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가 처음으로 유명 미쉐린 스타 셰프 프레데릭 시모냉(Frédéric Simonin)과 손잡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을 선보였다. 에어프랑스의 19번째 미쉐린 스타 셰프 협업 기내식인 이번 메뉴는 파리에서 출발하는 장거리 항공편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들에게 제공된다. 기내식 공급 전문 회사 세르베어(Servair)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어획된 생선, 엄선된 지역 제철 재료 등을 활용한 요리를 준비했다. 미쉐린 1스타 셰프이자 프랑스 국가 공인 최고 요리사(MOF)인 프레데릭 시모냉은 총 두 가지 메뉴를 개발했다. 와일드 딜과 레몬 소스를 곁들인 연어 리조또와 오르초 파스타, 채식주의자를 위한 포르치니 버섯과 헤이즐넛을 넣은 트로피에 파스타로 선호도에 따라 기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식사의 풍미를 더하고자 2013년 세계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인 파올로 바소(Paolo Basso)가 직접 선정한 와인과 샴페인 등 다양한 음료 선택지도 제공한다. 프레데릭 시모냉 셰프는 “에어프랑스 승객들을 위해 프렌치 요리를 섬세하고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식재료를 엄선했다.”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겨 보시기 바란
런더너 마카오(The Londoner® Macao)가 미쉐린 스타 셰프 엔리케 사 페소아(Henrique Sá Pessoa)와 협업해 리조트 내 위치한 컨템포러리 포르투갈 레스토랑 시아두(CHIADO)에서 ‘코스타 아 코스타(Costa a Costa)’ 데귀스따시옹(Degustation) 메뉴를 새로이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 페소아 셰프의 혁신적인 6코스 디너는 미식가들에게 매력적인 요리들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실제로 ‘코스타 아 코스타’를 구성하는 메뉴들은 그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알마(Alma)’에서도 제공되고 있는 요리이기도 하다. '해안에서 해안까지'라는 뜻을 가진 ‘코스타 아 코스타(Costa a Costa)’ 메뉴는 그 이름답게 모든 요리의 재료로 해산물을 사용하여 뛰어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코스의 시작은 지중해 심해새우, 카라비네로(Carabineiro)에 포르투갈 전통 빵 수프, 아소르다(açorda)와 파래를 곁들인 ‘붉은 새우(Red Prawn)’ 이다. 접시에 우아하게 담겨 나오는 이 요리는 다음 순서인 ‘아귀와 랍스터 라이스(Monkfish and Lobster Rice)’
영화, '알랭 뒤카스의 위대한 여정'가 8월 1일 개봉한다. 프렌치 요리의 대가, 이름 자체가 곧 장르인, 알랭 뒤카스(1956 ~)는 프랑스 남부의 농가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요리 재료 본연의 맛에 주목했다. 일찍이 요리사를 꿈꿨던 그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16살에 고향 근방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견습 생활을 시작하면서 셰프의 길에 들어선다. 그 후로, 미셸 게라르, 가스통 르노트르, 알랭 샤펠 그리고 로제르 베르제 등 내로라하는 유명 셰프들 밑에서 역량을 다져 나갔다. 특히, 신선하고 좋은재료만을 고집하는 알랭의 요리 철학에는 태양의 요리 창시자이자 전설적인 셰프로 불리우는 로제르 베르제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진다. 알랭의 재능을 알아 본 로제르는 그를 ‘라망디에’의 헤드 셰프로 임명했다. 그 레스토랑이 성공을 거두자, 후에 또 다른 레스토랑 ‘라 테라스’를 총괄하게 됐고, 1984년 마침내 그의 생애 처음으로 미쉐린 2스타를 따낸다. 한편 같은 해, 파이퍼 아즈텍 항공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알프스 상공에서 추락하는 불상사를 겪게 된다. 그 때 알랭은 유일한 생존자였다.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었지만 그 와중에도 레스토랑을 진두지휘하였고,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한식 레스토랑 ‘두레유’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셰프이자 국내 최초 한식 부문 미슐랭 스타를 받은 모던한식의 대표주자. 국내 외식업계에 한식 파인다이닝을 선보인 선구자인 유현수 셰프.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정화예술대학교 특임교수까지 맡아 다양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현수 셰프를 만나 그의 한식, 그리고 두레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프랑스 최고 권위의 에릭 프레숑(Eric Frechon)셰프 서울신라호텔방문해 미식 프로모션 진행 서울신라호텔은 다음달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국내 최초로 프랑스 에릭 프레숑(Eric Frechon) 셰프를 초청해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쉐린 3스타를 10년동안 받은 에릭 프레숑 셰프는 현재 프랑스 파리의 '르 브리스톨(Le Bristol) 호텔 에피큐어(Epicure)레스토랑'의 총주방장으로,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égion d'honneur)를 수상한 프랑스 내 최고 권위의 셰프로 유명하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에릭 프레숑 셰프의 프랑스 파리의 '에피큐어' 레스토랑은 미식가들이 파리 방문시 필수로 방문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인지도가 높다."며 "에릭 프레숑이 한국에서 최초로 보이는 미식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국내 고객분들이 기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유행보다는 프랑스 전통 요리를 고수한 '요리사의 왕족' 14세에 요리에 입문 후 요리 직업학교를 17세에 졸업하고, 파리에 위치한 '그랑드 카사드(Grande Casade)'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시작했다. 그 후 1999년부터 '르 브리스톨(Le Bristol)호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