기, 돼지고기로 만든 장똑똑이를 넣어 쌈을 싸서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캐나다 컬리너리 쇼케이스에서 소개된 메뉴는 에피타이저로 ‘더덕잣소스와 관자구이, 볶음 두부면’이, 메인 요리로 ‘소고기 랍스터 불고기와 장똑똑이를 얹은 근대 쌈밥’, 후식으로 '메이플 시럽과 블루베리를 넣은 수정과 티라미수'가 소개됐다. 메리 응 장관은 인사말에서 “음식만큼 사람을 가깝게 만드는 것은 없다.”며, 이번 캐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대표 최종환)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카지노 영업장 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인공지능(AI) 디지털 통역 스크린을 관광업계 최초로 전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인공지능(AI) 디지털 통역 스크린은 13개 언어로 실시간 통역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영어 이외 제3 외국어 사용 국가(동남아, 러시아, 아랍어, 프랑스어 등)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고객 만족도 및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인공지능(AI) 디지털 통역 스크린은 실시간 스트리밍 음성인식과 AI 자동 번역 기능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과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OLED 투명 터치 스크린을 통해 고객이 자국어를 선택하고 질문을 하면 스크린 상에 동시통역 되어 대화할 수 있다. 특히 AI 기반 동시 통역을 위해 음성 인식(STT), 자연어 처리(NPU), 번역 엔진, 거대언어모델(LLM) 등의 기술을 적용했으며, 카지노 전문 용어도 맞춤 번역되어 카지노 이용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서 업계 최초로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서울시관광협회(회장권한대행 박정록)가 22일, 서울을 방문한 나가사키현 정부 문화관광국제부 및 문화관광진흥실 관계자와 나가사키현관광연맹 관계자 등 나가사키현 관광시찰단을 맞아,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울과 나가사키현 간의 관광자원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직항로 개설 등 나가사키현 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여행상품 기획 및 홍보 방안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지난해 협회 소속의 아웃바운드 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나가사키현 초청 팸투어를 두 차례 진행했고, 7월 MOU 체결 이후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한국과 일본의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생각한다.”며,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국내 잠재고객들이 새로운 선택지로 나가사키현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협회도 힘쓰겠고, 또 올해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한국을 꼽은 만큼, 나가사키현의 시민들도 되도록 서울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는 도심 속 화려한 꽃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블루밍 가든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정원 속 꽃밭을 연상케 하는 세이버리 아이템과 프리 디저트, 봄꽃의 향기를 담은 다채로운 디저트와 프리미엄 블렌딩 꽃 차 셀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24층 통유리창을 통해 드리우는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밍 가든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정상협 셰프의 세이버리 컬렉션을 시작으로 이지명 셰프의 스위트 셀렉션이 이어진다. 정상협 셰프의 세이버리 메뉴는 랍스타 살과 유자 아이올리 소스로 버무린 ‘랍스터 유자 타르트’, 향긋한 꽃으로 맛을 낸 순무 피클을 얇게 펴서 그 안에 훈제 연어 & 새우 무스를 넣은 ‘새우 연어 롤’, 녹차 브리오슈가 함께 제공되어 상큼함을 더해준다. 구수한 메밀 블리니 위에 트러플향을 첨가한 홈메이드 리코타치즈 무스, 완두콩의 조화로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완두콩 블리니’, 해초 파우더로 시원한 바다의 향을 낸 ‘블랑다드 & 감자 판체타 칩’, 담백하고 독특한 풍미가 살아있는 ‘스위트콘 & 캐비어 피낭시에’로 구성된다. 프리 디저트로 서비스되는 ’봄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은 외국인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 출시 3달 만에 예약 건이 14배(1294%) 가까이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룩은 지난 1월 외국인 전용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론칭했다. 다양한 언어와 결제수단 옵션을 제공하는 클룩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인들도 전국 고속버스 노선 및 시간표, 좌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편리하게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게 됐다. 