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의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해 모든 질문에 답을 해도 좋지만 일정 분량을 제시, 자유로운 답변을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Q&A 방식으로 답한 15명, 칼럼식으로 답한 15명의 고견을 4월호와 5월호에 나눠 담았습니다. 순서는 이름 기준으로 가나다 순이며 편집에 따라 순서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1. 국제적인 전염병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던 영향으로 관광산업은 큰 타격을 받았으며, 잇따른 적자와 폐업의 상황을 지켜봐야 했다. 지역 축제들은 대부분 취소됐고, 유명 맛집이나 미술관 등 관광지에 북적이던 사람들의 모습도 한동안 볼 수 없었다. 장기적으로 코로나 시대를 겪어옴에 따라 전염병에 대한 인식이 생기게 되는 것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으며 점점 위생관리, 안전방역 대응에 민감해졌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비해 최근에는 백신 접종 소식과 함께 침체 상태였던 관광시장을 살리기 위한 노력들이 눈에 띄고 있다. 2. 한동안 침체기를 맞이했었지만 위기에서 나타나는 변화는 혁신적이다. 코로나19라는 큰 위기로 인해 산업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됐고 그의 영향은 무인시스템, 이커머스의 활성화, 빅데이터의 활용, AI 등 시대에 맞춰가는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코로나19의 긴 터널도 백신 접종으로 인해 그 끝이 보이고 있다. 백신 여권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면서 빠르면 올해 말, 내년 상반기에는 다시 국가 간 교류가 원활해지고 내년 하반기에는 관광이 비교적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그 후에는 보복심리로 인한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당분간 관광산업이 활황을 맞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러한 의견은 <호텔앤레스토랑>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30인의 호스피탈리티 전문가들에게 들은 답변에 고스란히 담겼다. 업계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무엇이 가장 바뀌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9개의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해 모든 질문에 답을 해도 좋지만 일정 분량을 제시, 자유로운 답변을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Q&A 방식으로 답한 15명, 칼럼식으로 답한 15명의 고견을 4월호와 5월호에 나눠 담았습니다. 순서는 이름 기준으로 가나다 순이며 편집에 따라 순서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1.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경 개방의 불투명성으로 관광객을 포함한 비즈니스 여행객, 이민자 등 타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
<호텔앤레스토랑>이 창간 30주년을 맞이하며 어느새 통권 361호를 발행했다. 월간지로 한 번의 결간 없이 매거진을 발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 빼곡하게 꽂혀 있는 지난 매거진들을 보면 그 무게감이 느껴진다. 한편 매거진과의 시너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는 2014년 8월에 개설, 8월 8일 첫 기사를 시작으로 총 7386건(3월 18일 기준)의 기사가 출판됐다. 홈페이지에는 매거진에 게재된 내용뿐만 아니라 속보성 기사, 일간 보도자료, 관련 행사나 이벤트 등도 함께 게재돼 한 달에 한 번씩 발행되는 매거진의 아쉬움을 보완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체 기사 총 조회 수는 1564만 229회, 하나의 기사 당 평균 조회 수는 2118회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호텔앤레스토랑> 홈페이지에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던 기사는 무엇일까? 누적된 기사가 당연히 조회 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 더 흥미로운 것은 분야, 주제, 아이템, 기획부터 칼럼까지 다양한 기사들이 상위에 랭크돼 있다는 점이다. 과연 홈페이지 최다 조회의 기사들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1위부터 7위까지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