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에어드랍 스페이스에 ‘더-바 바이 에어드랍(THE-BAR by Airdrop)’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오는 21일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되는 디아지오의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는 영국 런던 디아지오 본사에 위치한 스토어 겸 바(bar)인 ‘더-바 앳홈(THE-BAR at Home)’의 연장선으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진 한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바 바이 에어드랍’에서는 매월 다양한 신제품 행사가 진행된다. 11월에는 이달 초 출시된 한정판 컬렉션인 ‘2023 스페셜 릴리즈’ 위스키 클래스와 ‘월드클래스 5분 홈레시피 칵테일 클래스’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프리오픈 행사를 진행한 지난 11일에는 ‘2023 스페셜 릴리즈’를 가장 먼저 경험하기 위해 사전 판매 기간동안 구매한 고객들이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길게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을 보이는 등 스페셜 릴리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더-바 바이 에어드랍’은 신사동 가로수길 한가운데에서 마치 휴양지의 프라이빗 빌라에 온 듯한 여유 있고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발베니 전 몰트 마스터이자 현 명예 앰배서더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함께 이어온 60년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는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를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했다. 전시에서는 발베니 60년 제품을 포함해 선구적인 기법으로 위스키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의 업적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발베니 한정판 제품부터 새로운 기법이 탄생하게 된 계기, 발베니의 장인정신, 전통 등을 선보이며, 1962년부터 현재까지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발베니가 걸어온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별히 이번 전시에는 당사자인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직접 방한해 의미를 더했다. 이에 그를 만나 그의 60년 발베니 인생과 함께 발베니의 지난 60년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발베니 위스키의 산증인 1962년,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발베니 증류소에 입사한 데이비드 스튜어트(이하 데이비드)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60년의 시간 동안 발베니와 함께했다. 인생의 대부분을 발베니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는 발베니
동남권 최대 주류산업 비즈니스 플랫폼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가 오는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전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의 주류 소비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주와 맥주를 넘어 홈술과 혼술에 적합한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오는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 박람회'가 개최된다. 국제맥주산업전시회 및 세계전통주페스티벌과 함께 풍성한 주류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 박람회’는 32년 전통의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주최사 (주)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류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MZ세대의 니즈를 분석, 파악하여 지방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주류 및 기기설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서울국제주류&와인 박람회를 기반으로 새롭게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전 참관 예매자만 1만 4000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서울국제주류&와인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 중 약 70%가 이번 행사에 참
최승재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아시아-태평양국제주류연합(APISWA)이 주관하는 ‘주류통신판매 활성화 논의를 위한 국회포럼’이 10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성료됐다. ‘주류통신판매 활성화 논의를 위한 국회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국내 주류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주류통신판매 허용에 관련된 쟁점 및 향후 과제를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포럼은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의 개회사와 윌슨 델 소코로(Wilson Del Socorro) 아시아-태평양국제주류연합 이사의 환영사 등으로 구성된 개회식으로 서막을 열었다. 이날 최승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소비 문화가 디지털화되고 이커머스 업계가 급성장 중인 현 시기에 주류통신판매 활성화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주류 소비문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통찰을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윌슨 델 소코로(Wilson Del Socorro) 아시아-태평양국제주류연합 이사는 환영사에서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고, 주최측인 최승재 의원실을 비롯해 오늘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하실 모든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시아-태평양국제주류연합은
