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뷔페 &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 오픈

2023.04.13 09:12:38

 

힐튼 산하의 풀서비스 업스케일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호텔 1층에 위치한 ‘데메테르’는 총 250석 규모로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양한 특급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뷔페 & 다이닝 컨셉의 다국적 레스토랑이다.
 

이 중 전세계 전문가들이 ‘최고의 식단’으로 손꼽는 지중해식 구성의 ‘메디테라니안 섹션’은 데메테르 시그니처 코너로 가지각색의 ▲케밥 종류는 물론, ▲씨푸드 플래터, 슈퍼푸드가 듬뿍 들어간 ▲퀴노아 샐러드 ▲후무스 ▲샥슈카 등 다채로운 지중해식 별미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로스트 비프 ▲북경오리 ▲스시 & 사시미 등 셰프들이 즉석에서 선보이는 8 개의 다채로운 라이브 요리 스테이션도 준비됐다. 조식, 런치, 디너 시간에는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채로운 인터내셔널 메뉴와 함께 뷔페식으로 운영되며, 이외 시간에도 다양한 단품요리 주문이 가능하다.

 

 

데메테르는 오는 28일부터 매주 금요일 ‘랍스터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 ▲랍스터 비스크 ▲랍스터 롤 등 신선한 랍스터가 들어간 다양한 스페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또, 30일부터 일요일 점심에는 팬케이크, 와플, 달걀 요리 등 다양한 조식 아이템이 일부 추가된 ‘선데이 브런치 뷔페’ 운영으로,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보다 여유로운 브런치 타임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 전체 키친을 총괄하는 강재현 총주방장은 “데메테르는 최상의 미식 경험을 선보이고자 실력있는 조리팀과 함께 탄탄히 준비해왔다. 드디어 문을 열게 되어 매우 감회가 깊다.”고 소감을 전하며, “자연의 낭만과 풍요로움에서 영감받은 ‘데메테르’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원재료의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차별화된 다이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메테르 운영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가격은 조식 5만 900원, 주중 런치 11만 원, 월-목 디너 13만 원, 금요일 디너 14만 원, 토요일 디너 15만 원, 주말 런치 13만 원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데메테르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요일 디너부터 금요일 런치 뷔페는 25%, 금요일 디너부터 일요일 런치 뷔페는 15% 할인이 적용된다. 런치는 오전 11시 30분, 디너는 오후 6시부터 이용 가능하며,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데메테르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CAFFE)’도 이날 함께 오픈한다. 카페는 베이커리 아이템부터 아침 식사 메뉴를 비롯한 간단한 푸드 및 디저트류를 선보인다. 특히,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만의 특별한 ▲더블트리 케이크를 홀케이크, 또는 스몰 케이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선한 과일주스, 커피, 차부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알코올 음료까지 드링크 메뉴 또한 폭넓게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총 602 객실(호텔 432실, 레지던스 170실)의 풀서비스 호텔로 지난 11일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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