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보칼리노(BOCCALINO)가 이탈리안 스타 셰프 이반 스파다로(Ivan Spadaro)를 새로운 헤드 셰프로 영입하며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 이반 스파다로 셰프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출신으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비롯한 다수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트레이닝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19년부터는 서울에서 본인의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했고,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의 행사 케이터링을 도맡으며 주방 운영 능력과 전문적인 요리 실력을 기르기도 했다. 이반 스파다로 셰프는 고품질의 국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지중해 지역의 고유성을 담은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그는 “이탈리아의 전통 요리 방식에 한국인의 입맛을 반영한 식재료 및 조리법 등에 약간에 변주를 더해 이탈리안 현지인부터 한국인까지 모두가 사랑할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만들고 싶다.”며, “여기에 패스트리 셰프였던 아버지로부터 배운 패스트리 기술까지 접목해 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정통 이탈리안, 특히 시칠리안 퀴진을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반 셰프는 한국의 식재료와 음식에 대
매년 ‘월드 베스트 톱 1000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프랑스의 글로벌 미식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가 이번 6월 29일 첫 ‘월드 베스트 1000 호텔’ 순위를 발표했다. 라 리스트는 세계 1000여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 방법을 사용하여 매년 전 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발표한다. 현재 라 리스트앱을 통해 전 세계 약 3만 여개의 레스토랑을 소개하며 세계 여행자들의 미식 길잡이로 자리잡아왔다. 2015년 ‘월드 베스트 1000 레스토랑’ 첫 발표 후, 지난 2022년에는 ‘월드 페이스트리 셀렉션’을 발표, 그리고 이에 이어 이번 ‘월드 베스트 1000 호텔’을 발표하며 세계 여행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여행 정보와 선택을 재공할 예정이다. 라 리스트(La Liste) 2023 ‘월드 베스트 호텔’ 주요 결과,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Hotel Cipriani가 라 리스트(LA LISTE) 2023 첫 ‘월드 베스트 호텔’ 1 위로 선정되었다. 국제 럭셔리 여행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탈리아의 상징인 Hotel Cipriani는 세련된 세계 여행객을 위해 클럽하우스 분위기와 베네치아풍의 고급스러움이 하모니를 이루며 풍요로운 서비스를 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호텔 내 전체 바를 총괄하는 헤드 바텐더 ‘오드 스트란드바켄(Odd Strandbakken, 이하 오드)’과 호텔 내 음료 전반의 R&D를 담당하는 베버리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리사 하이트(Alyssa Heidt, 이하 알리사)’를 선임했다. 오드 신임 헤드 바텐더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내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찰스 H.’와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 내외부 이벤트 등 호텔에서 선보이는 주류 음료를 총괄한다. 노르웨이 출신의 오드는 42개국의 호텔 & 바에서 바텐더로 근무하며 칵테일 제조뿐 아니라 증류, 발효, 양조 등 주류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본인만의 기술을 갖춰왔다. 노르웨이 오슬로의 ‘힘콕(Himkok)’의 바에서 스피릿의 80%을 직접 제조하며 지속가능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월드 50 베스트 바 순위를 42위에서 17위까지 올린 바 있다. 2018 체리 히링 주최 칵테일 경연 대회에서는 그만의 독창적인 레서피로 ‘월드 챔피언’을 수상했다. 최상의 현지 식재료를 활용하면서 단순함과 간결함을 강조한 ‘미니멀리즘’이 본인 칵테일의 특징이자 정체성이라 말하는 오드는 이후 주로 찰스 H. 에
서울 종로구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스타 셰프 '제롬 데코닉(Jerome Deconinck)'을 총주방장(Executive Chef)로 영입했다. 제롬 데코닉 총주방장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내 8개 레스토랑 및 바, 그리고 연회 행사 등 요리 관련 부분 전체를 총괄할 것이며, 탄탄한 팀웍 형성을 바탕으로 국내 여러 지역 제철 식재료를 꼼꼼하게 선별해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더불어, 다수의 호텔, 레스토랑에서 시도한 여러 기술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음식물 쓰레기와 식자재를 철저히 관리하며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ESG 경영 활동에도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프랑스 사부아 출신인 제롬 데코닉은 중동, 아시아, 유럽 등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 레스토랑 등에서 약 30년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 셰프다. 