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주감귤박람회는 오는 30일 감귤박람회 주무대에서 ‘2023 제주감귤박람회 감귤 칵테일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와 제주식품외식산업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음료강사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제주감귤박람회 감귤 칵테일 경연대회’는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을 개발하여 감귤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새로운 감귤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명인안동소주, 셀플러스, 스마트브루어리, 식품명인체험홍보관, 오미나라, 제주관광대학교, 제주대학교, 파란공장, 한국술연구회, 한국외식음료협회,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등이 후원한다. 예선 접수는 11월 15일까지이며, 기술, 외관, 창작 배경, 제주 감귤 홍보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11월 30일 감귤박람회 주무대인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야외 무대에서 진행하는데, 심사위원으로 고소리술 김희숙 명인, 장생건강원 바 서정현 대표, 요리연구가 이보은 대표,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이상묵 교수, 전통주전문점 백곰막걸리 이승훈 대표, 한국음료강사협의회 전재구 회장, 파라다이스시티 F&B 조영진 매니저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나설 예정이
제주도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와 행동 특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22년 이래 지속적으로 여행지로서 관심도와 방문 의향이 하락했으며, 실제로도 덜 가고 덜 쓰고 재방문 의향도 감소하고 있다. 제주도 여행산업이 당면한 위기의 내용과 크기를 강원도와 비교해 알아봤다.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5년부터 수행해 온 ‘주례 여행행태 및 계획조사’(매주 500명, 연간 2만6000명) 결과를 기초로 제주 여행 소비자 심리와 행동 전반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비교했다. 이를 위해 조사의 5개 핵심 문항에 대한 지난 2년(’22~’23년 9월 현재)간의 변화를 분기별(7분기)로 정리해 제주도와 함께 국내 대표적인 여행지인 강원도와 일대일로 비교했다. 5개 핵심 문항은 △관심도(가고 싶은 마음이 예전에 비해 늘었다) △여행 예정지 점유율(3개월 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곳) △여행지 점유율(3개월 내 여행 목적으로 방문한 곳) △지출 비용(최근 여행에서 개인이 쓴 비용) △재방문 의향률(다시 가보고 싶은 비율) 등이다. 관심도(‘가고 싶은 마음이 늘었다’ 비율) 제주 하락폭이 강원보다 커 지난해 여행 관심도는 제주도 64%, 강원도 55%로 제주
엔데믹으로 전 세계 관광이 활성화를 띄고 있다. 물론 최근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변이종이 나타나면서 우려를 낳고 있지만 이전과 같은 제한 조치보다는 그동안의 위생과 안전에 대한 학습 경험으로 조심스러운 관광이 재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광 관련 각종 예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흥미로운 트렌드 발표를 추려봤다. 카약&호텔스컴바인, 2022년 상반기 여행 트렌드 정리 국내는 제주·강원, 해외는 방콕·괌 검색 많아 카약과 호텔스컴바인이 올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항공권 및 호텔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상반기 여행 트렌드를 발표한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는 제주도, 검색량 1위 호텔은 ‘아난티 힐튼 부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검색량 순위에서도 압도적 차이로 1위를 차지했던 제주도는 이번 상반기에도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과 부산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부동의 TOP 3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세 곳 외에 가장 많이 검색된 지역은 강원도였다. 강릉(4위), 속초(6위), 양양(10위)을 비롯한 6개 도시가 20위권 안에 들었다. 사계절 내내 드넓은 동해를 감상할 수 있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 설계로 제주 아름다운 7대 건축물로 선정된 프라이빗한 부티크 ‘포도호텔’과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와 통 창 유리의 매력적 공간이 돋보이는 실내 수영장을 보유한 디아넥스를 운영하는 제주 핀크스리조트가 프라이빗 프리미엄 레저 프로그램 ‘P-Leisure’를 새롭게 선보인다. P-Leisure는 프리미엄 제주를 표방한 하이엔드(High-end)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반 레저 프로그램과 차별화한 서비스로 제주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시작된 제주 레저 연계 프로그램이다. P-Leisure에서 P는 ‘Pleasure’, ‘Private’. ‘Premium’을 상징하며 기쁨과 행복, 즐거움을 위한 활동이자 고객에게 완벽한 프라이빗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미를 나타낸다. P-Leisure는 2021년 3월 론칭해 레저 이용 고객들의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를 새롭게 반영, 올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형태로 리뉴얼했다. 