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새로운 활기를 선사할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월 24일 개관
페어몬트 호텔 & 리조트는 오늘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의 첫 번째 페어몬트 호텔이 2021년 2월 24일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파크원 단지 내에 자리 잡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Fairmont Ambassador Seoul)은 세계 정상을 비롯해 다양한 고객층을 모두 만족시키며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픈에 앞서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페어몬트 호텔 & 리조트 샤론 코헨 부사장은 서울에서의 오픈을 선택한 동기에 대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땐 해당 지역의 특성을 살펴본다. 국내와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시장이어야 하며, 비즈니스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인지, 호텔이 위치할 지역이 지역 사회의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또한 큰 이벤트와 기념비적인 일들을 함께할 수 있는가를 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오픈한 서울 여의도는 이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전하며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인 서울의 특색 있고 다양한 문화를 호텔에 녹여낼 것"이라고 페어몬트 브랜드의 한국 첫 론칭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금융과 정치의 중심, 여의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