이전까지 더 랭함 선전의 총주방장을 역임한 제롬 데코닉은 프랑스 총리실 셰프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프랑스 대사관 총괄 셰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르 프랑세 오너 셰프, 아프로디테힐스 파포스 라뜰리에 브라세리 레스토랑 헤드 셰프, 사우디아라비아 스파지오 77 총괄 셰프, 힐튼 도쿄 르 페르골레세 레스토랑 헤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광화문 사거리에 위치해 서울 시청과 종로 등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며, 경복궁과 덕수궁, 롯데백화점 등 주요 관광지와 상업시설과도 근접해 있어 비즈니스 장기 출장객 수요는 물론 코로나 19로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호텔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워케이션족(Work+Vacation)’의 수요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집처럼 편안한 휴식과 럭셔리한 호캉스의 만족감, 그리고 업무의 편의성까지 갖춘 ‘롱 스테이 베네핏(Long Stay Benefits)’ 혜택을 내년 상반기까지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최소 30박 이상 연박 고객에게 제공되며, 투숙 기간에 따른 객실 요금 할인을 비롯해 호텔 내 식음업장 및 룸서비스 20% 할인, 평일 스파 20% 할인,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 서비스 30% 할인, 주차 및 발렛파킹 무료 제공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또한, 호텔에서 더 즐겁고, 효율성 높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워크 앳 레져(Work at Leisure)’ 서비스도 마련했다.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허리에 부담이 덜한 허먼밀러 사무용 의자와 초고속 충전 케이블,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개인 촬영을 위한 링
포시즌스 호텔 서울 LL층에는 화이트 마블 벽변을 따라 비밀스러운 공간이 숨어 있다. 바로 국내 호텔 최초의 스피크이지 바, 찰스 H다. 찰스 H.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경험한 요리 및 칵테일을 담은 책 <The Gentleman's Companion>를 쓴 전설적인 미국 작가 찰스 H. 베이커 주니어(Charles Henry Baker Jr.)의 이름을 따랐으며 이 책에 나오는 미국 금주법 시대 뉴욕의 바 콘셉트로 비밀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찰스 H.는 공간이 주는 의미에 더해 세계적인 바텐더들이 거쳐 가는 곳으로 최고의 바텐딩 수준을 자랑한다. 찰스 H.가 한국 바 시장의 선두를 쥐고 있는 이유는 모든 곳에 잊지 못할 경험을 담았기 때문이다. 금주법 시대 뉴욕의 스피크이지 바 콘셉트 담아 1919년 제정돼 이듬해부터 미국 전역에서 시행된 금주법은 1차 세계대전 중에 부족한 곡물의 전용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 법이다. 합법적으로 술 생산이 금지되면서 재력가들은 간판이 없거나 꽃집으로 위장한 비밀스러운 공간을 찾아 술을 마셨다. 이 때문에 생겨난 게 비밀 아지트, 바로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다. 한국에도 바 문화가 발달하면서 로
6월, 여름이 성큼 다가왔죠? 선선한 여름 밤 레이디스 나잇, 도심 속 휘게 라이프, 그리고 특급 호텔의 빙수까지! 다양한 패키지를 만나보세요! ↓↓↓ 문의 전화 ↓↓↓ 02-3440-8010 ↓↓↓ 문의 전화 ↓↓↓ 032-250-0000 ↓↓↓ 문의 전화 ↓↓↓ 02-6388-5500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seoul.intercontinental.com/ ↓↓↓ 문의 전화 ↓↓↓ 02-317-0365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신임 헤드 바텐더로 키스 모시 (Keith Motsi)를 선임했다. 키스 모시는 전임 헤드 바텐더 로렌조 안티노리 (Lorenzo Antinori)를 뒤이어 '2018 월드 베스타 바 100(The World's 100 Best Bars 2018') 중 64위, 국내에서는 1위를 차지한 스피크이지 바 (Speakeasy Bar)인 찰스 H. (Charles H.)를 중심으로 호텔 내 전체 바를 총괄한다. 키스 모시는 짐바브웨이의 수도인 하라레(Harare)에 태어나 영국으로 넘어가 유년 시절을 보냈다.2 007년에는 영국의 리즈 (Leeds)에 위치한 제이크스 바 & 그릴 (Jake's Bar & Grill)에서 바텐더의 경력을 시작해 3년 후 그는 영국 북부의 명성있는 회사인 아크 인스페이션(Arc Inspirations)의 스키피 칵테일 바(SKIPPY'S Cocktail Bar)에서 바 매니저로 승진을 했다. 2014년에는 런던에 위치한 소호 하우스 앤 코(SOHOHOUSE & CO)에서 헤드 바텐더로써 활동했다. 그 이후 포시즌스 호텔 베이징 (Four Seasons Hotel Beijing)의 에쿠이스 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아키라 백 (Akira Back)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아키라 백을 3월 7일 성황리에 오픈했다. 이번 오픈식에는 배우 지진희, 윤세아, 정혜영과 션 부부가 참석했으며 250여 명이 넘는 기자와 온라인 인플루런서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증명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홍콩 등 전 세계적를 무대로 활동중인 안드레 푸(André Fu)가 맡았다. 