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음악과 함께하는 어반 가든’을 콘셉트로, 8월 19일부터 10월 초까지 한정 기간 동안 호텔 앞 야외 1층 공간에서 이벤트형 팝업 캐주얼 펍인 ‘파르나스 가든’을 선보인다. 기획 단계부터 사회공헌을 염두해 준비된 진정한 힐링 스팟으로, 향후 매출 일부는 강남구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파르나스 가든은 도심 속 지친 일상에서 만나는 오아시스 같은 이색 공간으로, 하루 3회 운영되는 뮤지션 라이브 버스킹과 함께 이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로, 하루를 마감하면서 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안주 메뉴와 맥주, 와인 등을 만날 수 있다. 야외 캐주얼 펍답게 대표 메뉴들은 가볍게 식사와 안주를 겸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돼, 호텔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치맥, 피맥 등 한국 특유의 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즉석으로 구워내는 호텔 시그니처 수제 소시지, 닭다리살을 오븐에 구워 조리한 바사삭 치킨,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프로슈토를 올린 프로슈토 피자, 샤퀴테리 모음 등을 모두 2~3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팝업 레스
홍보와 악평 사이, 국내 최초 기획 호텔 평가 저널리즘 “레스토랑, 바, 와인은 수많은 정보와 이를 평가하는 전문가가 있지만 호텔은 전혀 없다. 이유는 호텔 소비는 돈 뿐만이 아닌 시간까지 요구하기 때문이다. 맛집은 하루 2~3곳씩 갈 수 있지만 호텔을 하루에 2~3곳 가는 이는 아무도 없다” 필자는 변호사가 되기 전부터 호텔을 즐겼다. 홀로 체크인해서, 갖고 간 스피커로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을 들으며 준비한 와인을 꺼낸다. 그 낭만은 SNS로 공유되는 순간 변질되기에 기억으로만 남긴다. 그런 기억들이 중첩되며 남은 추억은 호텔에 단순한 소비 이상의 애정을 갖게 했다. 호텔에 존재하는 평가는 오직 홍보 또는 악평뿐이다. 호텔 스스로가 ‘전통과 현대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 자찬하거나 혹은 ‘최악의 후기’라는 이름으로 비판될 뿐이다. 이 글은 홍보 또는 악평만을 받아내야 했던 호텔이 준 감동의 흔적을 남기고 특정 호텔에 가보지 않은 이에게 레퍼런스를 주기 위함이다. 가끔 보이는 고객의 평가(를 가장한 감정적인 글)들은, 꽤 많은 호텔을 다니며 적잖은 돈을 쓰고 적잖은 투숙경험을 하며 정립한 나의 시선과는 사뭇 다른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 지면을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지향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저탄소 채식 실천이 가능한 다양한 비건 메뉴를 확대 판매한다. 신규 비건 음료와 푸드를 추가로 선보여 고객의 선택권을 다양화하는 한편, 지난 5월에는 플라스틱키 대신 친환경 대나무 키카드를, 6월 초부터는 전 객실의 생수를 무라벨 생수로 전면 교체해 운영 중이다. 최근 환경을 생각한 '주 1회 채식 실천'이 MZ세대들에게 화두가 될 만큼 저탄소 실천을 위한 채식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대학내일20대 연구소 보고서(2021.04)에 따르면 MZ세대 900명 중 27.4%가 환경 보호 등을 이유로 '간헐적 채식’을 실천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ble+Vegetarian)이라고 답변한 것. 이들은 주 1회 이상, 많으면 하루 1끼 이상 육류 섭취를 의도적으로 하지 않는다.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4인 가족이 1주일에 하루만 고기, 치즈를 제외한 채식 식단을 실천하면 5주 동안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은 것과 같은 양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처음으로 아몬드 우유 얼음을 사용한 ‘스위트 비건 빙수’를 출시했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천 만원 상당의 호텔 최고급 스위트 룸 1박과 호텔 셰프가 준비한 6코스의 파인 다이닝 메뉴를 객실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인 더 시티 패키지(Luxury in the City Package)’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평생 기억될 하룻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이번 패키지에 제공되는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는 4m의 웅장한 층고에 거실과 다이닝 공간, 침실과 욕실을 갖춘 단 하나뿐인 스위트룸으로, 탁 트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통해 강남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럭셔리 인 더 시티 패키지’에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안심 스테이크, 활 바닷가재 그라탕 등 6코스의 4인용 파인 다이닝 메뉴, 최고급 샴페인인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1병, 레드 와인 2병이 모두 객실로 제공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미식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샴페인의 꽃이라고 불리는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는 페리에 주에의 아이코닉 샴페인으로 최상급 포도원에서 재배한 샤르도네를 높은 비율로 블렌딩해 압도적인 흰 꽃의 아로마와 섬세하고 우아한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페리에 주에 샴페인 전용 최고급 아네모네 글
