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짓 인터내셔널, 첫번째 아사이(ASAI) 호텔 방콕 중심지 차이나타운에 오픈

2019.11.25 16:49:04


태국의 호텔산업과 부동산 개발 회사를 선도하는 두짓 인터내셔널은 아이엠차이나타운(I Am Chinatown)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 방콕의 유명 중심지 차이나타운에 아사이 방콕 차이나타운을 운영한다.


내년 초 오픈 예정인 아사이 방콕 차이나타운은 두짓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첫 번째 아사이 호텔로 밀레니얼 세대 여행자를 위한 합리적인 호텔 브랜드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릿푸드 목적지인 야오와랏 로드(Yaowarat Road)에 인접하여 핵심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이 호텔은 수많은 사원과 신사, 다양한 아트 갤러리와 박물관, 트렌디한 바와 커피숍, 생동감 넘치는 시장, 길가의 매력적인 작은 식당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고객들은 이 지역의 고풍스럽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에 매료될 것이다. 또한 방콕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한 새로운 왓망콘(WatMangkon MRT) 지하철역과는 1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사이 방콕 차이나타운은 아사이 브랜드의 4가지 핵심 요소인 배려 깊은 기본 시설, 공통적인 입장, 진정한 연결 그리고 지속가능한 에코 시스템과 함께 태국과 중국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224개의 간편한 객실(18-22 sqm.)로 이루어져있다. 간편하지만, 우수한 품질의 침대와 수압이 높은 샤워시설을 들여 기본기를 강조했다. 한편 넓은 공동 공간에는 편안하고 효율적인 작업 공간, 피트니스 센터, 크래프트 맥주와 독특한 칵테일을 제공하는 바, 계절별 식재료를 활용한 컨셉팝업 레스토랑으로 구성된다. 특히 레스토랑은 방콕의 유명 레스토랑인 아피아(Appia), 페피나(Peppina), 소울푸드마하나콘(Soul Food Mahanakorn)의 쉐프파올로발레티(Paolo Vitaletti)와 자렛위즐리(Jarrett Wrisley)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호텔 쉐프는유기농 정원에서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허브를 이용해 요리를 제공할 것이다.


지속 가능한 농업을 계속해서 증진하기 위해 호텔은 태국 북부에서 커피를 재배하는 사회적 기업인 아카 아마(AkhaAma)와 제휴해 100% 아라비카원두을 공급받게 된다.


두짓 인터내셔널의 그룹 CEO인 수파지 수툼푼은 “아사이 방콕 차이나타운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고객들에게 숙박의 스펙트럼을 넘어 광범위한 경험을 제공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는 지속가능하고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방콕의 가장 활기찬 지역 중 하나에 특색있는 지역 사회와 전략적 위치를 갖춘 이 호텔은 밀레니얼 세대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고, 합리적인 라이프 스타일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구축하고, 추후 아사이 브랜드를 도시와 동남아시아 전역에 확장시키기 위한 완벽한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아사이 호텔의 매니징디렉터인 시라데즈 도나바닉(Siradej Donavanik, 사진)은 “모든 아사이 호텔은 주변 지역의 구조를 반영해 진정한 현지에서의 경험을 추구하고 보다 의미 있는 방식으로 가치를 중시하는 오늘날의 젊은 여행자의 요구와 기대의 맞춰 설계되었다. 아사이 방콕 차이나타운의 독특한 매력과 개성 있는 주변 환경, 그리고 새로운 지하철역 근처라는 훌륭한 입지는 첫 아사이 브랜드의 훌륭한 데뷔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제 끝없이 숨겨진 즐거움으로 여행자와 지역 주민 모두에게 활기 넘치는 이웃을 소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사이 방콕 차이나타운 외에도 이미 5개의 아사이 호텔이 확정되어 추진 중이다. 필리핀 세부(막탄, 오슬롭, IT 파크)에 세 개의 호텔과 미얀마 양곤의 역사적인 지역 얀긴타운쉽에 한 곳, 태국 방콕의 두 번 째 아사이(사톤)에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이 호텔들은 2020년 중반부터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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