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포맨,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 우드포드 리저브, 벤리악, 진 마레 등 주종별 파트너 브랜드로 선정

2024.03.20 09:27:32

- 세계적 권위의 국제 미식 행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서울서 개최… 26일 시상식 진행
- ‘우드포드 리저브’, ‘벤리악’, ‘진 마레’, 각각 아메리칸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 진 파트너로 참여
- 최고의 술과 최고의 레스토랑의 만남을 통해 감각을 일깨우는 미식 경험 선사 예정

 

세계 10대 주류회사 브라운포맨의 주요 브랜드 △우드포드 리저브 △벤리악 △진 마레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2013년 시작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 평가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국제 미식 행사 중 하나다. 그해 아시아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 50곳을 뽑아 1위부터 50위까지 순위를 매겨, 미식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도 불린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그간 싱가포르,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는 브라운포맨의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와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 ‘벤리악’, 지중해식 진 ‘진 마레’가 공식 파트너로 함께 한다. 각각 아메리칸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 진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이다. 브라운포맨의 최고급 브랜드들과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이 만나 감각을 일깨우는 미식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식 파트너로서 한국과 아시아 각국의 저명한 바텐더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의 하이엔드 바 제스트(Zest), 앨리스(Alice), 바 소코(Soko)에서는 싱가포르, 인도, 태국, 일본의 대표 바텐더들을 초청해 특색있는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만나기 어려웠던 색다른 칵테일을 맛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국가간 바 문화 교류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시상식에서는 브랜드별 칵테일 부스도 운영된다. 우드포드 리저브의 바텐딩 대회 ‘원더풀 레이스’의 우승자와 바 제스트, 찰스 H.의 바텐더들이 브라운포맨의 술로 만든 칵테일을 선뵐 예정이다.

 

브라운포맨 관계자는 “아시아 지역 최고의 셰프와 미식 전문가들이 모이는 축제에 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공식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최고의 술과 최고의 음식의 조합이 선사하는 환상적 미식 경험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드포드 리저브는 부드러움과 섬세한 풍미를 자랑하는 최고급 버번 위스키로, 200가지 이상의 맛과 향이 나는 풍부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벤리악은 1898년 탄생한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다. 언피티드(Unpeated), 피티드(Peated), 트리플(Triple) 증류의 3가지 제품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30가지가 넘는 캐스크를 보유해 다층적인 풍미가 돋보인다. 바르셀로나 인근 작은 어촌에서 탄생한 진 마레는 지중해의 전통적인 기법을 사용해 진을 만들고 있다. 올리브, 로즈메리, 타임, 바질과 오렌지, 레몬 같은 지중해를 상징하는 재료를 사용해 지중해의 자연과 문화를 그대로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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