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김영문 사장이 지난 9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한 ‘제48회 관광의 날’ 전수식에서 관광 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문체부는 매년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 진흥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 대신 수상자에게 정부 포상만 수여하는 전수식으로 진행됐다. 김영문 사장은 23년간 관광 산업에 종사한 전문경영인으로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호텔업협회 대외협력부회장으로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업계 지원책 마련에 이바지했다. 또한, 문체부 규제개혁위원회 활동을 통해 규제개혁과 적극 행정에 기여하고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교수직을 겸임하면서 후진 양성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게 됐다. 김영문 사장은 롯데면세점을 시작으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사외이사,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겸임교수, 문체부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주)부산롯데호텔'의 김성한 대표이사가 지난 12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8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롯데호텔부산의 김성한 대표이사는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도입 및 노사 간의 실질적인 소통을 위한 분기별 노사 부서 간담회 개최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호텔은 직장 내 ‘워라밸(일·생활 균형)’ 문화를 정착시키 위해 PC오프제 및 남성육아휴직과 같은 제도를 실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사내 봉사조직인 ‘샤롯데 봉사단’을 구성해 소외 이웃에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이어갔다. 한편 김성한 대표이사는 노사관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올 한 해 ‘부산광역시 산업평화상’ 및 ‘부산산업대상 근로복지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