세계 와인 및 스피릿 산업을 선도하는 독일 뒤셀도르프 ProWein 2024(프로바인) 전시회가 내년 3월 개최를 앞두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12월 13일 오찬 행사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다. ProWein 전시회 담당이사 페터 슈미츠 (Peter Schmitz)가 연사로 나서 전시회 상세 정보를 국내 최초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VDP 독일우수와인생산자연합의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내년도 전시회 뉴스 및 와인산업 트렌드를 전한다. ProWein은 세계 3대 와인 전시회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매년 개최된다. 독일에서 개최되나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미국, 호주 등 전세계에서 출품한다. 88%라는 높은 해외 참가사 비율은 ProWein이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전시회로 평가받는 이유다. 내년 전시회는 위스키, 전통주 등 스피릿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ProSpirits (프로스피릿츠)라는 명칭의 특별관을 조성한다. 여기에 300개사 이상의 스피릿 제조사가 참가한다. 한편 올해 3월 개최된 지난 에디션의 경우 전세계 61개국 5764개사가 참가하고 141개국 4만 9304명이 방문하며 성료한 바 있다. 이번 해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의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랑케 커피 시스템이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 서울카페쇼에서 최신 Mytico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시장에 처음 도입되는 Mytico 라인은 프랑케 커피 시스템의 신규 제품 카테고리인 BeyondTraditional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군으로, 이탈리아풍 외관과 스위스 품질로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커피 솔루션이다. 신규 라인의 첫 제품인 Mytico Due와 Mytico Vario는 세련된 이탈리아풍 디자인으로 식음료 공간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어떠한 서비스 사업의 니즈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입증된 프랑케 커피 기술을 탑재했다. 특히 최첨단 iQFlowTM 커피 추출 기술로 언제나 동일한 최고 수준의 추출 퀄리티를 보장한다. Mytico는 전자동 음료 제조와 2단계 준비 과정으로 바리스타에게도 충분한 창의적인 자유를 제공해 카페, 호텔 등 빠르게 돌아가는 환경에서도 다양한 고객의 컨셉 및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Mytico Due는 바리스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우선시하여 고객의 커피 경험을 향상시키며, 어떠한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현
스타벅스 코리아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세화DT점’을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로 운영하며 환경재단과 함께 특별한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NGO)에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7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커뮤니티 스토어의 콘셉트는 ‘친환경 활동’으로 선정되어 스타벅스는 환경재단과 함께 제주 지역 및 전국 단위의 스타벅스 친환경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환경재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스타벅스가 진행한 ‘커뮤니티 스토어 공모전’에서 스타벅스 고객과 파트너(임직원) 투표를 통해 최우수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커뮤니티 스토어 7호점의 협업 기관으로 협약을 맺게 되었다. 스타벅스는 본격적인 이익공유형 친환경 콘셉트 매장을 오픈하며 환경재단과 함께 친환경 업무 협약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판매 품목당 300원씩 적립하여 조성된 연간 1억 원(총 3억 원)의 기금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손정현 스타벅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올 겨울을 황홀하게 장식할 홀리데이 시즌 한정 ‘페스티브 커피’ 6종과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해마다 특별한 협업으로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 네스프레소는 올해 프랑스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퓨잡(Fusalp)과 함께 네스프레소만의 홀리데이 무드를 제안한다. 이번 한정판 커피 캡슐에는 퓨잡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다이아몬드 스모크 패턴이 적용돼 더욱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홀리데이 시즌 한정 ‘페스티브 커피’들은 올 겨울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 줄 달콤한 맛부터 특별한 스파이시 향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오리지널, 버츄오 라인업으로 모두 출시했으며, ▲오리지널 페스티브 블랙 에스프레소 ▲버츄오 페스티브 블랙 더블 에스프레소 ▲시즈널 딜라이트 스파이스향 커피 오리지널, 버츄오 캡슐 ▲프로스티드 캐러멜넛향 커피 오리지널, 버츄오 캡슐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페스티브 블랙 에스프레소’와 ‘페스티브 블랙 더블 에스프레소’ 커피는 우디향과 달콤한 스파이시한 향이 매력적으로, 온두라스와 우간다에서 수확한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하여 탄생했다. 또한 ‘시즈널 딜라이트 스파이스향’ 커피는 따뜻한 와인인 뱅쇼에서 영