강남의 중심을 지켜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11개월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12월 1일 진정한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재개관했다. 지난 2014년 1층 로비 및 레스토랑, 그랜드 볼룸 등 공용부의 리노베이션 이후,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 전 객실의 리노베이션을 완성하며 완벽히 새로운 호텔로 다시 태어났다. 또한 기존 26층에 위치했던 인터컨티넨탈 클럽 라운지를 최상층인 34층으로 이동시키며 클럽 서비스 강화를 상징적으로 선언했다. 인테리어 테마전체적인 호텔 인테리어는 유럽과 부유한 중동 지역에서 포시즌스 등 특급호텔의 인테리어를 다수 진행한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1508 London’이 진행, 영국 특유의 우아한 감성과 차별화된 럭셔리 무드를 실현시켰다. 디자인 키워드는 ‘자연으로의 귀화(Return to Nature)’, ‘균형미 (Balance)’, ‘정교함(Crafted Detailing)’ 3가지로, 한국 고유의 선과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정교한 마감과 재료의 어우러짐을 공간에 표현했다. 완벽히 새로워진 호텔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전 객실은 파노라믹 윈도우를
평택시는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메이플룸에서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인 캠프험프리스 일대에 5성급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자사브랜드 “voco” 호텔 건립과 ‘평택 국제관광휴양지구 IMP(International Market Place)’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각서(MOA)에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평택시장(정장선)과 호텔운영사인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룹(IHG, 아시아 태평양 개발부사장 세레나 림), 사업시행자인 세라핌디벨롭먼트그룹(대표이사 김소영) 및 주요 관계 인사들이 참석, 경기도 일대에 처음으로 들어서게 되는 국제브랜드 5성급 호텔과 ‘평택 국제관광휴양지구 IMP’ 개발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 관광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평택시는 평택시 관광진흥종합계획에 대형관광호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최근 평택시 관광진흥조례 제정을 통해 대형관광호텔을 유치하고자 하는 정책적인 준비를 했으며, 이러한 미군 등 내외국인들의 요청이 정책여건에 부합해 「국토계획법」에 따라 팽성읍 원정리 일원에 5성급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 조성을 위해 주민 제안된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이 받아들여졌다. 그 결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3월에 판매한 ‘치얼 유 업 패키지(Cheer You Up Package)’ 시즌 1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 2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만 2000원에 객실 1박과 조식, 호텔 런치 또는 디너 코스까지 모두 포함된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 1의 혜택에, 시즌 2에서는 주중 이용 고객에게 오전 8시 체크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도 추가해 온전한 하루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는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 2는 체크인 이후부터는 호텔에서 먹고, 자고, 쉬는 것을 패키지에 포함된 혜택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서울의 아침을 내려다보며 호텔 최상층인 30층에서 즐기는 조식, 점심 또는 저녁 중 선택해 호텔 파인다이닝에서 즐기는 미식 경험, 여기에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주중(일~목)에는 오전 8시부터 얼리 체크인(객실 가능 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만약 3인 이상이 함께 투숙할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객실을 원한다면 ‘프렌즈 나잇 아웃(Friends Night Out)’ 패키지를 추천한다. 일반 객실 2개를 합한 크기에 파노라믹뷰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최상위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메가박스의 더 부티크 전용 영화관 대관으로 안심하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겟어웨이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대 8인이 이용 가능하며, 호텔 셰프가 준비해주는 인 룸 다이닝과 와인 2병, 엑스트라 베드까지 모두 포함돼 객실 안에서 온전한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프라이빗 겟어웨이 패키지는 한강 뷰가 한 눈에 펼쳐지는 최상위 스위트룸인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와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는 각국의 정상들이 이용했던 객실로 별도의 거실, 응접실, 침실 공간 및 월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욕실로 구성돼 있다.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총 75평 규모로 거실, 응접실, 침실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VIP와 아티스트들이 투숙했던 최상위 스위트룸이다. 