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2025년의 첫 미식 행사로 세계적인 스타 셰프이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와 함께 특별한 미식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오는 18일과 19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히노츠키’에서 진행되는 이번 미식 프로모션은 ‘New Beginnings(새로운 시작)’ 주제로, ‘에드워드 리’ 셰프와 ‘히노츠키’의 마스터 셰프들이 협업해 양식과 일식의 독창적인 조화를 담은 코스 메뉴로 준비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외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파인 다이닝 경험을 제공해왔다. 특히, 분야 별 마스터 셰프들의 섬세한 요리 철학과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거장 셰프들과 함께 차별화된 미식 행사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진행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시 한번 국내 미식 업계에 새로운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아이언 셰프’ 우승, 요리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제임스 비어드상’ 최종 후보,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 그리고 미쉐린 가이드, ‘USA 투데이’가 인정한 미국 최정상급 레스토랑 4개를 운영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셰프 중 한 명이다. 그는 미국 남부식과 아시아식 요리법을 결합한 독보적인 요리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다양한 문화권의 요리 스타일을 창의적으로 융합해 세계 미식가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미식 프로모션 또한 서로 다른 문화와 이야기를 음식으로 엮어내는 데 관심이 높은 ‘에드워드 리’ 셰프의 철학과 미식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하는데 앞장 서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가치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게 된 결과물이다.
미국 전통 요리와 한식을 결합한 ‘에드워드 리’ 셰프의 스페셜 메뉴와 국내 최고 수준의 일식 파인 다이닝을 완성하는 ‘히노츠키’의 경쟁력이 만나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구성된 7코스 디너가 탄생할 예정이다.
이번 미식 프로모션에서 묵은지, 참치, 성게알, 캐비아, 참돔, 방어, 제주 금태, 고추장, 깻잎 등 한국적인 식재료를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요리와 위스키 애호가인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버번 바나나 케이크’ 디저트까지 파인 다이닝 미식의 정수가 고객들에게 펼쳐진다.
이번 미식 행사는 18일 저녁과 19일 점심 및 저녁, 총 세 타임으로 운영되며 6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30만 원이며, 주류 페어링 옵션은 와인 12만 원, 사케 15만 원을 추가하면 된다. ‘히노츠키’ 별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준비된 행사인 만큼 한정 인원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수익금 일부는 최근 항공기 참사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을사년 새해의 첫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글로벌 거장 ‘에드워드 리’ 셰프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최정예 셰프들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미식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며 “단 이틀만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40년 미식 노하우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마스터 셰프 중 한 명의 창의적 요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