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신선한 봄 식재료로 떠나는 미식 여행 '고메 앳 더 파크 - 스프링' 선봬

2025.03.12 08:40:44

 

파크 하얏트 서울이 식재료의 신선함을 살린 '고메 앳 더 파크 - 스프링' 메뉴를 출시했다.

 

봄의 정취를 담은 이번 프로모션은 이탈리안부터 모던 한식, 일식에 이르기까지 파크 하얏트 마스터 셰프들이 엄선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건강과 맛을 동시에 선사한다.

 

메인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에서는 '시그니처 디너 5코스'와 '노빌레 디너 6코스'를 선뵌다. 시그니처 디너는 웰컴 드링크 한 잔을 포함한 5코스 디너로, 호주산 블랙 앵거스 안심 타르타르, 블랙타이거 새우 크루도, 봄 제철 가든 채소 등 다양한 옵션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보다 정교한 노빌레 디너 코스는 웰컴 샴페인과 함께 허브 큐어 농어 크루도, 완두콩 수프, 성게알 딸리올리니가 이어지고, 메인 요리로 참나무 장작에 구운 캐나다산 랍스터와 국내산 한우 1++ 안심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8만 9000원이다.

 

더 라운지에서는 봄나물 타르트와 순무롤로 시작해 제철 생선장, 봄나물 죽, 은대구찜, 국내산 한우 등심구이, 꼬막 볶음밥 등 신선한 봄 재료로 완성한 6코스 '스프링 심포니 디너 코스'를 1인당 13만 5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더 라운지에서는 봄날의 설렘을 담은 '스프링 애프터눈 티 세트'도 함께 선뵌다. 바람에 흩날리는 꽃 장식이 더해진 티 트레이와 자연을 닮은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여유로운 미식의 순간을 선사한다.  랍스터 아스픽 젤리, 한우 타르타르 감자 로스티 등 세이버리 메뉴와 로즈마리 포카치아 젤라또, 바질 화이트 초콜릿 크림 타르트 등 다채로운 디저트로 구성된 세트는 1인 기준 6만 8000원이다.

 

한국 전통의 멋과 현대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쭈꾸미 샐러드, 도미 찜, 사시미, 국내산 한우 1++ 스끼야끼, 갈치 구이 솥밥 등으로 구성된 일식 코스요리를 1인당 15만 50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을 위한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DJ 퍼포먼스, 재즈, 팝,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진다.

 

모든 메뉴는 6월 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애프터눈 티 세트는 4월 10일까지). 예약은 파크 하얏트 서울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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