제주맥주는 대한제분과의 파트너십으로 출시한 ‘곰표 밀맥주’의 두 번째 제품으로 향긋한 한라봉향이 특징인 ‘곰표 밀맥주 프루티’를 출시했다. 곰표 밀맥주 프루티는 제주맥주에서 만든 곰표 밀맥주의 익스텐션 제품으로, 밀맥주 고유의 풍미에 상큼하고 향긋한 한라봉 향이 어우러져, 마치 과수원에 온 듯한 싱그러운 기분을 선사하는 맥주다. 곰표 밀맥주 프루티는 밀맥아의 고소하면서도 깊은 첫 모금과 상큼한 한라봉향으로 마무리되는 산뜻한 피니쉬가 특징이다. 11월 1일부터 주요 편의점을 비롯해 주요 유통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제주맥주는 ‘곰표 밀맥주 프루티’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서포터즈 ‘밀믈리에 시즌2’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은은하게 퍼지는 한라봉향과 밀맥주의 맛이 잘 어우러져 다양한 음식에 산뜻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맥주”라며 “향긋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곰표 밀맥주 흥행의 계보를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맥주는 지난 4월 ‘곰표 밀맥주’의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되어 차별화된 밀맥주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밀맥아 함량을 높이고 맛과 향의 깊이를 더한 곰표 밀맥주를 새롭게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전통주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전통주갤러리에서 11월 시음주로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우수상 수상작 5종을 선정했다. K푸드의 인기로 해외에도 소개되어 북촌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전통주갤러리에서는 매월 외국인 500명을 포함한 180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주소믈리에의 해설과 함께 하는 전통주 상설시음회를 개최하고 있다. 11월에는 탁100내추럴(탁브루), 청명주(중원당), 너브내 레드드라이(샤또나드리), 화주(좋은술), 오크불소곡주(한산소곡주명인)를 만나볼 수 있다. 전통주갤러리의 남선희 관장은 “쌀을 이용한 탁주, 약청주, 소주 외에도 수많은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맛이 전통주의 매력 포인트”라며 다양한 세대 및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술의 매력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전통주갤러리는 시음회 외에도, 술빚기체험, 강연, 전시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소식들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깊어지는 가을을 맞아 나들이 명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가을 풍경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보를 담아 ‘할리스 가을 뷰캉스 지도’를 공개했다. 마운틴뷰, 리버뷰 등 멋진 풍경과 함께 가을의 멋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매장부터 가을 바캉스, 단풍길 드라이브 등 다채로운 형태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매장들을 소개했다. 지난 5월 오픈한 ‘할리스 북한산DI점’은 지상 1·2층에 마련된 통창과 루프탑을 통해 북한산의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매장이다. ‘야외에서 즐기는 휴일’을 콘셉트로 꾸민 1층과 ‘혼자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휴일’을 주제로 마련한 2층, 그리고 탁 트인 북한산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된 루프탑 등 각 공간의 특징을 살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매장 안팎에서 오색으로 물든 북한산 뷰와 할리스 메뉴들을 동시에 즐기며 여유롭게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할리스 인천한옥마을점’은 매장 내 큰 창 너머로 송도 센트럴파크의 해수로를 바라볼 수 있어 뷰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송도한옥마을에 자리한 만큼 한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도록 한글로 새겨진 브랜드 간판, 목조 인테리어
스타벅스 코리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본사) 9층 사이렌홀에서 2023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스타벅스는 2015년에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출범한 바 있다. 2023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해 스타벅스 모든 구성원의 파트너십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됐다. 경연은 장애인 바리스타의 커피 역량과 성과를 선보이는 개인전과 파트너 팀워크를 자랑하는 단체전으로 나뉘었다. 올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특별히 파트너 화합의 장으로 변모한 만큼 단체전을 새롭게 신설했으며, 실제 매장에서 장애인 파트너와 비장애인 파트너가 어떻게 서로 협력해 매장을 운영해 나가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개인전 본선은 6인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7분간 에스프레소 음료 4잔(▲라떼 ▲카푸치노 ▲바닐라 플랫 화이트 ▲바닐라 스타벅스 더블 샷)을 제조했다. 제조 과정의 정확도, 음료의 완성도, 신속도가 평가 항목인 만큼 높은 숙련도가 요구됐다. 개인전에서 우승한 보라매대교점의 안소현 바리스타는 2018년에
