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 독일 출신 총주방장 ‘헤닝 로이어(Henning Leue)’이 부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헤닝 로이어는 호스피탤리티 산업을 공부하던 중 장인 정신으로 음식을 창조해내는 컬리너리 파트에 매력을 느껴 셰프의 길을 걷게 됐으며 클래식 프렌치를 기반으로 한 음식을 전공, 심플하면서도 디테일한 음식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올해로 셰프 경력 20년에 빛나는 ‘헤닝 로이어’는 2001년 호텔 업계에 입성해 미슐랭 3스타에 빛나는 레스토랑을 보유한 독일 쾰른에 위치한 알쏘프 그랜드 호텔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그 후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 휴양지에 추천 된 바라이스 호텔에서 스킬을 쌓았다.장인 인증 학위를 획득해 음식에 대한 섬세한 손길을 더했으며,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두바이, 아프리카, 인도 등 다양한 나라에서 경험을 쌓은 실력파 셰프다. 9월부터 클래식 프렌치에 이어 페이스트리에 강한 장점을 살려 가을 시즌부터 선보이는 무제한 디저트 뷔페 ‘스윗 어텀 딜라이트’ 진행을 앞두고 있다. 10월부터는 피스트에서 육류를 나라별 다양한 조리법을 가미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관계자는 "‘좋은’ 음식을 먹
지난 2월 파크 하얏트 부산의 총주방장으로 에티앙 트루터(Etienne Truter, 36세)씨가 임명됐다. 그는 호텔 컬리너리를 총괄적으로 관리 감독하고 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 바, 라운지, 파티세리, 연회 및 웨딩 메뉴의 보다 나은 품질, 다양성, 스타일, 창의성을 확립할 스탠다드 마련을 담당하게 된다. 2월부터 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 바, 라운지, 파티세리 및 식음 연회 조리부 전체를 총괄하게 된 그는 최근 다이닝룸의 에피타이저, 메인 요리, 디저트 뿐만 아니라 소스와 사이드 요리까지도 다양하게 마련해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보다 세심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메인 레스토랑인 다이닝룸은 다양한 그릴 요리와 일식, 파크 하얏트 스타일로 재해석한 한식 메뉴를 제공해 왔는데 그의 지휘 아래 새로운 메뉴를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그는 부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재료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번에 새롭게 변신한 한식 트레이 세트에는 부산의 다시마, 기장의 성게알, 철마의 갈비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산의 식재료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낮시간 가벼운 식사를 원하