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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

복합리조트&카지노

[HR 연중기획 Integrated Resort Forum] 국내 복합리조트 발전 방안, 6회 부산지역 복합리조트 건립 필요성 및 계획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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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합리조트 추진의 장애요인은?


서원석 세계적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세수가 확보되기 때문에 지역경제를 위해서 복합리조트가 많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복합리조트를 추진하는데 있어 장애요인은 무엇입니까? 무엇 때문에 복합리조트 추진이 어려운 겁니까?


윤태환 장애요인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현행법상 법제도상의 개정이 필요합니다. 강원랜드만 내국인 출입 유일의 카지노로 만들어놓고 2025년까지는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고, 이 법이 개정돼야합니다. 두 번째는 시민이라든지 정치권이 가지고 있는 복합리조트 특히 카지노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지만 복합리조트하면 카지노를 연상하고 카지노하면 강원랜드, 강원랜드에 대한 문제점을 연상하는 것이 매우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두어달 전 도쿄에서 열린 ‘재팬 게이밍 콩그레스’를 방문했을 때 한 일본 지자체가 복합리조트를 유치하겠다며 발표하면서 일본이 추구해야할 성공적인 벤치마킹 모델로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를, 부작용 사례로 강원랜드를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잘못했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니 이런 시민들의 인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해야할 문제입니다.


김재동 복합리조트는 수익성 높은 카지노를 중심으로 호텔, 럭셔리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복합 시설을 추진하는 것인 만큼 경제적인 수입이 주된 이유입니다. 하지만 카지노에 대한 시민들의 반감은 매우 높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내국인이 출입 가능한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의 건립 추진에 대해 조사에 응한 시민 65.7%가 찬성했습니다. 특히 내국인 출입을 제한하는 사회 안정망을 카지노에 도입한다면 찬성비율은 74.8%로 9.1%나 증가했습니다. 반면 시민들이 오픈카지노 도입에 대해 가장 크게 우려하는 것은 ‘도박 중독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이었는데요. 전체 응답 시민의 55.9%가 이를 지적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요. 다음으로는 ‘사행산업 증가에 따른 범죄 증가’ 16.2%, ‘도박으로 인한 도시 이미지 악화’ 14.9%, ‘미풍양속 저해 및 사행심 조장’ 12.8%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카지노에 대한 사회 안정장치로는 응답시민의 93.4%가 ‘신용불량자, 도박 중독자 카지노 입장 금지’가 필요하다고해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한 ‘가족의 방문금지 리스트 등록’에 대해서도 89.1%가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이는 도박이 가족들에게 미치는 폐해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 ‘카지노 출입 일수 제한’도 86.6%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한편, 도박 중독으로 인한 사회적문제가 더욱 심화될 것이란 우려와 더불어 카지노의 존재로 조직범죄, 준법정신의 퇴화 및 성매매 등이 늘어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현 정부의 복합리조트 유치개발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문제입니다.


이수인 컨벤션 주요 참가자들은 가족 단위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학술회의를 하게 되면 참가자들에게 전문지식을 나누는 네트워크의 장이기도 하지만 함께 오는 가족은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해야 합니다. 목적지 유치시 관광자원의 특별함과 풍부성을 분명히 봅니다. 하지만 이들이 오면 지금 갈 곳이 많지 않습니다. 놀이동산도 없고, 가족형 카지노도 없습니다. 제 생각에 카지노는 겜블링이 아니라 게임입니다. 미국은 나이 지긋한 분들이 적은 돈을 가지고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소가 카지노입니다. 부산의 복합리조트는 전문 도박꾼들의 장소가 아니라 학회원이 회의하는 동안, 해외참가업체가 전시회에서 상담하는 동안 그들의 가족 또는 동행자들이 부산 자갈치 시장만 갈 것이 아니라 카지노에서 게임도 하는 복합적 인프라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산의 복합리조트를 이야기할 때는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시민들에게 인지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김갑수 복합리조트를 건설하려면 어마어마한 자금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이 자금을 조달하는데 오픈카지노가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픈카지노를 하게 되면 외국인이야 입국시 허용된 기간만 체류하기 때문에 중독 문제는 심각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내국인은 계속 체류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카지노에 접근하게 되고 이에 따라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외국인 카지노 입장료가 6000엔이나 하는데 우리 강원랜드 입장료는 9000원에 불과해서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 외국인들에게는 이러한 입장료는 기꺼이 지불하고 카지노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되겠지만 이러한 여유가 없는 내국인이 쉽게 카지노에 접근해서 일확천금을 꿈꾸게 될 경우 부작용이 우려되기는 합니다.