스타벅스 코리아가 10월 12일 제주시 ‘동쪽송당 동화마을’ 내 '더제주송당파크R점' (제주시 구좌읍 비지림로 1181)을 오픈하며 스타벅스 리저브 브랜드의 새로운 콘셉트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리저브 전용’ 매장을 선보인다.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은 스타벅스의 5번째 ‘THE’ 매장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으며,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와 매장의 특별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더제주송당파크R점'은 지상 1,2층으로 구성된 약 360평 규모이며 전체 좌석 수는 340석으로(1층 76석, 2층 236석, 야외 28석)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매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주 ‘동쪽송당 동화마을’은 제주동부오름군락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변 오름 능선의 선형과 경관의 연속성을 유지한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제주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에서는 한라산과 돌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매장 내외부에서 다양한 커피 및 푸드와 함께 여유롭게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주의 돌과 스타벅스만의 커피 스토리를 매장 인테리어 콘셉트에 적용해 ‘더제주송당파크R점’
글로벌 1위 프리미엄 주류회사 디아지오가 개최하는 바텐딩 대회 ‘월드클래스 글로벌 2023’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렸다. 전 세계 1만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모인 ‘월드클래스’ 바텐딩 대회에서 국가별 우승자 54명이 이번 ‘월드클래스 글로벌 2023’ 대회에 참가했으며, 한국의 김민홍 바텐더가 톱 12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총 4일간 세계 최상급 바텐더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한국의 김민홍 바텐더는 ‘소코바’ 소속으로, 지난 5월 열린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3’ 대회에서 우승하여 이번 글로벌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해 선발된 톱 12 바텐더가 제한 시간 안에 여러 가지의 칵테일을 만들어야 하는 스피드 챌린지 등으로 구성됐다. 케텔원 보드카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칵테일을 만드는 ‘가니쉬드 위드 굿(Garnished with Good)’, 바텐더들의 뮤즈로 꼽히는 텐커레이 넘버텐 진으로 완벽한 두 가지의 클래식 칵테일을 만드는 ‘메이크 잇 어 텐(Make it a TEN)’, 조니워커 블랙 라벨의 다양한 풍미를 활용해 최대 6개의 칵테일을 만들어 한 단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예산 예산시장 부근에서 전국 각지의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3 명주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주페스타’는 국내 가양주(家釀酒:집에서 빚어 마시던 술)에 대한 품평을 통해 올해 최고의 전통주를 선정하는 ‘2023 명주대상’ 개최를 기념해 마련한 축제로, 우리 술의 역사와 문화 등을 직접 경험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번 ‘2023 명주페스타’에서는 전통주의 대부 한국전통주연구소 박록담 소장의 제자모임인 '물에 가둔 불' 생산자들과, 백종원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백술도가의 ‘프리미엄 백걸리’ 등 전국 40여 개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130여 개의 전통주를 만나 볼 수 있다. 단순히 전통주를 시음하고 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 전통주 빚기 체험 및 소주고리 내리기 시연 등 전통주의 이해를 돕는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들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더본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전통주와 뛰어난 페어링을 자랑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안주류도 선보인다. 전통주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는 ▲비빔만두 ▲김치전 ▲육전 ▲소시지 ▲오뎅 ▲건어물 등 다채로운 메뉴
10월 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조지아 내셔날 와인 에이전시(LEPL National Wine Agency of Georgia)가 주최하고 와인21이 주관한 ‘2023 조지아 와인 VIP 디너’가 개최됐다. 세계 최초로 와인을 양조한 역사가 있는 조지아는 오랜 양조 전통과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개성 있는 와인을 생산하는 국가다. 특히 이번 디너에서는 다양한 한식 메뉴와의 페어링을 통해 조지아 와인이 한국 상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와인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지아 와인에 대한 기본 정보 -조지아 와인 현황: 조지아의 포도밭 면적은 약 55,000헥타르이며, 다양한 지형과 기후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조지아에는 총 29개의 PDO(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가 있으며 연간 포도 생산량은 약 26만 톤이다. 지역별로는 카헤티(Kakheti)가 42,350헥타르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이메레티(Imereti)가 7,700헥타르, 카르틀리(Kartli)가 2,200헥타르 규모로 그 뒤를 잇고 있다. - 8000년의 와인 역사: ‘와인의 요람’으로 불리는 조지아는 인류 역사상 가장 먼저 양조용 포도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