여기에 패키지 고객에게는 프라이빗 라운지를 포함한 총 8석의 VIP전용 상영관인 메가박스 코엑스점 ‘더 부티크 프라이빗’ 대관 혜택(약 40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총 8인이 편안히 누워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용 프리미엄 어메니티와 전담 룸서비스가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친환경 와인 중 하나인 ‘비건 와인(Vegan Wine)’을 업계 최초로 소개하며, 수석 소믈리에와 셰프가 함께 고안한 프렌치 스타일의 비건 메뉴 페어링을 3월부터 1층 로비라운지&바에서 선보인다. ‘비건 와인’은 내추럴 와인, 유기농 와인 등과 함께 대표적인 친환경 와인 중 하나로, 포도의 재배에서 발효, 숙성 등 양조에 이르기까지 인공적 개입을 최소화함은 물론, 모든 재배 및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와의 접촉을 철저하게 차단한 와인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는 최근 인위적인 것을 배제한 친환경 소비가 지속적인 화두가 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와인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비건 와인을 소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건 와인의 풍미를 더해줄 비건 메뉴 페어링도 함께 선보인다. 우선 이번에 선보일 비건 와인은 2017년 비건 인증을 받고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서 4대째 샴페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인 ‘샴페인 르그레(Champagne Legret)’의 비건 샴페인 6종과 남프랑스에서 최초로 약용식물을 활용한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을 실현한 와인의 명가 ‘제라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은 현대적인 쇼핑 엔터테인먼트와 한국의 전통적인 역사가 공존하는 동대문에 4번째 나인트리호텔인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을 1월 14일(화) 새롭게 개관한다고 밝혔다.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은 디자인 창조산업의 발신지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의 관문이자 대표 유적인 동대문, 한류 K-Fashion의 심장인 동대문 패션타운, 도심 속 힐링 공간인 청계천 등과 근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22층 규모의 신규호텔 안에는 모던하고 깔끔한 219개의 객실을 비롯해, 뷔페 레스토랑, 강북의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가든, 투숙객을 위한 무료 서비스 공간 라운지 나인(Lounge 9) 등이 위치해 있다. 거기에 나인트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만족스러운 수면 환경은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에서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특급호텔 수준의 침대와 침구류는 물론, 나인트리의 시그니처 특화 서비스인 ‘숙면을 위한 9가지 베개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요청해 이용 가능하다. 또한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은 가심비 높고 효율적인 숙소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여행객들의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여주고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0월 12일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진행된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World Luxury Hotel Awards)’ 시상식에서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Luxury Business Hotel)’ 부문 국가별 수상자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호텔에 수여되는 상이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온라인 리뷰를 통한 호텔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시설, 디자인, 위치 등을 기준으로 30만 명 이상의 호텔 이용 고객의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호텔이 선정된다. 올해도 전 세계의 2000여 개가 넘는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가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국내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에 걸맞게, 518개의 객실과 서울 특급호텔 중 가장 큰 그랜드 볼룸을 포함한 15개의 연회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호텔과 직접 연결된 마이스(MICE) 클러스터와 도심공항터미널, 뛰어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를 맞아 갤러리로 변신한다. 호텔 객실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제 18회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19(Asia Hotel Art Fair Seoul 2019, 이하 AHAF)가 8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개최된다. 호텔 7층부터 10층까지 4개층 97개 객실 및 1층 로비, 26층 클럽 라운지 등에 국내외 62개 갤러리에서 공수된 작가 350여 명의 작품 30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객실 부스 전시 외에도 다양한 특별전이 열린다. ‘건축가 특별전’에서는 승효상, 우경국, 최두남 등 한국의 건축가 11명의 드로잉 60여 점이 선보인다. ‘마스터피스전’에는 ‘LOVE’ 조각으로 유명한 미국 작가 로버트 인디애나(1928∼2018), 줄리안 오피, 쿠사마 야요이, 이우환, 김창열, 권영우 등 세계적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같은 기간 열리는 ‘ART ASIA 2019’와 협력해 코엑스 D2홀에서 열리는 ‘미디어 아트 특별전’에는 김창겸, 한승구, 정화용 작가 등이 신기술을 응용한 인터랙티브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VIP 카드 소지자는 V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