그리고 최근 일본, 대만, 필리핀, 베트남 그리고 블라디보스토크 등 동북아 인근에서 카지노를 수반한 복합리조트 시장 경쟁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쟁구도에서 후발주자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까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복합리조트의 카지노 주요 고객이 중국(50%), 일본(30%)인데 중국인들이 카지노를 즐기기 위해 지속적으로 올 것인가도 의문입니다. 지금 많은 중국인들이 마카오와 홍콩 등지에서 카지노를 하는데 중국 정부에서 이를 좌시하지 않고, 하이난 등에 자유무역항 체제를 구축하고 도박업을 허용한다든가 해서 중국인들의 사행수요를 자국으로 흡수하는 정책을 추진 할 수도 있어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서원석 내국인에 대한 우려는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윤태환 안전장치가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입장료도 좋은 방법이고요. 일본의 예를 보면 앞서 말한 대로 단기간과 중기간, 일주일과 한 달 단위로 내국인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10회, 일주일에 3회 제한하면 내국인 출입을 강제할 수 있고 신용불량자, 도박 중독자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방안, 또 그 외에 본인, 가족, 친구가 원할 때는 출입을 제한하는 다양한 방안을 잘 활용한다면 효과가 상당할 것입니다.


강해상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출입 제한 신청을 본인, 가족, 친구가 할 수 있는데 60% 이상이 본인이 신청한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본인이 중독됐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안전장치를 촘촘하게 하면 어느 정도 의 폐해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서구 사람들처럼 도박이 아닌 게임으로 다트게임이나 윷놀이처럼 잠시 쉬어가는 휴식의 게임으로 인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미국에 갔을 때 곳곳에 있는 카지노에 사람들이 심각한 표정보다는 재미로 웃고 잠시 들렀다가는 형태의 방문객들이 많이 보았습니다.


윤태환 본인이 출입 제한을 신청하는 것은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여러 곳에서 나타납니다. 싱가포르는 여러 가지 안전장치 통해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현재 음성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불법도박을 양성적으로, 합법적인 곳으로 끌어내고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면에서 싱가포르도 도박 중독률을 감소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수인 제제를 해도 불법 도박사이트들이 수없이 많이 생깁니다. 따라서 양성적으로 끄집어내 세수확보도 하고 고용 창출도 할 수 있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태환 항상 복합리조트 관련 좌담회를 하다보면 논의의 초점이 카지노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아 아쉽습니다. 우리가 복합리조트를 유치하려는 이유는 관광문화인프라로, 매력적인 랜드마크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일본은 복합리조트를 공공정책적 목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역시 복합리조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경제성장의 머신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북항의 오페라하우스가 공사비와 운영비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를 복합리조트 운영사가 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즉 민간사업자가 투자하게 만드는 인센티브로서의 복합리조트, 공공정책성 목적으로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강해상 카지노를 같이 끌고는 가되 놀거리의 하나, 엔터테인먼트의 하나로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특히 라스베가스를 보면 최고의 공연이나 미니테마파크, 대규모수영장 등 부대시설이 많습니다. 웬만한 센터보다 전시장이나 회의시설을 많이 갖고 있는 호텔도 많습니다. 마카오나 싱가포르 등 아시아의 복합리조트들 중 공연시설 보다는 면세점이나 명품숍 등을 강화한 리조트도 보이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40~50대 남성 위주의 시설도 좋지만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복합리조트, 왜 부산이어야만하는가?


서원석 그렇다면 복합리조트가 정부에서 허가를 한다면 왜 부산이어야 합니까? 이와함께 부산은 복합리조트 유치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필요한지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강해상 제주도의 경우 섬이라는 특성상 체류할 수 있는 관광객의 수가 2만 명으로 제한됩니다. 제2공항이 신설된다 하더라고 3만 명 정도입니다. 부산의 경우 무제한으로 방문할 있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김갑수 부산은 지금 김해공항이 포화상태여서 확장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올해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연 460만명 이상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신공항 이 건설 된다고 했을 때 예상되는 국제선은 2800만 명으로 지금보다 6배 이상 늘어나게 됩니다. 그럴 경우 이러한 국제선 이용객을 끌어 들일 수 있는 새로운 관광시설이 필요합니다. 또한, 2030년 부산엑스포를 유치하게 되면 500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엑스포 유치 이전에 새로운 복합리조트가 건립된다면 2030년을 전후해서 부산 관광산업이 폭발적으로 발전할 뿐 아니라 우리 경제에 큰 중심 역할을 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동 내국인 카지노 설립 허용은 사행성 조장 논란을 불러일으킬 민감한 사안으로 국내에서는 내국인 출입 카지노는 원천적으로 관광 진흥법에서 담고 있지 않으므로 내국인 출입을 하려면 결국 법을 개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법을 개정해야 하는 상황은 단순히 정부에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국민적 동의와 합의에 기반해야 합니다.


지방분권 및 관광활성화 등 정부 대응(설득)의 논리를 개발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인천, 부안, 제주 등과 연대, 강원도 설득 논리 개발 등 양산업클러스터법 개정 또는 해양특별법 제정 추진, 카지노 관련 기본법도 별도 제정해야 할 것입니다.