코로나19로 아직 해외여행에 어려움이 있기도 하지만, 허니무너(Honeymooner)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려 한다면 프리미엄 레저 프로그램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다양한 스타일의 새로운 ‘제주 한 달 살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장기화된 코로나 여파로 여유로운 호캉스를 찾는 고객과 재택근무 활성화로 인해 집을 떠나 호텔에서 일을 병행하는 워캉스족을 위해 특별하게 선보이는 이번 ‘제주 한 달 살기’ 패키지는 고객이 취향에 맞는 스타일의 숙소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서만 진행했던 한 달 살기 패키지를 메리어트관, 신화관, 랜딩관의 모든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7박부터 길게는 한 달 이상 장기 투숙이 가능하다. 장기 투숙 혜택으로는 먼저 데일리 무료 세탁 서비스가 있다. 1박당 1만 원의 런더리 크레딧이 제공되며 체크아웃 시 투숙 일수에 따라 비용이 처리된다(서머셋 제외). 조식 패키지 선택 시에는 만 12세 이하 소인 최대 2명까지 무료 이용 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서머셋은 할인 혜택으로 적용). 또, 투숙하는 인원수에 맞춰 신나는 놀이기구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도 제공된다. 신화리워드 멤버십으로 직영 레스토랑 최대 20% 할인, 렌터카 및 지역 관광지 등 다양한 제휴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그뿐만
2013년 설립된 엠버 호텔 & 리조트는 제주 중심부의 도시, 한라산, 애월 바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의 호텔을 운영하는 제주 유일의 체인형 호텔로, 그동안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금지되고 국내 관광객이 제주도로 많이 몰리고 있는 현 상황, 제주 엠버 호텔 & 리조트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제주를 120% 느낄 수 있는 제주 최대 규모의 체인형 호텔 & 리조트 그룹 제주 엠버 호텔 & 리조트 그룹은 제주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도시, 산, 바다, 제주가 갖추고 있는 모든 환경에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각양각색으로 발생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한 발 앞서 충족시키고 있으며 엠버를 찾는 모든 고객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고 있다. 최고의 서비스, 창의적 사고를 통한 경영, 마케팅 다각화를 핵심 방침으로 삼고 있으며 제주도를 방문하는 모든 국내외 고객들이 인정하고 감동받는 최고의 호텔 리조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의 새로운 랜드마크 될 NEW 엠버 리조트 제주 엠버 호텔 & 리조트
약 21만㎡에 달하는 드넓은 청정 숲을 보유하고 있는 자연 중심형의 호텔, WE 호텔 제주가 노을에 물든 풍경을 시작으로 달빛과 함께 쏟아지는 별빛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제주 속 제주’의 숲 속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며, 안전한 힐링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기 위해 WE 호텔 제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자연이 제공하는 ‘특별한’ 시간 초록으로 가득 찬 고요하고 청명한 곳, 하늘 아래 오롯이 나만을 위한 장소, 바로 WE 호텔의 루프탑 테라스 ‘뜨레’다. 사방이 탁 트인 이곳에서 그릴 향 가득한 바비큐 플래터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자연이 선사하는 노을에 물든 풍경과 쏟아지는 별빛을 만끽할 수 있는 ‘별빛산책’ 패키지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마련 된다. 별빛이 스며드는 ‘특별한’ 추억 ‘별빛산책 패키지’는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슈페리어 룸에서의 1박과, ‘다채’ 레스토랑의 웰빙 조식뷔페(2인 제공), 천연암반수 사우나(2인 제공), 그리고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무엇보다 별빛이 스며드는 루프탑 '뜨레'에서 제공하는 바비큐 플래터와 맥주 2잔을 편안한 빈백에서 로
