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플러스는 프랑스 인기 셰프 제프리 카인(Jeffrey Cagnes)을 초청해 셰프를 대상으로 레스큐어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하남 랩과 르 랩 서울에서 3회에 걸쳐 진행됐다. 2022년부터 레스큐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제프리 카인은 그의 시그니처 메뉴 5종을 직접 만들면서 자신만의 조리방법과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이번에 소개한 레시피는 클래식한 쿠키부터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바브카, 트롭독과 같은 새로운 메뉴까지 포함됐다. 모든 메뉴는 레스큐어 샤랑트 푸아투 AOP 버터, 발로나 초코렛 등 베이크플러스가 공급하는 식재료를 활용해 만들었다. 세미나에서 선보인 ‘바브카’는 그가 이스라엘을 여행한 후 개발한 브리오슈의 한 종류로 부드러운 빵에 피스타치오와 헤이즐넛 같은 고소한 견과류가 레스큐어 버터를 만나 그 풍미가 더욱 극대화된 메뉴다. 이렇듯 클래식을 기반으로 새로움을 더한 까눌레, 플랑, 딸기타르트 등의 메뉴들을 국내에 처음 소개함으로써 셰프들에게 색다른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제프리 카인은 프랑스 파리 중심에 위치한 ‘메종 제프리 카인 베이커리’의 창립자로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베이커리 ‘스토레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1월 29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강원랜드복합리조트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발족식을 갖고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각 계 전문가, 지역대표, 임직원으로 구성된 특위는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 강원랜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해야할 개혁과제와 세부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위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을 위원장으로 공공, 민간, 학계, 언론계 등에서 초빙된 외부전문위원 14명, 폐광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위원 8명, 강원랜드 임직원인 내부위원 8명 등 위원장을 포함해 총 31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상반기까지 세부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축사에 나선 이철규 국회의원은 “강원랜드가 그동안 여러규제로 인해 설비투자를 할 수 없는 환경이 지속되면서 인근 복합리조트와 경쟁에서 밀리게 되고 그로 인해 강원랜드의 설립목적인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제대로 달성할 수 없게 됐다.” 며 “강원랜드는 개별기업이 아닌 폐광지역 역사의 산물인 만큼 강원랜드가 세계적인 복합리조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위위원장인 강원랜드 최 직무대행은 “코로나19 이후 해외 및 국내 복합리조트
지방소멸에서 지역소멸 시대로 진입하며 지역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는 이때, 관광두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고유의 자원을 관광 상품으로 생산·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육성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134개 지역, 관광두레PD 180명, 주민사업체 901개(2023년 12월 기준)를 발굴했다. 주민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관광두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관광두레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강원지역의 대표 업체와 관광두레 PD들을 만나 강원지역 관광두레의 우수성을 들어봤다. 사진_ 호텔앤레스토랑 촬영, 주민사업체 제공 관광두레,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체 관광두레는 ‘우리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라는 목표로 2013년 출발해 지금까지 134개 지역, 관광두레PD 180명, 주민사업체 901개를 발굴했고, 현재 59개 지역 320여 개 주민사업체(2023년 12월 기준)가 참여하고 있다.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 운영할
관악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막걸리 ‘마크홀리 별빛신사리 7.0’(이하 별빛막걸리)이 화제다. ‘별빛막걸리’는 관악구 신림역 3, 4번 출구 일대 별빛신사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 특화상품이다. ‘별빛막걸리’는 서울대 벤처타운 등 지역 특성을 갖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축하주, 좋은 일을 기념하는 파티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별빛막걸리는 도수 7%의 탁주로, 참외나 멜론 같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일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우유처럼 넘어가는 풍부한 바디감 또한 특징이다. 별빛막걸리는 관악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효모, 산도조절제, 도수 등을 달리하는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2023년 3월 정식 출시했다. 별빛막걸리는 별빛신사리 상권의 특화상품으로서 판매 수익이 지역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특징이 있다. 상권의 홍보는 물론이고 상권 활성화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막걸리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적립하고, 관악구와 재단은 적립금을 활용해 별빛신사리 상권을 위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별빛막걸리는 별빛신사리 상권
K-POP을 넘어 영화, 드라마 등 K-콘텐츠까지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국이 매력적인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크린에서만 감상했던 촬영지를 직접 여행하고자 하는 ‘콘텐츠 투어리즘’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각광받으며 방한 외국인 관갱객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 방한 외래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999만 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7월에 집계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03만 명이며 이어 △8월 약 108만명 △9월 약 109만 명 △10월 약 122만 명 △11월 약 111만 명 등으로 확인돼 한류 열풍에 힘입어 인바운드 관광객 ‘월 100만 명’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2024년에도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사랑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www.hotelscombined.co.kr)과 글로벌 검색 엔진 카약(www.KAYAK.co.kr)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외국인의 국내 항공권 검색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방한 외국인 항공권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
