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브랜드 카펠라 호텔 & 리조트가 전 세계 8개 도시에 위치한 호텔에서 각 지역의 전통과 미식을 깊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여행 프로그램, 카펠라 소저른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 현지의 문화적 정수를 담은 특별한 체험을 통해 여행자들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각 호텔에서는 지역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현지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미식 경험, 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보다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콕에서는 짜오프라야 강변을 따라 전통 롱테일 보트를 타고 숨겨진 명소를 탐방하며, 태국의 대표적인 사찰에서 승려와 함께하는 명상 세션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경험이 가능하다. 또한, 방콕에서 가장 창의적인 지역으로 알려진 차른크룽 거리에서는 현지의 유명 셰프들과 함께 태국 스트리트 푸드를 탐방하며 미식을 즐길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페라나칸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탐방이 가능하다. 전통적인 페라나칸 가정의 라이프스타일을 배우며, 독특한 페라나칸 요리를 맛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아우리가 스파에서는 싱가포르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웰니스 트리트먼트를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쉐린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경험할 수도 있다. 

시드니에서는 호주 원주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힐링 트리트먼트를 통해 오랜 전통이 담긴 치유법을 경험할 수 있다. 호텔의 아름다운 아트리움 공간에서는 샴페인과 함께하는 애프터눈 티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시드니의 세련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인근에서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탐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오는 봄 오픈 예정인 카펠라 타이베이에서는 대만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대만의 대표적인 다도 문화를 배우고, 현지 수공예 공방을 방문해 전통 공예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내 광둥 요리 레스토랑 롱주와 모던 그릴 다이닝 엠버 28에서는 정교한 미식을 경험하며 대만의 풍미를 깊이 느낄 수 있다. 

발리의 울창한 정글 속에 자리한 카펠라 우붓에서는 전통 허브 음료인 ‘자무’를 배우고, 인도네시아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전통 발리 춤을 배우거나, 정글 부트캠프를 통해 자연 속에서 활력을 되찾는 액티비티도 제공된다. 

하노이에서는 오페라의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럭셔리한 경험이 마련되었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세라믹 공예와 전통 락커 아트 체험을 통해 베트남의 깊은 예술적 유산을 탐방할 수 있으며,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정교한 철판구이 테이스팅 메뉴를 맛보는 미식 체험도 가능하다.

상하이에서는 1930년대 쉬쿠먼 스타일 건축 속에서 프랑스 출신 미식 거장 피에르 가니에르의 요리를 맛보며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주변의 역사적인 골목길을 걸으며 상하이의 숨은 명소를 발견하는 스트롤 & 디스커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하이난 섬에 위치한 카펠라 투푸 베이에서는 해상 실크로드를 따라 형성된 독특한 문화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현지 커피 농장을 방문해 하이난의 특별한 커피 문화를 체험하고, 호텔의 셰프 테이블에서 최고급 요리를 맛보며 미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카펠라 호텔 & 리조트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세심한 배려를 바탕으로 두 차례 ‘세계 최고의 호텔 브랜드’로 선정되며 글로벌 럭셔리 호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각 호텔의 ‘리빙 룸’에서는 지역 전문가인 카펠라 컬처리스트가 방문객을 맞이하며, 여행자들이 보다 깊이 있는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펠라 소저른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되며, 숙박과 함께 각 지역의 독창적인 체험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