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11월 2일 메이크업전공을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 미용예술학부 5개 전공과 영상미디어, 공연예술, 실용음악, 호텔조리·디저트, 사회복지학부의 동문 및 재학생, 교수진 등 5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동문 교류 행사는 학부(전공) 단위로 열렸으며, 가장 먼저 열린 메이크업전공의 행사는 퍼스널 특강과 칵테일파티를 통해 동문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전공은 “이유정, 지키겠습니다. 내 마음”이라는 주제로 소통 특강을 진행했으며, 선후배 간담회와 포토월을 마련해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뷰티네일전공은 에듀케이터, 창업자, 정화인증제 수료 후 뷰티산업체 취업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을 초청해 뷰티 산업 트렌드와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용전공은 동문 사례 발표와 식사 및 간담회를, 뷰티메디컬스킨케어전공은 특강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공연예술학부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축제 ‘감당가능하제’를 개최했다. 졸업생 단막극과 재학생들이 준비한 릴레이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실용음악학부는 홍대 상상마당에서 정기 공연 및 졸업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학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학교의 장점을 활용해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앞서가는 강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전공재편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힘쓰고 있는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올 하반기 계획을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이동준 교수, 한재원 교수에게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