커플 매칭에 성공한 남녀가 최고급 호텔에서 코스 요리와 와인을 즐긴다. 새로운 인연이 주는 기분 좋은 긴장감에 스파와 수영까지 곁들이니 설렘은 배가 된다. 화제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3 속 '천국도' 이야기다. 여기 섬 전체가 '천국도'인 곳이 있으니, 베트남 푸꾸옥이 그 주인공이다. 베트남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푸꾸옥은 연중 따뜻한 날씨와 에메랄드 빛 해변, 고급스러운 5성 호텔과 리조트들을 자랑한다. 콘서트와 공연 등 볼거리가 풍성한 것도 장점이다. 지난 12월에는 세계적인 밴드 '마룬 파이브'가 공연을 펼치기도 했을 만큼 엔터테인먼트 스케일이 상당하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사랑받는 푸꾸옥이 최근 업그레이드되어 진정한 '천국도'로 거듭났다. 새로워진 푸꾸옥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낮에 즐길 수 있는 푸꾸옥 이모저모 라페스타 푸꾸옥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 라페스타 푸꾸옥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La Festa Phu Quoc, Curio, Collection by Hilton)은 가장 최근에 오픈한 5성급 호텔이다.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만큼 유럽 호텔에 온 느낌이 물씬 난다. 반짝이는 오션뷰를 자랑하는 이 호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무료 힐링 명상'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전통놀이 이벤트 마련했다고 23일에 밝혔다. 2월 9일 금요일부터 12일 월요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진정한 휴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제공한다. 무료 힐링 명상과 창작 활동뿐만 아니라 명절 분위기를 더할 전통놀이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는 명상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치유의 숲 종자산에서 다짐하는 ‘새해 소원빌기 숲 명상’ ▲가족의 건강과 행복, 사랑을 기원하는 ‘갑진 마음챙김 명상’ 등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이오난사 테라리움 ▲칡공 볼링놀이 ▲하바플라리움 만들기 ▲산아초차 만들기 등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진행한다. 이 중 ‘하바플라리움 만들기’와 ‘이오난사 테라리움’의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다.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전통 놀이 이벤트도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한다. 10일에는 ‘가족 윷놀이 대회’, 11일에는 ‘가족 투호놀이 대회’를 개최하며 수상한 1등부터 3등까지 소정의 선물을 증정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MZ 세대 여행객 10명 중 9명은 올해 가족∙연인∙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들은 여행을 통해 함께하는 경험을 새로운 사랑의 표현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은 새해를 맞아 올해 여행 계획이 있는 아태지역 13개국의 MZ세대(18-40세) 2,600명을 대상으로 ‘2024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여행 트렌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MZ 세대에게 여행은 단순한 휴일 그 이상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클룩 COO 겸 공동 창업자 에릭 녹 파(Eric Gnock Fah)는 “팬데믹과 디지털화된 생활 환경으로 고립과 단절을 경험한 사람들이 ‘연결’을 갈망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모습이 여행 트렌드에도 반영됐다”며 “여행은 이제 단순히 어딘가로 떠나는 것을 넘어 함께하는 경험이며, 새로운 사랑의 언어를 나타낸다. 사람들에게 여행은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 그들을 둘러싼 세상을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 아태지역 MZ 세대 64%는 여행 예산을 늘릴 계획이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 예약 데이터에 의하면 2024년 설 연휴 동안 해외로 가장 많이 떠나는 여행객은 한국인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많은 한국 여행객이 명절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반면, 전 세계 관광객이 설 연휴 맞이를 위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순위에 서울이 3위에 머무르며, 방콕과 도쿄의 뒤를 이었다. 아고다의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여행지로서 서울과 한국의 높은 인기를 주도하는 여행객은 일본, 홍콩, 대만, 중국, 싱가포르 여행객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과 비슷한 긴 설 연휴 문화를 가진 아시아 국가에서 주로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은 물론 일본(봄 방학 기간)과 베트남(Tet, ‘뗏’ 설 명절) 등 일주일간 설 연휴가 이어지는 나라도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관광객의 최고 인기 국내 여행지는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서울을 비롯하여 부산, 제주, 인천, 평창이 그 뒤를 이었다. 설 연휴는 국외여행의 전통적 성수기로, 올해도 비슷한 양상이 관찰됐다. 이번 설 연휴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 예정인 인기 해외 여행지는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이었으며, 도시 기준으로는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 방콕, 후쿠오카가 한국인 사
코로나 발생 직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지난해 호텔업계는 객실점유율, ADR, 매출 등 대부분이 회복됐다. 하지만 이는 2023년 1년의 이야기로 잃어버린 2020~2022년을 포함한 누계로 봤을 때 아직 갈길이 멀다. 그래서 2024년은 호텔업계에 매우 중요한 해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호텔업계는 특히 극심한 인력난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K-컬처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텔업계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올해를 잘 보내야 내년 이후 점프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호텔업계가 당면한 문제와 올해 호텔업이 성장하기 위해 갖춰야할 것은 무엇인지, 올해 국내 호텔산업 전망에 대한 논의, [Specialist Forum]에 담았다.
