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오전 8시 체크인 가능한 패키지 등 선보여

2020.04.01 09:02:04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3월에 판매한 ‘치얼 유 업 패키지(Cheer You Up Package)’ 시즌 1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 2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만 2000원에 객실 1박과 조식, 호텔 런치 또는 디너 코스까지 모두 포함된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 1의 혜택에, 시즌 2에서는 주중 이용 고객에게 오전 8시 체크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도 추가해 온전한 하루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는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 2는 체크인 이후부터는 호텔에서 먹고, 자고, 쉬는 것을 패키지에 포함된 혜택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서울의 아침을 내려다보며 호텔 최상층인 30층에서 즐기는 조식, 점심 또는 저녁 중 선택해 호텔 파인다이닝에서 즐기는 미식 경험, 여기에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주중(일~목)에는 오전 8시부터 얼리 체크인(객실 가능 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만약 3인 이상이 함께 투숙할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객실을 원한다면 ‘프렌즈 나잇 아웃(Friends Night Out)’ 패키지를 추천한다. 일반 객실 2개를 합한 크기에 파노라믹뷰를 갖춘 거실과 아늑한 침실이 따로 분리된 ‘클럽 코너 스위트’ 1박과 함께 와인 2병, 찹 스테이크, 모듬 치즈, 샐러드, 과일 등이 포함된 인룸파티 메뉴 6종을 모두 제공한다. 주중(일~목)에는 이 모든 혜택을 30만 원에, 주말(금~토)에는 33만 원에 만날 수 있어 지인들과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알찬 혜택과 온전한 휴식을 선사하는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 2는 수피리어 룸 기준 20만 2000원, 소중한 친구들과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프렌즈 나잇 아웃 패키지’는 클럽 코너 스위트 기준 30만 원부터 만날 수 있다. 두 패키지 모두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며, 모든 패키지 고객은 호텔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현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객실과 레스토랑을 포함한 호텔 전 구역에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객실 정비 시에는 개별 정비 도구를 사용하여 손잡이와 리모컨, 전화기, 커피 메이커, 램프 버튼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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