원스톱 여행 플랫폼 카약과 호텔스컴바인이 각각 5월 연휴 기간(5월 1일부터 9일까지 및 15일부터 23일까지)의 여행지, 항공권, 호텔 검색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2021년 5월 국내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유난히 법정 공휴일과 주말이 겹치는 날이 많다. 명절을 제외하고는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심지어 크리스마스까지 주말이다 보니 공휴일을 활용해 여행을 계획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다만 이번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주간에 수요일을 앞뒤로 이틀 연차를 쓴다면 최대 5일의 연휴가 보장된다. 올해 유일한 연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알차게 국내여행을 즐겨보자. 해외 느낌 물씬, 코로나19로 새롭게 뜨는 여행지 남해 카약과 호텔스컴바인의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연휴 동안 인기 있는 국내 도시 1위는 제주도였다. 지난해 같은 연휴 기간(2020년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에는 서울이 1위였던 반면, 올해는 제주도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부산과 서울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10위권 안에는 강릉(6위), 경주(7위), 속초(8위), 전주(11위) 등 지역별로 대표 도시들이 고루 포함돼 국내여행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카약과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변화하는 대외 환경에 따른 제주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 최초 리조트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와 서귀포 도심에서 약 30여 km 떨어진 서귀포시 안덕면에 국내 최초로 조성될 리조트형 프리미엄 아울렛은 8,834.54㎡ 규모로 지역 인재 고용 창출은 물론 제주 서남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제주도 전체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공간은 지난해 4월 제주관광공사의 면세점 입점 계약 조기 종료로 1년 간 비어 있던 곳이다. 제주신화월드의 티고 융 최고운영책임자는 “최근 몇 년간 국내 관광객의 압도적 증가로 인해, 개장 초기의 외국인 관광객 위주의 시설에서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쇼핑몰이 필요하다는 분석에 이르게 되었다.”며 “지난해 11월 면세점이 나간 자리에 대한 대규모점포개설을 등록한 후 적합한 운영사를 물색해왔으며 ‘신세계사이먼’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프리미엄 아울렛에 대한 전문성, 지역사회 공헌 이력을 높이 평가 받아 최종 선정됐다. 특히, 출점 지역의 인재 채용으로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는 한편,
1997년 항공사업법에 따라 항공권에 출국납부금이 포함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국내 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출국납부금을 부담하게 됐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출국납부금과는 별도로, 제주도에 대한 입도세가 부과된다면 어떨까? 아마 수많은 이해관계인들이 반발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그래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도 관광객의 항공요금에 입도세를 부과하는 방법을 택하는 대신, 올 10월 25일 환경 보전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수단으로 환경보전기여금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머지않은 미래에는 제주도 여행시 환경보전기여금(가칭)을 추가로 납부해야 할 것이다. 물론, 관광객 증가에 따른 생활폐기물 처리비용을 원인제공자에 부담시키는 내용의 환경보전기여금 제도가 갑자기 등장한 것은 결코 아니다. 2013년 환경보전기여금에 대한 논의가 처음 대두됐고, 2017년 ‘환경보전기여금 도입의 타당성’에 관한 연구용역까지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지는듯 했으나, 이후 타 지역과의 형평성, 위헌 논란 및 관광업계의 반발 등으로 인해 진행이 무기한 연기된 것이다. 그로부터 3년 뒤인 지금, ESG 경영, 전기차 등과 같이 환경이 그 무엇
https://docs.google.com/forms/d/15Riyc7Ft9jnSPXgWUOr1TF8QPhIpRQlrYjnWR2aAOz8
12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와 제주시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숙박(호텔)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제 적용사례로 미리 보는 '2020년 호텔 IT Solution Trend' 컨퍼런스가 열린다. 행사 주관은 구글 공식 인증 디지털 마케팅의 '소전(Sojern)', 채널 매니지먼트의 '루밍허브(RoomingHub)', 그리고 최근 호텔쇼 및 새로 오픈한 특급호텔에 PMS, 키오스크, e-Regcard, 부킹엔진, 홈페이지 등 전체 시스템을 선보여 호텔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코디 더 매니저(Cody the Manager)'가 함께 한다. 컨퍼런스는 지난 5월, 6월 '호텔시장 흐름을 만드는 최적의 시스템 라인 소개'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진행됐던 설명회에 이어 3번째 행사로, 호텔 마케팅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인 홈페이지 최적화와 홈페이지 예약 활성화를 이야기한다. 호텔 산업에 트렌드 중 Direct Booking이 점점 호텔의 주요한 목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코디 더 매니저 이재원 본부장은 이번 컨퍼런스에 대해 "지난 서울에서 2차례의 설명회 및 호텔쇼 호텔산업전문 컨퍼런스에서 선보였던 사례를 디벨롭해 최적의 내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