윤태환 심화되고 있는 외래관광객의 수도권 편중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부산지역에 세계적 수준의 복합 관광시설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전체를 보더라도 한 지역에 과도한 쏠림보다 2개 이상의 관광 축을 만드는 게 경쟁력 확보에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법 개정이나 이런 정책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이와 함께 정책이 변화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도 수반돼야 할 것입니다. 추진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정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공론화 과정을 분명히 거쳐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책 변화 이후 부산 경제에 도움이 되는 복합리조트는 무엇일까, 내국인을 보호하는 안전장치는 어떻게 만들까, 어떤 것들이 더 도움이 될까 등 부산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노력이 선행돼야 할 것입니다.


강해상 오페라하우스도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콘텐츠를 채우는 것이 힘들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랜드마크 역할이 있으면 지을 수도 있지만 복합리조트는 콘텐츠를 우리가 만들고 사람들을 불러오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복합리조트가 부산의 미래에 핵심적인 역할 할 수 있지만 몇 가지 제약이 있으므로 그 제약들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 정치인, 학계 모두가 자기 역할을 해줘야 할 것입니다.


할아버지 세대에는 목재와 신발산업으로 대표하는 제조업 기반으로 부산을 키워 왔습니다. 아버지 세대에는 조선과 물류 등으로 이만큼 발전시켜 왔고요. 하지만 이제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영화, 영상 애니메이션 등과 함께 관광 마이스가 우리 부산의 미래 먹거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김갑수 투자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수익성을 바라보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매력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을 시에서 얼마나 제공해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이수인 왜 부산이어야 하느냐?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 하나가 남북화해무드에 있는데 이 분위기로 간다면 부산역은 유라시아 철도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이 될 수 있습니다. 국가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 되는 것이지, 이기적인 지자체 경쟁이 아닙니다. 복합리조트와 함께 철도, 항만, 신공항이 함께 개발됨으로써 시너지를 낸다면 정말 경쟁력 있는 도시로 가게 되고 부산의 미래는 정말 밝아질 것입니다. 또 앞으로 많은 포럼이나 간담회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제가 가진 생각을 이야기해 나갈 것입니다.


윤태환 안전장치로 전자카드 제도, 게이밍액수 제한, 출입 제한 등이 논의되고 있는데요. 보통 외국인 전용카지노는 VIP 마케팅을 하는데 일반적 복합리조트는 매스시장을 타깃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인디안보호구역에 있는 카지노는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그 목적이 다릅니다. 부산에 들어와야 할 복합리조트는 공공정책적인 목적의 문화관광인프라로서 필요한 것이며 이러한 것이 카지노와 함께 투자액을 올릴 수 있는 시너지 있는 관광시설입니다. 관광객이 게이밍도하고 쇼핑도 하고 문화관광 활동도 하고 매스 관광객을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김재동 진정한 복합리조트 틀을 모르고 카지노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복합리조트 자체로도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야 할 것입니다.


윤태환 일본의 경우 카지노를 해도 좋다. 하지만 세금을 많이 내라, 내국인 출입일수 제한을 둔다 등 매우 어려운 조건을 내걸고 있지만 복합리조트 업체들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김재동 일본에서 특정 복합관광시설 구역 정비 추진에 관한 법률을 만들어 놓은걸 보면 지역에 대한 창의력, 인간의 활력을 살려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매력 있는 체제형 관광 실현을 하겠다. 지역경제의 진흥을 하고 수익은 카지노에서 환원하겠다는 취지로 카지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설 이용에 대한 별도 규정을 둬 규제위원에 법칙을 따르게 하고 입장하는 사람들은 시에서 부과해 국가와 지방공공단체에서 가져가도록하는 수익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재정적으로 든든한 구조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윤태환 최대한 많이 끌어내면서 내국인을 최대한 보호하는 갈등을 잘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수인 부산 기장의 힐튼, 아난티 코브가 생길 때 일부에서는 그 성공여부를 염려했었는데 지금은 부산의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고급스럽고 색다른 즐길거리가 있으니 내국인이 많이 방문합니다. 따라서 북항에 복합리조트를 짓는다면 내국인이 꼭 카지노에 가지 않더라도 엄청난 수요가 있을 것입니다. 


서원석 무엇보다도 각계계층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 여기 참여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부산관광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장소협찬_ 벡스코



지난 2001년 5월 해운대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에서 개관한 벡스코는 해마다 행사개최 기록을 갱신해가며 매머드급 국제전시회와 국제회의는 물론 중소 규모 회의와 기업행사 등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전시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전 세계 13억 인구가 생중계로 지켜본 2002 한일 월드컵 본선 조추첨을 시작으로, 21개국 정상이 참가한 2005 APEC 정상회의, 130개국에서 참가한 OECD 세계포럼, 제2전시장과 오디토리움 완공과 더불어 성공적으로 활용, 개최한 2012 라이온스부산세계대회,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5 미주개발은행 및 미주투공사 연차총회, 2017 ITU텔레콤 월드 등 매머드급 국제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전시컨벤션 허브’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10여 년 간의 전시회 개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시기획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간기업과 협력해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나가고자 노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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