자연 채광이 가득한 3층 높이의 층고에 매끄러운 목재와 빨간 단풍잎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되고 정교한 공간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또한 레스토랑을 들어서자마자 걸려있는 '포레스트(Forest)' 작품은 아리카 백의 어미니인 백영희 작가의 그림으로 슾 속의 나무, 꽃, 바위, 바람, 새를 모티브로 치유를 주제로 그린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한식이 가미한 모던 일식 요리들은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에피타이저인 참치 피자, 버섯 피자, 크리스피 라이스와 AB 한우 타코는 마치 스페인의 타파스처럼 한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와 가벼운 식감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48시간 숙성한 '48 아워 갈비'는 48시간 수비드하여 갈비찜처럼 부드럽게 만든 후 겉을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아키라 백 (Akira Back)과 함께 3월 7일, 레스토랑 아키라 백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미식가들을 위해 그만의 창의적인 음식을 스타일리쉬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으며, 한식을 기반으로 한 모던한 일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콜로라도 주 아스펜에서 자란 그는 새로운 스타일의 아시안 요리로 전 세계 식음업계에게 주목을 받았다. 셰프 아키라 백은 요리에 입문하기 전에는 전문 스노보드 선수로 활동했으며, 스포츠 모험 정신을 요리에 접목시킨 창의적인 요리로 지난 20여 년간 미식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셰프 아키라 백은 2008에는 레스토랑 호스피텔리티 (Restaurant Hospitality)의 라이징 스타 (Rising Star) 및 라스베이거스 위클리 (Las Vegas Weekly)에서 뽑은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셰프 (Best Chef in Las Vegas)에 선정, 음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우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의 하우스 파티의 요리를 6년 째 총괄하고 있다. 셰프 아키라 백이 가지고 있는 팀워크와 실력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인 출신으로는 최초이자
전 세계 최고급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알레한드로 베르나베(Alejandro Bernabé)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최고급 호텔로 자리잡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합류한 그는 전 세계에서 다양한 호텔 브랜드를 경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모든 경영을 책임질 예정이다. 베르나베는 국제적인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직원들의 성과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는 리더십을 가진 숙련된 호텔리어로 스리랑카에 있는 콜롬보 힐튼(Colombo Hilton)에서 레스토랑 매니저를 시작으로 20년 이상 아시아, 중동, 유럽 전역의 켐핀스키 호텔들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왔다. 몰타섬에 있는 켐핀스키 호텔 산 로렌즈 고조에서 처음으로 총지배인 직책으로 승진했다. 그는 식음료 부서에서 보낸 경험과 시간들이 호텔업계에서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교두보였다고 믿고 있다. 또한 호텔의 지원 부서에서 일했을 때, 직원들이 고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어떻게 교감하는지를 지켜보면서 직원들의 업무 경험에 대해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2013년 캠핀스키 총지배인인 동시에 동남아시아 지역의 부회장으로 임명됐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신임 총괄 파티셰로 알렉산드르 쉐술리(Alexandre Chersouly)를 임명했다. 알렉산드르 쉐술리는 포시즌스 파리, 세이셸에서 경력을 쌓은 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합류하게 됐다. 그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모든 7개의 식음료 매장 및 연회장에 필요한 페스트리 및 디저트를 총괄 담당할 예정이다. 프랑스 출신인 그는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레 프레 드제니 미쉘 게라드 (Les Pres D'Eugenie Michel Guerard)에서 셰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 헤드 셰프의 권유로 페이스트리를 만들게 됐으며, 그 이후부터 셰프에서 파티셰으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 이후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근무를 진행했다. 그의 모든 디저트는 그의 따뜻한 성품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대변하듯이 모두가 상상했던 디저트를 현실로 나타내며 그의 획기적인 디저트는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알렉산드르 쉐술리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때 고민하지 않고 바로 도전했다.”며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퀄리티와 기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