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맞이해 호텔업계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풍성하고 색다른 패키지부터 제철을 맞은 딸기 뷔페까지, 즐거운 2월을 보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소개합니다. THE WE THE WE, 행운과 함께하는 겨울여행 THE WE는 럭키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를 구매하면 슈페리어룸 1박, 웰빙 조식 뷔페 2인, 그리고 행운권 추첨 1회를 제공한다. 추첨 상품은 치맥 1세트, 애프터눈티 1세트. 커피2잔 & 패스츄리, 와인 2잔, 전복라면 2인, 파스타 2인, 효소차 2잔 & 조각 케이크1, 칵테일 2잔, 전복장 정식 2인, TMS 2인, 고농도 비타민 주사 1인, 햇빛주사(비타민 D) 2인 이용권 총 12가지다. 본 패키지는 2월 28일까지 선보이며, 주중 25만 5000원부터, 주말 28만 50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www.wehotel.co.kr 서울드래곤시티 멍 프렌들리 서비스 서울드래곤시티의 펫 프렌들리 호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이 골프 브랜드 PXG와 협업해 멍 프렌들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극세사 원단으로 제작된 쿠션, 경량 백팩 세트, 가죽 핸들 리쉬 등 PXG의 펫 컬렉션을
서현진’s Pick 이제 호텔 카드도 MZ가 대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신한카드-Visa 파트너십 통해 두 번째 신용카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출시 지난해 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하 메리어트)은 신한카드와 함께 국내 첫 호텔 브랜드 신용카드인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출시, 출시 5일만에 3000매 이상 신규 발급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연회비가 26만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카드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호캉스 문화, 위드 코로나를 앞둔 해외여행 기대심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그 인기는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10월 말에는 발급 1만 장을 넘어섰다. 단순계산으로 신한카드가 연회비로 얻는 매출만 26억 원에 달하니 호텔, 카드 양쪽 업계에서 모두 성공 사례로 꼽힌다. 그래서일까? 메리어트는 지난 12월, 신한카드 및 Visa와 함께 공동 브랜드 카드,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 Visa 카드를 론칭했다. 이 카드는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신용카드 상품으로, 전반적인 일상 속 소비를 통해 더 많은 라이프 스타일 혜택과 더 큰 포인트적 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회비 14만 7000원으로 카드 발급 시 자동으로 실
Special 제주신화월드 MBTI 유형별 맞춤 호텔 패키지 제주신화월드가 MBTI(성격 유형 검사) 유형별 맞춤 호캉스 상품을 제안한다. 이 상품은 에너지 방향과 생활 양식을 구분해주는 MBTI 태도 지표를 기준으로 구성됐다. EJ, EP, IJ, IP유형에 맞는 패키지를 제공하며 숙박과 테마파크 이용권 등 예약기간도 유형에 따라 다르고 가격은 12만~34만 4000원이다. 또한 패키지 상품 중 조식 포함 패키지 선택 시 만 12세 이하의 소인은 최대 2명까지 조식 서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혜택이 적용된다. 또 신화리워드 멤버라면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 1박 당 5000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www.shinhwaworld.com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INSCAPE – Voyage to Hidden Landscape展 파라다이스시티가 내년 2월 6일까지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인 허먼 콜겐의 작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만나볼 수 있는 ‘인스케이프 - 보야지 투 히든 랜드스케이프’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인간과 자연의 끊임없는 변화와 적응에 대한 작가의 고찰을 작품을 통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무더운 더위를 피해 추캉스를 즐기며 SSG랜더스 굿즈 선물을 제공하는 'SSG랜더스 패키지'를 9월 1일(수)부터 10월 22일(금)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8월 30일(월)부터 예약 가능하다. SSG랜더스 패키지는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7개의 호텔(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래피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성은 식음업장의 메뉴와 SSG랜더스 굿즈 선물을 제공한다. 식음업장에서는 야구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메뉴인 치킨, 버거, 또는 피자를 호텔 셰프가 직접 요리하며 그와 어울리는 주류를 함께 제공한다. SSG랜더스 굿즈 선물의 SSG랜더스 사인볼과 모자는 SSG랜더스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새겨져 있고 무작위 랜덤 제공된다. 또 랜디 인형도 증정한다. 자세한 혜택은 호텔 별로 상이하다.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는 디럭스 룸 1박, 라운지 앤 바의 치킨 윙과 맥주 칵테일 2잔, SSG랜더스 모자, 사인볼을 25만 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주중·주말 가격 상이) 만날
