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식품 서비스, 케이터링 및 식음료 업계 종사자들의 복귀를 환영하는 20번째 시라 리옹 박람회가 5일간 개최된 후 2021년 9월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라 40년 역사 상 처음으로 시라 박람회에 방문한 프랑스 대통령의 사진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은 박람회 마지막 날에 방문해 식음료 업계 및 식품 무역 업계 전문가들을 응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의미를 찾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해답이 될 미래를 이끌 유망한 필수 직업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프랑스는 2030년까지 프랑스 고유의 맛으로 미식분야 선진국으로 발돋움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리옹에 프랑스 미식 전문 센터 설립 및 신용카드로 지불한 팁에 대한 세금 면제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시라 리옹 20번째 박람회는 방문객들과 함께 비즈니스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공급 업체의 복귀와 350개의 새로운 혁신 제품 및 ‘시라 이노베이션 어워즈’의 12명의 수상자를 볼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는 장기간 어려운 시기를 겪은 외식 업계가 다시 성장세로 돌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줬다. 지엘이벤트 올리비에 지논(Olivier Ginon) 대표는
시라 리옹은 외식, 푸드 서비스, 케이터링 업계 전문가들을 위한 필수 행사로 유렉스포에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외식 및 푸드 서비스 시장의 최신 동향과 혁신 면에서 국제적인 기준이 되는 이벤트로 2021년 박람회는 크게 달라질 예정이다. 오늘날의 시라 리옹은 단순한 무역 박람회 그 이상입니다. 오늘날과 미래의 푸드 서비스의 해석을 선도한다. 이번 20번째 박람회에서는 시라 리옹에 명성을 안겨다 준 시연과 대회를 또 한번 선보이며, 가장 중요한 마켓 트렌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수천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미래의 시장을 형성할 필수 트렌드에 대한 접근 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12개의 비즈니스 업계를 위해 마련된 10만 m² 이상의 전시 공간에서 프랑스 및 국제 시장의 다양한 식품 업계 (식품, 베이커리, 페이스트리 등) 및 비식품업계(주방 설비, 다이닝룸 설비,기술 및 운송) 생산업체, 유통업체에 종사하는 수천 명의 업계 전문가를 맞이할 예정이다. 식자재 및 원료부터 주방 설비, 데코레이션, 다이닝 가구, 심지어 푸드 트럭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스펙트럼의 전문적인 제품들이 소개된다. 박람회 참가 분야 소개 베이커리 및 페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