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 명동과 김포공항에 추석연휴 환대부스 운영

2023.10.06 2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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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중심으로 9일간 진행된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행사가 외국인 관광객 환영 분위기 조성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서울시관광협회(STA)는 서울시와 함께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전면 허용에 발맞춰 중국 국경절 연휴(9월 28일~10월 6일)을 계기로 중국을 포함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외국인 관광객 환대 캠페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협회는 이 연휴기간이 서울관광 정상화의 청신호라고 보고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환대주간을 다시 재개하여 명동과 김포공항에 체험 부스를 마련해 한복체험, 전통놀이 체험, K-디저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환대부스에는 지난 28일부터 9일간 일 평균 약 50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할인 혜택 이벤트를 경험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외국인 관광객 98%가 “서울 관광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환대주간 동안 명동의 환대부스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서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명동이 서울,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특구인 만큼 서울관광 정상화 과정에서 고품질 관광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거리가게‧음식점 가격과 위생, 택시‧숙박업소 바가지요금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4년 만에 재개하는 이번 환대주간을 통해 관광 업계에는 활기가,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대한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미소와 친절의 환대문화가 정착되어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마음속에 ‘더 오래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서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은 “서울관광 정상화를 앞당기는 과정에서 붐업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서울을 찾아준 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울의 달라진 분위기도 만끽하고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이번 외국인 관광객 환대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환대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서울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관광이 3년 전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서는 공항에서부터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까지, 관광업계, 상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외국인 손님맞이 분위기를 확산하고 환대 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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