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렌치 럭셔리 품격을 담은 매니피크(Magnifique) 웨딩 쇼케이스 진행

2021.10.13 09:35:11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모던 프렌치의 우아한 품격을 담은 차별화된 럭셔리 웨딩, '매니피크(Magnifique) 웨딩’ 쇼케이스를 4층 그랜드 볼룸 방돔(Vendôme)에서 13일과 1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30일에 개관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잠실 석촌호수 옆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프렌치 럭셔리 호텔이다. 프랑스 특유의 우아하고 품격 있는 럭셔리함과 서울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만나 현대적인 프렌치 시크를 호텔 곳곳에서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프랑스어로 ‘매니피크(Magnifique)’는 ‘멋있고 웅장한’ 이라는 의미로 소피텔 브랜드의 웨딩 콘셉트를 의미한다. 소피텔 웨딩은 모던 프렌치 럭셔리를 바탕으로 세련되고 절제된 미의 조화 속에서 우아한 고품격의 웨딩 디자인 콘셉트를 제안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고급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톤 다운된 골드와 우아함의 극치인 크리스털의 조화를 기본으로 강렬하고 시크한 블랙, 핑크, 아이보리, 라이트 퍼플 등의 컬러로 차별화된 극강의 럭셔리함을 구현한다. 웨딩 본연의 품위와 품격은 유지하되 다채로운 컬러의 꽃을 풍성하게 연출하며 로맨틱함도 배가시킨다.

 

신부들의 로망인 버진로드 역시 정돈된 사각 테이블을 양 옆으로 리드미컬하게 배치하는 등 차별화된 레이아웃으로 새로운 웨딩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소피텔만의 고유한 프렌치 감성을 담은 정교하게 레이어링된 샹들리에는 세련된 크리스털의 반짝임과 화려함으로 하객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웨딩 촛대도 장엄한 비율로 구현돼 어느 방향에서 바라 봐도 시선을 압도해 경건하고 품격 있는 웨딩 분위기를 한층 살린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매니피크(Magnifique) 웨딩’ 쇼케이스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프라이빗 하게 진행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신윤재 웨딩실장은 "소피텔의 웨딩은 절제된 모던 프렌치 감성에 우아한 럭셔리함을 담은 것이 특징으로 일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최고로 빛나게 구현해 드릴 예정”이라며 "럭셔리 그 이상의 가치를 담아낸 하이엔드 웨딩을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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