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 가을을 맞아 나들이 명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가을 풍경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보를 담아 ‘할리스 가을 뷰캉스 지도’를 공개했다. 마운틴뷰, 리버뷰 등 멋진 풍경과 함께 가을의 멋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매장부터 가을 바캉스, 단풍길 드라이브 등 다채로운 형태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매장들을 소개했다. 지난 5월 오픈한 ‘할리스 북한산DI점’은 지상 1·2층에 마련된 통창과 루프탑을 통해 북한산의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매장이다. ‘야외에서 즐기는 휴일’을 콘셉트로 꾸민 1층과 ‘혼자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휴일’을 주제로 마련한 2층, 그리고 탁 트인 북한산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된 루프탑 등 각 공간의 특징을 살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매장 안팎에서 오색으로 물든 북한산 뷰와 할리스 메뉴들을 동시에 즐기며 여유롭게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할리스 인천한옥마을점’은 매장 내 큰 창 너머로 송도 센트럴파크의 해수로를 바라볼 수 있어 뷰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송도한옥마을에 자리한 만큼 한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도록 한글로 새겨진 브랜드 간판, 목조 인테리어
자동차 여행은 원하는 장소에 마음껏 머무를 수 있고 나만의 코스를 따라 자유롭게 이동하며 소수 인원으로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딱 맞는 안전 여행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터키문화관광부가 자동차 여행으로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더욱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터키의 여름 휴양지들을 소개한다. 오션뷰 드라이브 백배 즐기기, 고전 명소 에게 해안과 준다 섬 터키 서부에 위치한 에게 해안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사시사철 아름다운 오션뷰를 자랑하는 전통적인 드라이브 명소다. 에게해 북부의 차낙칼레에서부터 이즈미르, 쿠샤다시, 보드룸까지 에게해를 대표하는 명품 휴양 도시들 모두 환상적인 전망의 해안선을 자랑한다. 큰 도시뿐 아니라 해안 전체에 점점이 자리한 작은 마을이나 섬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 특히, 아이발리크 군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준다 섬은 육지와 수상 가교로 연결돼 있어 페리는 물론 자동차를 타고도 방문할 수 있다. 준다 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는 바다와 섬을 연결하는 터키의 다리들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올리브 나무의 싱그러운 초록빛과 끝없이 이어지는 청정 해안의 푸른빛이 조화로운 준다 섬은 해안을 따라 리조트와 식당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성큼 다가온 여름을 시원하게 만끽할 수 있는 언택트(Untact) 드라이브 여행지 네 곳을 소개했다. 자동차 여행은 원하는 길을 달리며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창문을 내리고 나만의 편안한 공간에서 여름 바람을 느끼며, 원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잠시 멈추어 기억에 남을 순간을 즐겨보자. 헌화로 - 짧지만 경치 좋은 해안도로국내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인 강원도 강릉 ‘헌화로’는 환상적인 해안 절경을 만날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다. 금진해변까지 약 8km 정도를 달리기 전에 정동진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해보자. 금진항에서부터 약 2km가량 뻗어있는 해안도로 구간은 해안절벽, 백사장, 푸른 바다가 장관을 이룬다. 바닷가 카페나 휴게 공간에 잠시 정차하고 시원한 파도 소리와 바닷바람을 즐겨도 좋다. 서핑에 도전해볼 수도 있다. 강릉 부티크 호텔 봄봄을 예약하거나 아고다에서 검색할 수 있는 강릉 소재 약 630여 개의 숙소 중 원하는 곳에서 머물러보자. 17번 국도 - 그림 같은 풍경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가족 나들이전남 곡성과 구례를 잇는 17번 국도는 국내에서 가장 경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