지역적 특성 및 자연 환경 활용하기도 국내에서 제주도는 비행기를 타고 이용해야 하는 여행지인 만큼 타 지역보다 여행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야자수와 같은 이국적인 자연 경관은 마치 해외를 찾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이를테면 히든클리프 호텔, 씨에스 호텔 등 제주도 대부분의 호텔들은 발리, 베트남 등 동남아 여행지를 연상시킨다. 동해안에 위치한 호텔들은 바다 조망이 가능한 해변가를 따라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야외 인피니티 풀을 갖춰 해외 유명 호텔을 찾은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젊은 관광객들로부터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쏠비치 양양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건축을 모티브로 해 적색 지붕과 하얀색 외벽 그리고 넓은 창가와 테라스를 특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축을 담은 쏠비치 삼척은 하얀 외벽과 파란색 지붕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리스 키클라틱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호텔이다. 호텔 따라 가는 세계 미식 여행 호텔들은 다채로운 해외음식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지에 대한 추억을 상기시키고, 여행에 대한 아쉬움 달래기도 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조각보 레스토랑은 스페인 타파스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올해 부모님의 칠순을 맞이한 A씨는 온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기 위해 베트남 여행을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레 닥친 코로나19로 예약했던 비행기 표는 취소했지만 숙소는 취소를 보류한 상태.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코로나19가 장기전에 돌입할 줄 전혀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는 진정세와 확산세를 거듭하며 내년, 혹자는 후년까지 원활한 해외여행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해외 길이 막히자 해외여행에 대한 향수로 이국적인 분위기에 대한 니즈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 호텔들은 내국인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수요를 공략한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내놓기 시작했다. 해외에 있는 호텔과 맞바꾸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하면, 현지 지역의 음식을 정통으로 구현하고, 객실에서는 랜선투어를 제공하는 등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해외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여행업계의 어려움, 불가능한 해외여행 마크로밀 엠브레인에서 진행한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의 변화’에 따르면 전체의 69.2%가 ‘코로나19가 잠잠해져도 당분간 해외여행 가지 않을 것’이라고 답하면서 향후 몇 년 간, 국내 여행에 집중된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여행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프라이빗 콘셉트 대세 -프라이빗 파티 패키지 다수 출시 집콕, 호콕, 룸콕 등 올해 트렌드는 실내에 오래 머무는 것이다. 이에 호텔들은 객실에서 파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와인부터 케이크까지 올인원 파티 룸패키지 ‘원 스위트 데이’를 진행한다. 풍선으로 꾸며진 객실 내 스파클링 와인, 생크림 생과일 케이크가 제공되며 와인과 함께 곁들이면 좋을 치즈 & 크래커, 샤퀴트리, 훈제 연어롤, 마카롱 등이 포함돼 파티에 필요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모두를 만끽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연말연시 소규모 모임을 안전하게 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안전한 모임’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하며 인덕션, 오븐, 식기세척기, 각종 식기들과 와인 잔 등 음식 조리를 위한 설비가 완벽하게 구비돼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도 갖추고 있어, 장만 봐온다면 객실밖에 나가지 않고 의식주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안다즈 서울 강남의 ‘가이즈 나이트 아웃 패키지’와 ‘레이디스 나이트 아웃 패키지’,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의 ‘미스 플레이저’ 등 연말 호텔가에는 객실 파티
코로나19로 많은 일상이 변화됐다. 신한카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쇼크(S.H.O.C.K)’를 제시, 코로나19가 진정되더라도 앞으로 소비행태는 ‘온라인(S)’, ‘홈 라이프(H)’, ‘건강위생(O)’, ‘패턴 변화(C)’, ‘디지털 경험(K)’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이러한 소비행태에 맞춰 업계에서는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자들도 어느덧 비대면 서비스, 로봇, 사회적 거리두기, 랜선 경험 등에 익숙해지고 있다. 이에 호텔도 그동안 계속해 요구돼 오던 단순 숙박시설의 가치를 넘어 다양한 공간적 활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편의점에서 볼 수 있었던 1+1 행사를 하는가 한편 투숙객의 베네핏이었던 부대시설을 따로 떼 놓기도, 부가가치창출을 위해 객실 밖으로 내 놓았던 상품들을 객실 안으로 들여 놓고 있다. 팬데믹의 특수성이 만들어 놓은 내국인 유치 경쟁 속 호텔들은 어떻게 하면 호텔의 품위는 유지한 채 더 효과적인 베네핏을 줄 수 있을지 머리싸움이 치열하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호텔가의 전략들, 내국인 관광객의 호텔 수요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 # 전략 1문턱 낮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