최근 세계 티 시장은 티의 다양한 건강 효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크게 확산되면서 유기농 티(Organic Tea), 유기농 허브, 과일(Organic Herb & Fruit)을 재료로 혼합한 티 블렌드(Tea Blend)나 플레이버드 티(Flavored Tea), 그리고 허브 블렌드(Herbal Blend)를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독일 티 앤 허브티 협회(German Tea & Herbal Infusions Association)에서는 최근 2021년에서 2022년 사이에 오거닉 티, 허브 블렌드의 판매가 약 15.9%나 급속히 증가하였다고 밝힌 가운데,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관인 모도르 인텔리전스(Modor Intelligence)는 사람들의 건강 효능에 대한 인식 증가로 인해 세계 티 시장이 2024년에서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약 5.72%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는 이러한 세계적인 티 트렌드에 부응해 <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홍차 언니의 티 블렌딩 테크닉(Tea Blending Technique)>을 출간한다. 이 책은 유튜브에서 티 전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최혁진 총지배인을 새롭게 선임했다. 최혁진 총지배인은 호텔 업계 경력27년차로, 다양한 글로벌 호텔에서 호텔 관리 및 운영 분야에서 길고 풍부한 경험과 세일즈 및 마케팅 분야에서의 전문화된 지식을 바탕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글로벌 호텔 산업에서 차별화된 위치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호텔리어로 입문해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판촉 팀장과 더 플라자의 마케팅 부장을 역임하였고, 2013년에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세일즈 마케팅 이사로 팀에 합류, 부총지배인으로의 승진과 함께 호텔 운영과 전략 구축에 힘을 쏟았다. 이후Accor 총지배인 양성과정(IHMP) 수료를 통해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의 총지배인으로 선임돼 전략적 비전 제시와 더불어 호텔의 성장과 혁신을 이뤄냈다. 이로써 아코르에서 노보텔 브랜드를 두 번째로 역임하게 된 최혁진 총지배인은 "아코르(특히 노보텔)에 대한 충분한 경험, 호텔 세일즈 &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 서울 시내 및 동대문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서울을 대표하는 5성급 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23일(화) 자로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에 대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을 최종 허가했다. 이는 2005년 이후 19년 만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에 대한 신규 허가이자, 「경제자유구역법의지정및운영에관한특별법」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뤄진 최초 허가다. 문체부는 이번 인스파이어에 대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허가가 한국형 복합리조트 모델을 창출하고 더 나아가 한국 관광산업의 매력도와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스파이어는 인천국제공항국제업무지역(IBC)-III 약 14만 평 대지에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면서, 카지노 전용영업장 면적은 총시설면적의 4.1% 수준으로 최소화했다. 대신 복합리조트 내에 15,000석 규모의 다목적전문공연장을 비롯해, 5성급의 호텔객실 1275개, 국제규격의 국제회의시설, 대형 실내 워터파크, 쇼핑몰, 식당가 등의 다양한 관광 기반 시설을 갖춰 외국인 카지노 고객뿐만 아니라 한류 문화에 관심 있는 외래 관광객 유치에도 앞장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스파이어는 베이징·도쿄·홍콩 등에서 4시간 내 도착 가능한 인천국제공항과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소속된 ‘원월드 얼라이언스(이하 원월드)’항공동맹의 전용 라운지가 세계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에 오픈했다. 원월드는 캐세이퍼시픽을 포함한 13개의 회원 항공사와 20여 개 이상의 제휴 항공사들이 가입 및 구성하고 있는 세계 3대 항공동맹 중 하나로 올해 25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원월드 라운지는 국적 항공사 없이 인천공항에 전용 라운지를 개장한 첫 사례다. 현재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원월드 소속 항공사는 모두 7개로 캐세이퍼시픽, 아메리칸항공, 핀에어, 말레이시아항공, 콴타스항공, 카타르항공, 스리랑카항공이 포함된다. 인천을 거점으로 전세계 900개 이상의 목적지를 연결하고 있으며 주간 6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공항 원월드 라운지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28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7시30분부터 오후11시45분까지(월요일, 토요일은 오전 4시 30분부터) 운영된다. 약 555 ㎡ (168평) 규모와 최신 설비 및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최대 148명의 고객이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캐세이 다이아몬드, 골드 및 실버 회원과 캐세이퍼시픽항공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 탑승 예정 고객이라면 누구나 원월드 라운지를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