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事故] '202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2024년 부산광역시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우수 전시회 선정

2024.04.23 12:10:49

 

<호텔앤레스토랑>과 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 ‘부산광역시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을 위한 2024년 부산광역시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선정 결과 우수 전시회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202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2024 Hotel & Restaurant Show, 2024 HORES)은 12월 4일 수요일부터 6일 금요일까지 벡스코 2홀에서 진행되며 부산 호텔업계를 둘러싼 산학연관이 함께 하는 전시회다.

 

부산 호텔·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향후 부산 관광 산업 발전을 이끄는 대표 전시회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전시회로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 전시회로 선정되면서 그 비전에 성큼 다가가게 됐다.

 

한편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23 HORES에는 최근 호텔의 최대 관심사인 DT와 IT 솔루션을 비롯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컬래버레이션의 기회를 모색하게 했던 관광벤처, 친환경 어메니티와 F&B 솔루션까지, 74개사 105부스가 참가해 B2B 전시회의 의의를 실현했다. 전시회에는 약 2650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각종 비즈니스 상담과 컨퍼런스 참여는 물론 업계 간 네트워킹을 통해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3 HORES가 화제가 됐던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먼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5개 관광벤처 기업이 참여, 관광벤처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돼 부산·울산·경주 지역 소재 호텔 및 식음료업계와 관광벤처기업 간 협업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의 대표 이벤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11월 30일(목)과 12월 1일(금), 양일간 진행,  이틀 동안 8명의 업계 전문가 강연이 이어졌으며 12월 1일(금)에는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동의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주최하고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후원하는 ‘부산 호텔산업발전 산학협의체’와 HSMAI Korea가 공동으로 총지배인 좌담회(스마트호스피탈리티경영WG 협의체 3차 회의)가 마련됐다. 약 20여 명의 부산 호텔 총지배인이 참여한 가운데 HSMAI Korea에서 스테판 울프 회장, Lighthouse 이희라 한국대표가, 동의대학교에서는 추승우 교수와 윤태환 교수를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지난 전시회는 내실있는 전시회로 명실상부한 부산 최초,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의 모습을 보여줬고 본 전시부터 대표 부대행사인 컨퍼런스, 특별관으로 마련된 관광벤처홍보관, 그리고 부산 호텔산업을 이끌고 있는 총지배인 좌담회까지, 짜임새있는 전시로 내년이 더욱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지난해의 아쉬움은 보완하는 한편 팬데믹 기간 동안 확인할 수 없었던 바이어와 셀러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다채로운 전시 구성과 본 전시만큼 흥미로운 다양한 부대행사들을 채워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전시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제3회 전시회에 대한 소식은 HORES 공식 홈페이지와 HORES 뉴스레터,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기사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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