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일에 대전광역시에서 위치한 한남대학교에서 '2022 추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호스피탈리티산업에서의 워케이션 적용 방안'으로 14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2023년 1월 13일까지 가능하며, 하단에 첨부돼 있는 학술대회 사전등록양식을 작성, 사무국 이메일(ahkt1998@naver.com) 송부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 원으로 사전등록비를 사무국 계좌번호로 입금하면 완료된다. 한편 학술대회 발표논문 접수도 1월 13일까지며 동의대학교 여호근 교수에게 이메일(yeohokeun@daum.net) 혹은 직접 연락(010-2845-7680)을 통해 할 수 있다. 학회 문의 및 회원가입은 사무국장인 동의과학대학교 정연국 교수(이메일_ahkt1998@naver.com.연락처_010-3737-0948)에게 하면 된다.
지난 11월 7일 양재동 aT센터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식진흥원과 (사)한국외식경영학회가 주관하며,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사)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정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등에서 후원하는 제45차 (사)한국외식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학술대회위원장 임현철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의 개회선언에 이어 한국외식경영학회 문성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오늘 같은 자리가 소중하다. 외식산업 최고의 연구 전문 집단으로서 우리 외식산업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실재적인 답을 찾을 수 있는 건설적인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개회의 소감을 전했다. ‘한식산업 질적 성장을 위한 전략 방안’을 주제로 시작된 기조 강연의 첫 주자로 나선 농림축산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 이재식 과장은 소상공인 외식업체 지원 사업, 외식소비 증대를 위한 외식 쿠폰 사업, 한식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식사문화 개선 사업 등 ‘외식사업 진흥사업과 정책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음으로 ㈜화요의 조태권 회장은 “세계가 인정하는 한식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한식의 가치를 인정하고, 궁극적으로는 문화를 바꿔야 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