클룩의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온라인 예약 및 결제 불편을 개선하고 이동 편의성을 높여 큰 호응을 얻으며 매달 예약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론칭 첫 달인 1월 대비 3월 한 달간 예약 수는 14배 가까이 증가했고, 4월 셋째 주에 이미 3월 예약 건을 120%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약 4개월간(1월 1일~4월 13일)의 클룩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지역은 유럽으로 나타났다. 유럽에 이어 이용률이 높았던 지역은 미국과 싱가포르, 일본 순이다. 또한, 외국인 이용객 중 11%가량은 한국 현지에서 고속버스를 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기 지역은
국제소믈리에협회(ASI)는 올해 2월 말, 프랑스 모나코에서 창립 52주년 총회를 진행한 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히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의 아이솔라보나(Isolabona) 지역의 와인과 올리브 투어를 진행했다. 프랑스 모나코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수려한 경관의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중세 시대의 마을에 도착하니 과거의 시간 속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 이탈리아 북부의 산골 마을에서 전통적인 음식과 더불어 제공되는 가벼운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 올리브 오일도 매우 감동을 줬지만, 식탁에 제공된 스파레아 워터의 맛은 최고였다. 수원지, 피에몬테의 작은 보석 스파레아 워터는 펠리체 밸리(Pellice Valley)에서 취수하는 자연 친화적인 먹는샘물이다. 펠리체 밸리가 있는 산은 해발 2720m며, 이곳을 가로지르는 강에서 이름을 따왔다. 목가적인 평야 위에 가장 장엄한 산이 만나는 이곳은 친환경 청정지대로 수세기에 걸쳐 역사, 문화 그리고 매혹적인 전통의 땅이며, 피에몬테의 작은 보석이라고 불린다. 스파레아 워터는 깨끗한 코티안 알프스 산맥(Cottian Alps Mt.s)의 프리오란드 산(Frioland Mt., 해발 2720m)에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2024년 상반기 동안 소외계층 아동 대상 스케이트 재능기부, 용산구 독거노인 겨울나기 물품 지원, 한 부모 가정 웰니스 요가 프로그램 초청, 웰니스 위크 행사 참가비 전액 기부 등의 사회 공헌활동 소식을 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ESG 경영철학에 기반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더 나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 첫 봉사활동은 오랜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는 아동복지 기관 혜심원과 겨울철 서울 액티비티 명소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이스 링크장에서 혜심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스케이트 강습이 진행됐다. 강습 이후에는 호텔 셰프가 정성스레 만든 베이커리와 핫 초콜릿을 맛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음 따뜻하고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설 연휴 시즌에는 호텔이 받은 사랑을 다시 베풀고자 호텔 직원 21명이 솔선수범하여 용산구 거주 독거노인 50명을 찾아가 겨울나기 필수품과 정성이 가득 담긴 손 편지를 직접 전달했다. 작은 손길도 함께하면 큰 선물이 된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는 따뜻한 순간이었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 4월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첫 웰니스 행사 “스
지난 4월 5일, 조선비즈 주최로 열린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호주의 '맥퍼슨(McPherson) 쉬라즈'가 레드와인 신대륙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맥퍼슨 쉬라즈는 깊은 보라색을 띠며 잘 익은 블랙체리와 블루베리의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또한 자두의 맛과 향신료 향이 살짝 느껴지는 미디엄 바디 와인으로, 풍부한 맛과 인상적인 피니시를 자랑한다. 맥퍼슨 와이너리는 호주 남부 빅토리아에 있으며, 호주 최고의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에게 매년 4스타 와이너리로 선정될 만큼 그 품질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의 수상은 맥퍼슨 와이너리의 품질과 혁신적인 접근이 인정받는 시간이었다. 수상내역으로는 2020년 Wine Orbit NZ by Sam Kim 91/100 점 수상 & 4.5 별점 수상, 2020년 Riverina Wine Show 금메달 수상했으며, 2022년 코스트코 호주 & 뉴질랜드 와인 로드쇼에도 참여한 바 있다. 와인 수입사 (주)마뱅코리아는 "이번 수상은 호주 와인의 뛰어난 품질과 인지도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잘 알리는 계기가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