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2014년 이후로 2023년 현재까지 매거진 내의 기사들을 홈페이지에도 송출하고 있다.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는 기획 기사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칼럼부터 호스피탈리티업계 관계자들이 관심 있을 법한 보도자료까지 총망라해 실무에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중이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도 독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본 기사는 무엇일까?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의 조회수를 살펴봤다.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매거진 2023년 11월을 기준으로 <호텔앤레스토랑> 홈페이지에 접속한 방문자는 한 해 동안 137만 8959명이다. 월별로는 새해를 맞이한 1월과 5월, 10월이 높았으며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송출된 기사는 총 986건이다. 이렇듯 기획, 칼럼, 보도자료 등 유의미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2023년이 끝나가는 지금 유독 관심도가 높았던 기사를 살펴보며 2023년을 되새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작년기획 ‘[HR Ranking]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본 올해의 인기 기사’에서 2022년 1월 1일
<호텔앤레스토랑>이 창간 30주년을 맞이하며 어느새 통권 361호를 발행했다. 월간지로 한 번의 결간 없이 매거진을 발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 빼곡하게 꽂혀 있는 지난 매거진들을 보면 그 무게감이 느껴진다. 한편 매거진과의 시너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는 2014년 8월에 개설, 8월 8일 첫 기사를 시작으로 총 7386건(3월 18일 기준)의 기사가 출판됐다. 홈페이지에는 매거진에 게재된 내용뿐만 아니라 속보성 기사, 일간 보도자료, 관련 행사나 이벤트 등도 함께 게재돼 한 달에 한 번씩 발행되는 매거진의 아쉬움을 보완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체 기사 총 조회 수는 1564만 229회, 하나의 기사 당 평균 조회 수는 2118회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호텔앤레스토랑> 홈페이지에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던 기사는 무엇일까? 누적된 기사가 당연히 조회 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 더 흥미로운 것은 분야, 주제, 아이템, 기획부터 칼럼까지 다양한 기사들이 상위에 랭크돼 있다는 점이다. 과연 홈페이지 최다 조회의 기사들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1위부터 7위까지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