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 호스피탈리티(대표 최유정)는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반얀트리 랑코(Banyan Tree Lang Co) & 앙사나 랑코(Angsana Lang Co) 리조트의 한국 GSA 사무소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나선다. 반얀트리 & 앙사나 랑코는 반얀트리 그룹의 체인 리조트며 전 세계 43개국에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 중 하나다. 답답한 도시 라이프를 벗어나 자연과 함께 프라이빗 한 공간을 선택하고 싶은 고객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고객층들이 즐길 수 있는 룸 타입과 부대시설, 골프장, 액티비티들이 있다. 2014년에 베트남에 첫 오픈한 반얀트리 & 앙사나 랑코는 베트남, 다낭 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2023년 10주년을 맞이한 반얀트리 & 앙사나 랑코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최상의 경험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많은 혜택들을 준비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앙사나 랑코(Angsana Lang Co, Angsana Hotels & Resorts) 앙사나 랑코 리조트는 219 객실과 4개 레스토
다낭 베트남 제1의 관광도시 다낭은 베트남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고, 건기와 우기가 푸꾸옥과는 정반대다. 따라서 두지역의 성수기는 극명하게 대조를 이룬다. 4~5월부터 다낭은 건기가 시작돼, 내국인 관광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일례로 1~3월까지 다낭 평균 숙박률은 10% 남짓이었지만, 4월 말~5월 초 황금연휴(해방 기념일+노동절)에는 벌써 대부분의 리조트와 호텔들이 만실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이 기간에 베트남에 여러 관광지(푸꾸옥 포함)는 모두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는게 당연하지만, 다낭으로의 수요가 먼저 시작됐음을 여러 관광업계 관련자를 통해 확인했고, 5월 이후 다낭으로의 여행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 2nd Wave가 다낭에서 일어나서 1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내국인 관광객들이 다낭을 기피하거나, 백신접종이 끝난 후로 여행 계획을 잡으려고 한다. 실례로, 근래 국내(베트남) 인바운드 여행사와 미팅을 가졌는데, 이때 여행사 대표로부터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지난해 다낭을 여행하던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낭에서 나왔고, 그 당시 다낭에 있었던 여행사 대표는 여행 이후 자가격리 14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드문
신라호텔이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 '신라모노그램'이 오늘(6월 26일) 베트남 다낭에 소프트 오픈했다. ‘신라모노그램’은 코로나19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 지면서 그랜드 오픈을 연기해 오는(6월 26일) 베트남 시간 10시부터 현지인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신라모노그램의 이번 소프트 오픈은 시설·운영·서비스 등 전분야에 걸쳐 개선점을 찾아 보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그랜드 오픈 사전 단계다. 신라호텔의 글로벌 진출을 알리는 '신라모노그램 다낭(Shilla Monogram Danang)'은 어퍼업스케일급 브랜드인 '신라모노그램'의 첫 호텔이자 해외에서는 두 번째,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17번째 호텔이다. 베트남 다낭은 세계적인 휴양지며, 한국인들에게 특히 각광받는 관광지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다낭국제공항으로부터 택시로 약 20분 소요되는 거리(17km)에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Hoi An) 역사지구도 약 20분 거리에 있어 여행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논누억(Non Nuoc) 해변과 맞닿아있으며 도보거리에 골프장도 있어 휴양과 문화유산 탐방, 골프 라운딩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신라모노그램은 신라호텔이 추구해온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