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여기어때, 객실 50여개 갖춘 동대구점 오픈

2018.01.09 15:48:17



O2O 서비스 여기어때(대표 심명섭)의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HOTEL여기어때가 서울, 경기, 경북, 광주, 대구, 인천, 충남 등에 이어 동대구점을 오픈하면서 10번째 거점을 확보했다.

 

5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HOTEL여기어때 동대구점의 프리미엄 객실에는 전동 안마기가 설치돼 있으며 스위트 이상 객실은 스타일러, 스페셜 스위트 객실은 개인 사우나를 갖추고 있다. '도미토리 룸'도 운영 중으로 야외 바비큐장과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보유할 예정이며, 모든 고객에게 조식뷔페도 제공한다. 


HOTEL여기어때 서무정 부대표는 “250만 인구를 보유한 대구지역은 숙박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기에 유리한 도시”라고 말하고 “열 번째로 문을 연 동대구점은 철저한 상권 분석과 기대 매출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한편 HOTEL여기어때는 10개 거점을 기반으로 가맹점을 늘리고 있으며 현재 가맹 호텔 30곳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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