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과 함께 한낮의 영국으로 떠나는 애프터눈 티 브런치

2022.03.23 10:32:16

-봄 향기 가득한 3단 플라워 트레이와 브런치 그리고 홍차
-도심 속 호텔에서 영국으로 떠나는 달달한 오후의 소풍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 더 라운지 앤 바에서는 4월 2일부터 2개월간 매주 토, 일 도심 속 호텔에서 가볍게 떠나는 한낮의 여유, “애프터눈 티 브런치” 위드 로네펠트(“Afternoon Tea Brunch” with Ronnefeldt)를 준비했다. 

 

주말 아침 느지막이 일어나 12시부터 오후 2시 반까지 여유롭게 영국 정통식 푸드 콘셉의 라이트 스낵과 작은 디저트들로 구성된 3단 트레이, 각종 로네펠트 티 등을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와 영국식 브런치를 함께 제공하는 애프터눈 티 브런치는 2021년부터 2회째 오픈으로 부산 특급 호텔 중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딸기 뷔페에 이어 최고의 인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9세기 영국 귀족 사회에서 시작된 애프터눈 티는 오후(Afternoon)와 차(Tea)의 합성어로 당시 아침과 저녁, 두 끼 식사만 했던 영국인들이 오후 3~5시경 공복을 달래고자 다과와 티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던 생활문화다.

 

봄 향기가 가득 담긴 3단 플라워 트레이에는 홍차 밀크, 로즈 리치, 브라우니, 과일 타르트 등의 쁘띠 핑거 푸드와 미니 샌드위치 3종 등 약 13종의 디저트가 화사하게 담겨 제공된다.

 

 

영국식 브런치에는 영국 정통식 푸드인 코티지 파이와 수란, 햄, 홀랜라이즈소스, 잉글리시 머핀으로 만든 에그 베네딕트, 통감자 구이인 재킷 포테이토, 소고기 등심 로스트비프와 및 얼그레이 스콘과 요크셔푸딩 등 영국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된다. 또한 건강하고 든든한 브런치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색다른 메뉴도 추가했다. 홍콩 호텔의 인기 브런치 메뉴 중 하나인 고기 딤섬, 쭈꾸미 딤섬 등 딤섬 3종과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봄나물을 이용한 샐러드도 만날 수 있다.

 

독일의 명품 홍차, 로네펠트의 다즐링, 얼그레이 등의 홍차와 카모마일, 루이보스 등의 

허브차, 과일차인 소프트피치 등 총 5종의 티 중에서 1종을 선택하여 함께 맛볼 수 있다. 3월 23일부터 홈페이지 및 유선 예약이 가능하며 4월 1일까지 열흘간, 홈페이지를 통해 결제를 완료하신 얼리버드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60분께 ‘로네펠트 콜라보 티 컬렉션’ 기프트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용 고객에게도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행사 종료 후 20명을 선정하여 기프트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소 2인 이상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제공가는 11만 8000원(2인 기준)이며 행사기간 중에 한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딸기뷔페에 이은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업그레이드한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다.”라며 “멀리 떠나지 못하는 지금, 도심 속 호텔에서 달달하고 우아한 소풍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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