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에서 신흥 와인생산지로 떠오르는 ‘야라밸리(Yarra Valley)’. 그리고 그곳에서 최고 와이너리로 꼽히고 있는 ‘롭 돌란(Rob Dolan)’의 국내 독점 수입원 노아엘앤비㈜가 올해 6월부터 ‘시그니처 시리즈’ 신제품 3종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롭 돌란 와인의 5개 라벨 중 가장 최상위 라벨인 시그니처 시리즈는 뛰어난 빈티지의 포도로만 만들어지며, 엄선한 포도원과 흙을 신중하게 활용함으로써 야라 밸리에서도 가장 특별한 와이너리의 풍미를 선사한다. 3종류의 와인이 연간 약 2000병에 지나지 않은 제한된 생산으로 호주와인 중에서도 스페셜티를 가지고 있는 시그니처 시리즈. 주로 중저가 시장을 겨냥한 호주와인이 많은 국내에서 호주와인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돼 와인 애호가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호주와인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롭 돌란 호주 빅토리아주 야라 밸리에 위치한 신생 와이너리 롭 돌란은 창업자의 이름을 따 2011년에 문을 열었다. 롭 돌란은 야라 밸리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와이너리와 와인제조시설, 시음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 이후 2014년 ‘올해의 신생와인 농장’, 2021년에는 할리데이 5스타 와이너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괌정부관광청은 네이버 블로거, 인스타그래머, 유튜버를 포함해 총 11명의 인플루언서를 “2023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디지털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지난 4일 명동 소셜 다이브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본 발대식에는 괌정부관광청 한국마케팅위원회 은호상 회장과 나딘 레온 게레로 글로벌 마케팅 이사를 비롯한 괌 사절단, 한국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괌정부관광청 한국마케팅위원회 은호상 회장은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의 첫 디지털 홍보대사 프로젝트에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뜻깊다”고 말하며 “한국이 괌의 매우 중요한 시장인만큼 각 인플루언서 테마에 맞춰 다양한 괌 컨텐츠를 생성하고 이를 적극 홍보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괌정부관광청은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디지털 홍보대사를 괌으로 초청해 괌의 문화, 역사, 호텔, 액티비티, 음식 등을 직접 경험하고 SNS 채널을 통해 괌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11일 현지 업계 파트너와 미디어를 함께 초청하여 더 베이뷰 호텔 괌 스카이바에서 환영식을 갖고 홍보대사 인터뷰 및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필리핀을 방문한 해외 방문객이 200만 명을 돌파하며, 필리핀 관광부는 기준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티나 프라스코 (Christina Garcia Frasco)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최근 마카티 (Makati City)에서 열린 포럼에서 2023년 1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200만 2304명을 기록, 2022년 연 목표인 170만 명을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다. 프라스코 관광부 장관은 "이러한 성과는 필리핀의 환대 정신과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들 덕분이다. 필리핀 정부는 관광 산업을 우선순위에 두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속 가능성, 탄력성,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필리핀만의 강력한 문화를 통해 아시아의 관광 강국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 방문객 수는 48만 7502명(24.35%)으로 필리핀 전체 방문객 수의 4분의 1 가까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미국(35만 2894명, 17.62%), 호주(10만 2494명, 5.12%), 캐나다(9만 8593명, 4.92%), 일본(9만 7329명, 4.86%) 등이 상위 5개국에 올랐다. 이외에 10위 내 국가로는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